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m 2024-07-04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로 77-1
거제 고현시장 근처에 있는 감로수식당은 일반 가정집 주택을 개조한 백반집이다. 작은 골목에 있어 주차 공간이 따로 없어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아늑한 분위기의 내부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마치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감로수식당 메뉴는 추어탕, 강된장, 꼬막비빔밥, 불고기덮밥, 오징어덮밥이 한 상 차림으로 깔끔하게 나온다. 식사뿐 아니라 맥주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과일, 새우튀김, 버팔로윙, 마라탕 등 다양한 안주 메뉴도 있다. 계산은 주문 후 선불로 내야 하며 토요일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한다. 근처에 산책하기 좋은 고현 근린공원과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이 있다.
1.2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25길 5
055-637-7277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거제냉밀면은 19년 동안 밀면 냉면 전문점으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맛집으로, 사골 육수와 한약재를 사용해 시원한 육수를 뽑아내고 있다. 주메뉴로는 물냉면, 비빔냉면, 물밀면 등이 있고 그 외에 수제 돈까스도 많은 손님이 찾는 메뉴이다. 고현 시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스러운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1.2Km 2024-06-11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11길 27 (고현동)
거제도의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계룡산의 높이는 566m로, 북쪽으로 장평동에, 남쪽으로 동상리, 서쪽으로 옥산리에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 대금산, 동쪽으로 옥녀봉(555m), 남쪽으로 가라산(585m)과 노자산(565m), 서쪽으로 산방산(507m)이 위치해 있다. 산 정상의 모양이 닭벼슬과 같이 생겼고, 산이 용트림을 하여 구천계곡을 이루었다 하여 계룡산이라 이름 붙여졌다.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봉 아래에 신라 의상대사가 수도하던 의상대, 불이문바위, 장군바위, 거북바위, 장기판바위 등이 있고, 중턱에는 계룡사가 자리 잡고 있다. 봄이면 계룡산 정상부에서 선자산까지 펼쳐진 주능선 주변에 산철쭉이 피어 장관을 이루는 곳이며, 계룡산 정상에 오르면 거제 전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1.2Km 2025-01-0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4943-8
055-632-5000
두리원은 최고 품질의 우리 한우를 엄선하여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다. 소고기 수입육과 돼지고기는 취급하지 않고, 최고급 한우만 취급한다.
1.3Km 2025-01-17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로9길 6
거제 중앙병원 근처에 있는 남천해물전문점은 해물탕과 해물찜이 메인 메뉴이며 문어, 소라, 꽃게, 새우 등 해물이 다양하게 들어가 푸짐하다. 밑반찬도 깔끔하고 정성스럽다. 양이 많아 남은 해물찜은 셀프로 포장해 갈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가게 외관은 옛날 느낌이 물씬 풍기며 신발을 벗는 곳이기 때문에 의자가 아닌 바닥에서 앉아 식사하는 곳이다. 유료주차장에 차를 대고 식사 후 도장을 받아 가면 무료 주차할 수 있다. 거제랜드와 고현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3Km 2024-04-2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 1904-7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에 위치한 청춘밥상은 일본식 가정식 전문점이다. 규카츠, 스키야키, 로스카츠 등 여러 일본가정식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다. 얇게썬 소고기를 특제 간장양념에 양파와 함께 볶아낸 일본식 소고기 덮밥 규동이 대표메뉴이다. 이외에도 고소하고 진한 카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에비카레와 돈카츠카레도 있으며, 소고기 본연의 맛을 볼 수 있는 규카츠정식, 일본식 전골요리 스키야키와 모츠나베 정식, 그리고 일본식 라멘 등도 있다.
1.3Km 2024-06-0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 1898-5
055-632-7002
거제관광호텔에서는 대/소연회를 위한 300명 규모의 해금강홀과 50여 명 규모의 동백홀을 새롭게 단장하여 각종 연회 및 회의를 위한 다양하고 완벽한 시설을 갖추었다. 각종 피로연, 약혼식, 회갑연 등의 가족 연회를 비롯하여 회사 창립기념, 이전·개업 기념, 송년의 밤, 종친회, 승진·영전, 축하연 등 각종 기념행사까지도 연회의 종류와 규모에 맞게 실속 있고 훌륭하게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