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기념중앙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2·28 기념중앙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2·28 기념중앙공원

2·28 기념중앙공원

3.5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길 80 (공평동)

2·28 기념중앙공원은 2·28 학생 민주의거를 기념하여 만든 공원이다. 2003년 6월 조성되었으며, 면적은 14,354㎡이다. 1960년 일어난 2·28 학생 민주의거는 부패한 이승만 자유당 정권에 항거하여 대구에서 일어난 학생 민주화운동으로 3·15 마산의거, 4·19 혁명으로 이어져 이승만 정권을 물러나게 만든 기폭제가 되었다. 공원 부지는 예전에 대구중앙초등학교가 있었던 곳으로, 2·28 의거의 자취가 어려 있는 곳이다. 공원에는 반원형 조형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중앙 분수대, 조명이 설치된 3개의 분수대가 있다. 아울러 산책로, 인공 실개천, 90여 점의 의자, 김윤식 시인의 시비 등이 조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28종의 나무 1,000여 그루, 20여 종의 관목류, 초화류 3만여 본, 잔디가 심겨 있어 도심 속 녹색공간으로서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MRNW

3.5Km    2025-07-31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 300-22 (서변동)

MRNW, 미래농원은 누구나 마음속으로 꿈꾸는 이상적인 공간, 하지만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공간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생각에서 시작한다. 대구 북부에서 서울이 아닌 곳에서는 정말 흔치 않은, 문화복합공간을 즐길 수 있다. 자연 속에서 MRNW와 함께 전시, 문화, 예술, f&b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날 수 있다. 미래농원에서 살고 있는 거위, 구구스를 만날 수도 있다. 커피도 마실 수 있고 전시도 즐길 수 있고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공간이라 나들이 하기 적합한 곳이다. 건축미가 뛰어난 곳이라 발 닿는 곳마다, 셔터를 누를 때마다 작품이 된다. 또한 주자창이 이곳 저곳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다.

해맞이공원

해맞이공원

3.5Km    2025-04-08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일출 명소인 해맞이공원은 동구 효목동에 있는 공원으로 조선 전기 문신인 서거정이 대구 10경 중 첫 번째 절경으로 꼽았던 곳이다. 해맞이공원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대구 시민들이 새해 첫날 일출을 보기 위해 모이는 공원으로 매년 1월 1일에는 해맞이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이곳은 봄이면 벚꽃, 이팝나무, 유채꽃을 시작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들을 보며 공원을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해맞이공원 내에는 일출을 잘 관람할 수 있도록 팔각정도 설치되어 있으며, 팔각정에서는 금호강과 아양기찻길, 해맞이다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동구청은 해맞이동산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밤에도 안전하고 즐겁게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빛 조형물과 다채로운 경관조명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별빛 산책로를 조성하였으며 야간 조명 산책길은 포토존으로 인기가 있다. 대구 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동촌유원지가 인근에 있다.

하이마트 음악감상실

3.5Km    2025-01-17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45 (공평동)

1957년에 생긴 대구 동성로 하이마트 음악감상실은 이색 데이트 코스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하이마트는 독일어로 마음의 고향이라는 뜻이다. 현재 3대째 음악을 전공한 외손자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요즘은 음악을 휴대폰이나 컴퓨터 등으로 듣지만 60~80년대 분들은 학창 시절 마이마이나 레코드판으로 음악을 들었다. 하이마트 음악감상실은 그때 그 추억을 다시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음악감상실 내부는 넓은 편이며 레트로 감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음악동호회나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음료와 다과도 준비되어 있고 편한 자리에 앉아 두 시간 동안 음악을 방해받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 두 시간마다 쉬는 시간이 있어 그때 잠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우리 시대 고전음악 감상을 할 수 있어 특별한 데이트 코스로 인기 있다.

대구 동성로거리

대구 동성로거리

3.5Km    2025-10-23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길 27

동성로는 말 그대로 대구읍성의 동쪽 성벽을 허물고 낸 길을 말한다. 동성로 28 아트스퀘어-CGV 대구한일-대구역 구간까지로 대구의 대표적인 상권 중심가다. 동성로는 남쪽으로 반월당역과 달구벌대로, 서쪽으로 중앙대로 혹은 종로 주변(북쪽으로 대구역 동쪽으로 공평로)까지를 포함한다. 대구의 명물이자 젊음과 낭만이 넘쳐나는 곳으로 유명한 동성로는 최신 유행을 엿볼 수 있는 수많은 패션 브랜드 매장을 비롯한 전시, 공연, 먹을거리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동성로는 처음 방문한 사람도 길을 잃지 않고 쉽게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구역이 잘 정돈되어 있고 다양한 의류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어, 젊은이들은 백화점보다 이곳에서의 쇼핑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매장들이 대형화돼 있어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점도 한몫했다.

대하닭갈비

3.5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45
053-427-3331

대하닭갈비는 대구 동성로 로데오거리 인근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으로 닭갈비, 닭내장, 막국수를 메뉴로 하며, 닭갈비에 각종 사리를 추가하여 맛볼 수 있다. 이곳은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곳으로 닭갈비 맛의 전통을 자랑한다. 인근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외부는 한눈에 들어오는 큰 간판을 보고 쉽게 찾을 수 있다. 내부는 넓은 편으로 좌석이 많고 아늑한 분위기를 풍긴다.

스파크랜드

3.5Km    2025-07-23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61

스파크랜드는 상상을 현실로 옮긴 대구 동성로의 랜드마크이다. 지하부터 지상으로 이루어진 건물에 1~4층은 패션브랜드와 식당, 카페 등이 입점해 있으며, 5~6층은 실내형 스포츠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스파크필드, 7~9층은 다양한 어트랙션(놀이기구)을 체험할 수 있는 스파크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대관람차는 발아래로 발아래로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관람차 바닥을 강화유리로 제작하여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하며, 대구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이곳에서 감상하는 일몰과 야경은 스파크랜드를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게 해 주었다. 스카이라운지와 스파크 스카이는 밤에 야간 조명을 밝혀 아름다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스파크랜드는 층층이 포토존이나 예쁜 조형물과 볼거리, 다양한 콘텐츠 등을 잘 조성하여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창청춘맨숀

수창청춘맨숀

3.5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로22길 27

지역의 골칫거리로만 여겨졌던 폐시설이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대구시 중구 수창동에 위치한 수창청춘맨숀은 구 KT&G 연초제조창 직원들의 관사로 있던 아파트를 리노베이션 한 문화예술복합공간이다. 1976년부터 관사로 이용됐으나 1996년 폐쇄 이후 20년이 넘도록 버려져 있었다. 폐아파트 단지는 2016년 문체부의 문화 재생 사업에 선정되면서 전환점을 맞이한다. 낡은 건물의 외벽을 살려 아파트가 가진 50년의 세월을 보존하고, 정돈된 내부를 청년 작가들의 무대로 만들면서 옛것과 새것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2년간의 개보수 후 2017년 12월에 ‘수창청춘맨숀’으로 공식 개관하였고 이후 2018년 9월 대구현대미술가협회가 수창청춘맨숀의 수탁 운영을 맡게 되어 2018년 11월 3일 재오픈하였다. 그저 옛 건물로 존재하고 있던 수창청춘맨숀은 현대 대구 청년작가들의 예술 활동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홀리카홀리카_동성로중앙점

홀리카홀리카_동성로중앙점

3.6Km    2024-03-24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31 ,2층(동성로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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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불로동 고분군

대구 불로동 고분군

3.6Km    2025-10-27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팔공산 남쪽 기슭에 펼쳐진 올록볼록 솟은 거대한 고분군이다. 5세기 전후 삼국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지역 토착 지배 세력의 집단 무덤으로 여겨지며, 210여 기의 고분이 밀집해 있다. 출토 유물로는 금제·금동제 장신구, 철제 무기 무늬를 새긴 토기 등이 있다. 무덤의 지름은 15~20m, 높이 4~7m 정도이며, 한 바퀴 둘러보는 데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능선이 완만해 아이들도 쉽게 오를 수 있으며 고분군이 이어진 능선 너머로는 대구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