ER NC아울렛 엑스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ER NC아울렛 엑스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ER NC아울렛 엑스코

ER NC아울렛 엑스코

1.5Km    1     2024-03-23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14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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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성세가

능성세가

1.6Km    16356     2024-09-20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로3길 47-12

능성세가는 일제강점기에 중건된 전통 가옥으로 대를 이어 살던 능성구씨 집안의 종가 건물이다. 무태(서변동) 지역에 자리 잡은 능성구씨의 입향조는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하다가 서변동에 정착한 계암 구회신(1564~1634)이다. 구회신은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에 들어가 절의를 지킨 두문동 72인 중 한 명인 문절공 좌승정 구홍의 8세손이기도 하다. 구회신은 서변동에 정착하고 2년이 지난 1599년에 무과에 응시하여 합격한 후 관직이 어모장군 행훈련원첨정이 되었으나, 조정이 당파 싸움으로 어지러워짐을 보고 관직을 버리고 서변동에 돌아와 은거하였다. 구회신의 후손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세대를 이어 가며 살던 집이기에 필요할 때 보수하거나 고쳐 짓곤 하였다. 후대에 유학자를 출세시켜온 본체와 창강서실 외 삼동(三棟)이 있다. 항일 독립유공자인 소봉 구찬회(1890~1910)의 생가이기도 하다. 인근에는 송계당, 물소재 등 능성구씨 문중의 재실이 있다. 무태는 현재까지도 능성구씨 세거지이기도 하여 서변동 일대를 선비마을로 부른다.

송계당

1.6Km    15903     2023-09-06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로3길 47-19

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고려 후기 충신 구홍과 조선 후기 의병장 구회신을 기리는 재실 송계당은 1960년에 중건하였으며, 후손 구현이 중건 기문을 썼다. 고려말 충신이었던 두문동 72현 중의 한 사람인 시문정공 송은 구홍과 그의 8세손이며 조선조 임진왜란 때 대구에서 의병을 일으켰던 첨정공 계암 구회신의 절개와 위업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1659년(효종, 10년)에 세운 건물인데 두 분의 아호를 따서 당호를 송계당이라 하였다. 가구는 3량 집에 팔작지붕을 하고 있으며 처마는 홑처마이고 대청양쪽의 툇마루는 대청보다 한단 높고 난간이 둘러 쳐져 있다. 제고물 반자로 천정의 경사가 매우 낮고, 대공은 원형 판대공으로 되어 있으며 1960년에 중건하였다. 송계당 강당에는 기문과 시가 편액되어 있으며, 송계당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무태 지역의 선비 정신을 간직하고 있으며, 이웃하여 현손이 거주하고 있는 능성세가가 있다.

환성정

환성정

1.8Km    17040     2024-08-16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51길 45-17

환성정은 1582년(선조 15) 이주가 27세에 금호강 변에 건립하였다. 임진왜란때 대구지방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한 이주는 조선의 학자이며 성리학을 연구했다. 선조 25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서사원과 함께 창의하여 의병을 모집, 군량을 조달하고 초유사 김성일의 소모관으로 있었으며 뒤이어 체찰사 이덕형의 추천으로 조정의 부름을 받았으나 사양하고 향리에 묻혀 학문에 전념하다 서계서원에 배향되었다. 환성정은 이주가 타계한 후 없어졌다가 1902년 이주의 9세 손인 수헌 이억상이 지금의 자리에 중수했다. 정자는 6칸이었고 동쪽에 건 편액이 경의재, 서쪽은 체인재다. 1971년에는 11세손 회연 이순희가 다시 중수했다. 조선 후기에 연재 송병선, 심석재, 송변순 형제와 면암 최익현 등 많은 우국지사들이 이 곳에 방문하여 교유하고 강학을 하며, 대구지역 최고의 정자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환성정은 서계서원의 경내에 있으며, 인천 이씨 서계서원 보존회에서 관리하고 환성정 현판은 대원군의 친필이다. 경내의 배롱나무는 2018년 보호수로 지정되었고 수령 270년, 높이 10m, 가슴높이 나무둘레는 115㎝이며 가지가 갈라진 쌍간 나무이다. 이 보호수 외에도 총 10그루의 배롱나무가 꽃등처럼 경내를 환하게 밝혀 탐방객들을 반갑게 맞이 하고 있다.

서계서원

1.8Km    17403     2024-04-30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51길 45-17

1781년(정조 5)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선 태종조 문예관 대제학 등을 역임한 오천 이문화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동화천의 서쪽에 있다 하여 서계서원이라 불렀으며, 서원 편액은 조선말의 명필인 윤용구가 쓴것이다. 1801년(순조 1)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싸운 이주를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그 뒤 점차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신문, 동·서 협문 3칸의 강학당, 1칸의 서고, 각 3칸의 동재와 서재, 주사, 대문 등이 있다. 강학당은 화수정이라 칭하는데 1924년에 중건된 건물이다. 동재는 금수랑이라 칭하며 서원 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학문의 토론장소 등으로 사용되며, 문헌과 가보를 보관하고 있다.서재는 희리당이라 칭하여 유생이 강학하는 곳으로 사용하였으며, 창포리에 있는 환성정을 서재로 옮겨 왔다. 서고는 부용장이라 하여 유생의 휴식소 겸 숙소로 사용하고 있으며, 주사는 향사 때 제수를 마련하여 두는 곳이다. 뒷편에는 두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인 숭덕사가 있다 매년 가을에 향사 지내고 있으며 소장전적으로는 오천실기 외 200여 권이 있다. 서계서원 안 밖으로 배롱나무꽃이 만발하여 여름날 서원의 경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옛 선비의 기개를 느끼게 한다.

산격종합시장

산격종합시장

2.2Km    1     2023-04-26

대구광역시 북구 동북로 164

산격종합시장은 상가주택건물형 시장이다. 이곳에서는 떡, 반찬 등 각종 먹거리와 생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있다. 최근에는 산격종합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대구 제1호 청년몰이 입점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주변 볼거리로는 대구교육박물관이 있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강변축구장

강변축구장

2.2Km    2     2024-01-26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2000년 11월 대구 금호강변에 지어진 축구 시설이다. 지역민들에게는 강변축구장 혹은 이 지역의 행정동명인 무태동을 붙여 무태축구장이라 불리기도 하며, 천연잔디 2면와 인조잔디 3면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2년 월드컵 준비 캠프로 활용하기 위해서 시설 개선이 이루어졌고 당시 세네갈 국가대표팀의 준비 캠프를 새한 연수원에 차리면서 대구시민운동장과 함께 연습구장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평상시에는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생활체육, 축구대회 및 문화관광부장관기 고교축구 대회등이 치뤄진다. 대구 FC의 연습구장으로 활용되기도 하는데 대구 FC의 강변축구장 우선 사용이 가능해 여타 시민구단들이 연습 장소 마련을 위해 이러 저리 옮겨다니는 상황과 비교해 볼 때 천연 잔디2면은 훌륭한 연습장소이다.

이시아호텔

이시아호텔

2.2Km    5837     2023-10-17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47길 38
053-986-7424

이시아호텔은 복합산업단지 이시아폴리스 최중심에 위치한 신개념 호텔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감성적 디자인이 돋보인다. 복합테마파크는 이시아롯데몰 옆에 위치하고 있어 영화와 쇼핑, 외식, 문화시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대구국제공항에서 10분, 팔공산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또한, 봉무동 팔공산 도입에 자리하여 주변에 문화재와 유적지, 관광지, 휴식공간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즐길거리와 휴식이 공존하는 도심 속의 문화공간이다.

연암공원

연암공원

2.3Km    1     2023-02-10

대구광역시 북구 연암공원로20길 2

대구시 북구 산격동에는 숨은 볼거리가 많다. 이 가운데 하나가 연암공원이다. 연암공원이 자리 잡은 곳은 해발 130m가량의 연암산이다. 연암산은 이 일대에 제비들이 많았다고 해서 제비의 한자어인 제비 '연' 자를 따와서 지었다. 연암공원의 면적은 약 341,000㎡다. 널찍한 부지 위에 구암서원을 비롯해 유아숲 체험원, 다목적 운동장, 배드민턴장, 물놀이장, 맨발 산책로 등이 있다. 특히 여름철 개장하는 수영장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에 그만이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