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920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있는 호텔이다. 29층 호텔로 THE BLUEMARK HOTEL에서 HOTEL THE BLUE TERRA로 상호를 변경해서 일부 장소에 예전 상호가 남아 있다. 설악산과 동해 그리고 시티뷰 전망으로 객실에서 일출을 볼 수도 있다. 로비에 프런트 데스크, 베이커리 카페가 있고, 1층부터 6층은 주차장, 7층부터 27층이 테라스가 있는 객실이다. 피트니스와 라운지 펍 클럽은 호텔의 상층부에 있다. 속초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약 10여 분 거리 도심지에 있고, 로비에 인근 맛집 안내문이 있어 음식점 방문이나 배달 음식 이용 시 참고할 수 있다. Late check-out은 2시간까지 가능하며 시간당 추가 요금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3.6Km 2024-12-0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로21번길 24
속초해물칼국수는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칼국수 보쌈 식당이다. 오징어, 낙지, 홍합, 새우가 잔뜩 들어있는 황제해물칼국수, 푸짐한 해물에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를 풀어서 얼큰하고 구수한 육수에 끓여내는 황제해물장칼국수, 바지락이 담뿍 담긴 바지락 칼국수 등이 있다. 칼국수를 먹기 전에 살짝 익혀 먹음직스러운 해물을 먼저 건져 먹은 후 시원하고, 칼칼한 해물 육수에 면을 끓여 먹는다. 이후에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보쌈은 돼지고기와 낙지볶음, 묵은지 삼합으로 즐기는 음식이다. 잡내도 없고 부드러운 보쌈과 매콤한 낙지볶음, 묵은지와의 삼합이 잘 어울린다. 주차장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3.6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복골길201번길 58
010-4369-4008
복골온천 펜션은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펜션이다. 이 펜션은 독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파, 개별 바비큐 시설, 침대방, 2인실, 가족실, 복층, 단체 숙박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영장과 넓은 잔디밭이 있어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복골온천의 중탄산 알칼리 온천수는 피부미용, 근육 이완, 피로회복, 아토피성 피부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펜션 내부 시설은 오래된 펜션이라 조금 낙후되어 있을 수 있지만 깔끔한 편이며, 강아지를 위한 수건과 배변패드 등이 준비되어 있어 넓은 부지와 깨끗하고 좋은 물을 가진 환경에서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객실 별로 개별 노천탕이 있어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펜션 내에 애견 공용 운동장이 있고, 애견 동반 식당과 카페도 근처에 있어 편리하다. 입실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퇴실은 오전 11시까지이다.
3.7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낙산사로 98-19 홍련암
의상대에서 200m쯤 북쪽 바닷가로 가면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을 친견한 곳이자 낙산사 창건의 모태가 되는 성지가 되었다는 홍련암이 있다. 이것은 낙산사에 딸린 암자로 법당마루 밑으로 출렁이는 바닷물을 볼 수 있게 절벽 위에 세워졌다. 의상대사가 좌선한 지 7일째 되는 날 바닷속에서 홍련이 솟아오르고 홍련 속에서 관음보살이 나타나 대사에게 법열을 주었다는 전설이 있다.
3.7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복골길201번길 58
설온은 옛 온천장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이다. 멋스럽게 변한 공간 곳곳에서 온천장의 모습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곳을 포토존으로 만들어 놓아 이색적이고 색다른 느낌이다. 내부는 현대적인 심플함과 동양적인 여백의 미가 조화된 젠 스타일의 공간이 돋보이며, 일부 좌석이 일본에서 쓰이는 난방기구인 코타츠와 일본 전통가옥에 사용되는 다다미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일본 분위기와 감성이 가득하다. 또한, 외부에는 족욕을 할 수 있는 족욕탕이 있어 체험도 가능하다. 대표메뉴로는 설온 온천 푸딩과 설온 카스테라가 있는데, 모두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재료들로만 사용하여 만든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수제푸딩은 온천수로 쪄내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카스테라 또한 오랜시간 천천히 구워내 촉촉한 식감을 보여준다.
3.7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낙산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역사적 가치가 큰 명승지다.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강화 보문사, 남해 보리암과 더불어 한국 3대 관음성지로 꼽힌다.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풍광이 아름다운 사찰은 관동팔경(강원특별자치도 영동의 여덟 군데 명승지) 중 한 곳으로, 예로부터 수많은 고전과 시문에 그 아름다움이 전해지고 있다. 낙산사는 여러 번 중건과 복원을 거친 역사적 사찰로 여러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16m 높이의 해수관음상, 해안 절벽 위에 지은 정자이자 동해안 일출 명소인 의상대, 바다를 굽어보는 암자인 홍련암, 조선 시대에 지었으나 고려 시대 양식을 이어받은 양양 낙산사 칠층석탑(보물), 부처의 진신사리를 비롯한 사리장엄구가 발견된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비 및 사리장엄구 일괄(보물) 등이 잘 알려져 있다. 2005년에 큰 산불이 나 보물로 지정되어 있던 동종을 비롯해 20여 채의 전각이 소실된 바 있다. 낙산사 홈페이지를 통해 템플스테이를 신청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리노로그> 리노가 걸었던 ‘꿈이 이루어지는 길’을 걸으며 수많은 돌탑 위에 작은 돌 하나를 얹고 소원을 빌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3.7Km 2024-12-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재터마을3길 25 (설악동)
010-2390-5432
설악산과 동해를 잇는 상천 주변 장재터 마을에는 마치 설악산에서 굴러내려 온 듯한 커다란 바위 같은 숙소, 주황집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단 한 팀만을 위한 프라이빗 스테이로, 쪼개진 바위의 모습을 닮은 입구를 지나면 덤덤한 겉모습과 달리 생동감 넘치는 주황빛을 품은 내부를 만날 수 있어요. 외관이 설악산의 돌산 이미지를 담았다면, 실내는 단풍색과 같은 주황색으로 꾸며 계절에 따른 나무의 변화를 나타내었다고 해요. 그중에서도 중정은 호스트가 가장 애정하는 공간으로, 낮에는 바람을 맞으며 사색을 즐기고, 밤에는 벤치에 앉아 쏟아지는 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요함이 흐르는 이 공간에서, 온전한 휴식을 즐기며 평소와는 다른 감각을 느껴보세요.
3.7Km 2024-11-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129
속초 해변을 찾는 내외국 관광객 및 배낭여행객 대상으로 작지만 깨끗한 시설과 저렴한 가격으로 모시고자 하는 취지의 관광숙박 호스텔이다. 특히 속초지역은 설악산과 영랑호 청초호가 있고 척산온천과 속초해수욕장의 사계절 관광 휴양지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2026년 춘천 속초 KTX 준공과 강릉 재진의 철도가 연결되며는 바야흐로 관광 휴양 1번지 속초로 돋음에 되리라 기대가 된다.
3.8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새마을길 53
금이야 옥이야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속초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장칼국수와 만두 맛집이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양도 푸짐해서 인기가 좋다. 대표 메뉴는 장칼국수와 장칼제비이다. 특히 장칼제비는 다른 식당에서 볼 수 없는 메뉴이다. 매운 것을 즐기지 않는 손님은 맑은 칼국수나 맑은 칼제비를 먹을 수 있다. 곁들임 음식으로 감자전, 메밀전병, 오징어순대 등이 있어서 강원도의 토속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가능하지만 만차 시 속초해수욕장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3.8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홍련암의 관음굴로 가는 바닷가 절벽 위에 자리한 정자다. 의상대의 ‘대’란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지은 집을 말한다. 의상대에서 바라보는 동해와 해안 절경이 빼어나 양양 8경에 이름을 올렸고, 낙산사에서 반드시 들려야 할 곳으로 손꼽힌다.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서 소개한 관동팔경(강원도 영동의 여덟 군데 명승지) 중 하나로, 동해안 일출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이라는 이름으로 명승에 지정되어 있다. 낙산사 의상대는 의상대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25년에 지은 정자다. 의상대사는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낙산사를 창건한 고승으로, 절 곳곳에 그와 관련한 전설이 전해진다.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온 의상대사가 낙산사를 지을 때 지금 의상대가 있는 자리에서 산세를 살피고 좌선 수행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의 의상대는 1995년에 육각정으로 복원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