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밀양아리랑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밀양아리랑시장

밀양아리랑시장

13.1 Km    3     2023-03-21

경상남도 밀양시 상설시장1길 13

1479년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밀양아리랑시장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소도시와 농촌의 문화를 잘 간직한 전통시장이다. 2017년에는 아리랑시장과 내일전통시장이 통합되며 밀양아리랑시장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농수산물, 생활용품 판매점에서부터 돼지국밥, 추어탕, 보리밥 등의 음식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점이 자리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 앞에는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동서남북 사방으로 출입구가 열려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2020년에는 남문 인근에 밀양 특산품 종합 판매점인 달빛정원이 개장하여 밀양의 특산물을 한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밀양 무형문화재 주말 상설공연

밀양 무형문화재 주말 상설공연

13.2 Km    2     2023-04-26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중앙2길 19
055-354-3767

삼한시대부터 농경문화(3대 수리시설 중 하나인 수산제)가 발달한 밀양시의 국가 및 경상남도 지정 무형문화재인 5개 민속공연을, 밀양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자 우리나라 3개누각의 하나인 영남루 마당에서 매 주말(토, 일) 개최함으로써 밀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며, 관람객 참여이벤트를 마련하여 코로나 퇴치 기원 복주머니 등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음. (5개 공연 중 1개만 순번제로 개최)

단골집

단골집

13.2 Km    5221     2023-09-15

경상남도 밀양시 상설시장3길 18-16
055-354-7980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단골집은 밀양전통시장 내에 있는 돼지국밥 전문점이다. 메뉴로는 돼지국밥과 돼지수육을 제공하며, 돼지국밥의 경우 토렴식으로 내어준다. 다양한 매체에도 소개되었을 만큼 밀양 맛집이라는 입소문이 자자하다. 식당 전용 주차장을 이용해야 주차요금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

밀양관아/ 밀양관아지

밀양관아/ 밀양관아지

13.2 Km    0     2023-11-02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48

밀양관아지는 실제 밀양관아가 있었던 곳으로, 1895~1927년까지 밀양 군청으로 사용되다 이후에 읍사무소, 동사무소로 이용되었고 2010년 밀양관아의 옛 모습을 복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주요 건물과 재미난 조형물과 휴식 공간 등이 조성돼 있어 문화재인 동시에 휴식처로 밀양시민과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밀양관아는 근민헌, 남청당, 매죽당으로 구성돼 있다. 밀양관아 입구인 응향문 아래에는 밀양을 거쳐간 부사들의 공적을 치하하는 공적비가 일렬로 나열돼 있으며, 당시 관아를 지키던 관졸 조형물 2개가 문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다. 응향문 안으로 들어서면 회화나무 두 그루가 서 있는데, 이 중 한 개는 밀양 시청이 이곳에 있던 시절 발생한 화재로 인해 상처처럼 그을음이 생겨버린 안타까운 사연을 지니고 있다. 대청마루가 시원하게 탁 트여 있는 남청당은 북별실로 분류된 곳이다. 매죽당은 현감의 비서사무를 맡은 책방이면서 고을의 양반 자손들이 독서를 하던 곳으로, 현감과 아이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조형물로 재연해 놓았다.

달빛쌈지공원

13.3 Km    1     2023-10-06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중앙1길 21-29

달빛쌈지공원은 낡은 수도공급시설인 배수지를 문화 및 휴게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지역주민과 내방객에게 제공하고자 조성되었다. 문화 및 휴게 공간으로 탐방 테크, 체육시설, 스탠드, 스카이로드 등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밀양 내일동 지역에 위치한 달빛쌈지공원은 낡은 수도 공급 시설인 배수지가 있던 장소로 지금은 밀양의 문화공간과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스카이로드(전망대)와 탐방 테크, 체육시설, 벽화와 스탠드 등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으며 야외공원이라 탁 트여있고 24시간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

밀양향교

13.3 Km    3088     2024-05-31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향교3길 19

밀양향교는 조선시대 공익 교육기관으로 서기 1100년경에 창건되었다고 전하고 있는데, 밀양 손씨 집성마을로 전통가옥이 밀집해 있는 교동마을 뒤 경사지에 위치하고 있다. 선조 25년(1602년) 현재의 위치에 부사 최기가 중건하였고, 대성전은 순조 21년(1821년)부사 이현시가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의 구성은 대성전, 동무, 서무, 내삼문, 명륜당, 동재, 서재, 풍화루 등이 있고 건물 배치 형식은 경사지에 이축선, 좌묘우학, 병렬형 배치이다. 문묘부의 중심축과 교당부의 중심축이 완전하게 평행하지는 않지만 대성전과 내삼문을 잇는 중심축에 양재가 대칭으로 배치되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주향으로 하고, 사성과 송조 6현 중 2위, 신라 2위, 고려 2위를 배향하였고, 동서 양무에 조선의 14위를 봉안하여 춘추로 석존을 봉행하고 있다.

밀양아리랑길2코스

밀양아리랑길2코스

13.3 Km    0     2023-11-03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향교3길 19

경남 밀양의 걷고 싶은 길로 손꼽히는 밀양 아리랑 길은 3코스로 구성된 둘레길이다. 이 중 밀양 아리랑 길 2코스는 1100년경에 창건됐다고 전해지는 밀양향교에서 시작하여 한옥으로 건축학적 가치가 뛰어난 손 씨 고가를 지나 시립박물관, 추화산 등산로를 따라 올라 봉수대와 추화 산성을 들러보는 길이다, 하산하는 길에 충혼탑, 밀양아리랑 아트센터가 모여 있어 공연, 전시, 역사, 문화와 휴식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밀양 대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밀양향교에서 시립 박물관까지는 평지이며 이곳부터 추화산 등산로를 따라 오르내리는 지형이다. 시내에서 가까워 접근하기 쉽고, 짧은 시간에 밀양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기에 좋은 코스이다. 추화산을 오르내리기 때문에 등산화를 신고 걷는 것이 좋다.

밀양 영남루

밀양 영남루

13.3 Km    33509     2024-01-24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밀양 남천강 옆 아동산에 위치한 영남루(국보)는 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누각으로 손꼽힌다. 동서 5간, 남북 4간의 팔작지붕에다 좌우로 2개의 딸린 누각을 거느린 이 거대한 2층 누각은 신라의 5대 명사 중의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건물인 소루였으나, 영남사가 폐사되고 난 이후 고려 공민왕 때 그전부터 있던 누각을 철거하고 규모를 크게 하여 세웠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의 건물은 1884년에 밀양부사 이인재가 다시 세운 것이다. * 영남루의 건물과 볼거리 * 부속건물로 능파각, 침류각, 사주문, 일주문, 천진궁이 있으며 영남루 누각에는 역사의 흐름을 조명해 볼 수 있는 당대 명필가들의 작품들이 편액으로 즐비하게 남아 있고, 뜰에 깔린 석화 또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게 한다. 영남루의 침류각과 본 누각 사이를 달월(月)자형의 계단형 통로로 연결하여 건물의 배치와 구성에 특징을 배가 시켰는데, 웅장한 기풍으로 인해 당당하면서도 회화적인 아름다움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밀양강에 임한 절벽 위에 위치하여 웅장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어 그 경관이 수려하여, 1931년 당시 조선총독부에서 조선의 16경을 선정할 때 영남루가 그 16경중에 하나로 선정되었다.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버스 좀 타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버스 좀 타보소!

13.3 Km    812     2023-08-11

전통의 멋과 맛이 깃들어 있는 유서 깊은 소도시, 밀양. 밀양아리랑의 흥겨운 가락처럼 옛 것의 ‘흥’과 ‘사람 사는’정이 넘쳐나는 곳이다. 밀양에 가면 밀양의 산과 강과 들을 마음껏 달려보자. 밀양아이랑 한 소절을 흥얼거리며...

찬란하고 아련하게, 밀양 봄마중

찬란하고 아련하게, 밀양 봄마중

13.3 Km    993     2023-08-09

벚꽃은 봄의 전령사다. 봄마중 여행길에 벚꽃구경을 빼놓을 수 없는 이유다. 삼랑진안태벚꽃길은 진해 등 인접지역 벚꽃여행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 비교적 한산하게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