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83
1965년부터 그 역사를 이어온 속초 학사평 순두부 마을에 위치한 순두부 전문 식당이다. 메뉴는 순두부 한 가지로 자리에 앉으면 바로 인원수만큼 국산콩 순두부와 몇 가지 밑반찬이 소박하게 차려진다. 순두부 고유의 맛을 즐기거나, 취향껏 양념장을 넣어서 즐겨도 좋다. 영업시간이 오후 2시까지로 일찍 문을 닫지만, 오전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니 아침식사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항상 대기시간이 있지만, 회전율이 높아 오래 기다리진 않는다. 영랑호, 청초호, 속초해수욕장과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9.1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연어 자전거길은 연어가 회귀하는 남대천을 따라 양양 읍내에서 출발해 하구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길로 전국에서 유일하다. 거리는 9km정도이고 대부분 평지여서 초보자와 노약자도 어렵지 않게 완주할 수 있다. 코스를 도는 동안 양양의 상쾌한 공기와 남대천이 흐르는 경치를 마주할 수 있는데다 매년 10월 연어축제가 열려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출처: 강원도청)
9.1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678
1588-4888
동해와 설악의 청정 자연을 누리며 스페인에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해양 리조트다. 쏠비치 호텔 양양&리조트의 특징은 스페인의 건축 미학을 충실히 반영했다는 점이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의 말라가 항구 ‘태양의 해변(Costa del Sol)’ 지역을 모티프로 한 건물은 붉은 지붕과 흰 외벽, 넓은 창가와 테라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객실은 리조트, 호텔, 노블리안, 레지던스, 총 네 종류로 나뉜다. 어느 객실에 묵든 동해와 설악산이 빚은 수려한 경관, 청결한 침구와 품격 있는 서비스가 안락한 잠자리를 보장한다.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머물 수 있는 ‘Sonopet Silver’ 객실도 운영한다. 다양한 부대시설은 휴식의 격을 높인다. 실내외 워터파크 ‘오션플레이’는 동해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존, 동해에서 끌어 올린 해수 사우나, 바다를 테마로 한 테라피를 받을 수 있는 마르테라피 등을 갖췄다. 일정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에는 스페인 해변을 표방하여 카바나와 선베드를 놓았고, ‘선셋 시네마’에서 해변 관련 영화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9.1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77
033-635-5438
예전에 순두부를 만들던 시골집을 개조한 자리에 새로 지은 본가에서는 할머니의 정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2대째 순두부를 만들고 있다. 할머니의 손맛을 전수받아 만든 순두부와 모 두부는 고소하면서도 탄력이 있어 맛깔스러운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하는데 특히 ‘버섯두부전골’은 한 번 맛을 본 사람이면 잊지 못할 정도로 그 맛이 입안 가득 맴돈다. 재래식 할머니 순두부만의 독특한 맛으로 인해 각종 매스컴에도 여러 번 소개가 되었는데 스포츠 서울이 선정한 맛집 멋집과 맛기행, KBS의 ‘그곳이 가고 싶다’에서도 방영이 되었다.
9.1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033-636-7700
비룡폭포는 육담폭포와 토왕성폭포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설악동에서 비룡다리를 지나 토왕성 계곡에 들어서서, 계속 위쪽으로 오르면 육담폭포에 이르는데, 이곳에서 약 500m를 더 들어가면 나타난다. 10여 m의 물기둥이 떨어지는 비룡폭포는 그 형상이 용이 물줄기를 타고 승천하는 듯하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겨울철의 얼음줄기는 장관이다. (출처 : 속초관광)
9.2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65-129
대포동에 위치한 설악산의 폭포로, 외설악 토왕성 계곡에 있는 폭포이다. 외설악 설악동에서 비룡교를 지나 비룡폭포를 통해 오르다 보면 6개의 폭포와 연못으로 이루어진 육담폭포에 이른다. 여섯 개의 폭포와 연못으로 이루어져 있어 육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하늘 높이 솟은 석벽 밑 좁은 협곡에 연속으로 들어앉은 폭포로 석벽에 나무데크길과 다리가 아슬아슬하게 닦여 있으며, 이곳을 지나면 이곳 계곡의 백미인 비룡폭포에 이른다. 육담폭포는 물의 양은 적지만, 폭포가 형성된 원인과 주변의 산세가 매우 흥미롭고 웅장하다. 육담폭포에서는 비룡폭포와 토왕성폭포로 가는 길이 있다. 비룡폭포까지는 0.4㎞, 10분 정도 걸리고,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는 0.4㎞, 30분 정도 걸린다. 토왕성폭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폭포로, 높이는 320m이다. 비룡폭포는 폭포수의 시끄러운 소리가 마치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용과 닮았다고 하여 이름이 지어졌다. 주변 관광지로는 설악산 천불동계곡, 권금성 등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
9.2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미시령로2983번길 111
설악 워터피아는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 온천욕과 워터파크를 갖춘 종합 온천 테마파크이다. 신나는 물놀이와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스파와 온천으로 온 가족이 힐링하는 공간이다. 워터파크는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어트랙션을 운영을 하고 있다. 18가지 종류의 파도를 경험하는 샤크웨이브와 바스켓에서 1.2톤의 폭포수가 떨어지는 아틀란티스, 17m 높이에서 급하강하며 지그재그로 회전하는 메일스트롬, 스릴감 넘치는 월드앨리 등 짜릿함의 극치를 느낄 수 있다. 대형 유수풀인 토렌트리버는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긴 채 계곡의 급류와 높은 파도를 즐길 수 있다. 아쿠아동 바데풀은 온몸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수 치료 공간이다. 하이드로포켓과 넥샤워, 바디마사지 등 여러 가지 수 치료 프로그램이 천연 보양 온천수의 효능을 더 높여준다. 또한 야외에 25m 길이의 정규풀 레인이 있어 사계절 내내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스파동에는 실내 파도풀인 샤크블루가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전후좌우로 몰아치는 파도를 즐길 수 있다. 설악 워터피아만의 특별한 야외 온천 시설인 전 세계 유명한 온천들을 본떠 만든 스파밸리도 인기가 높다.
9.2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미시령로2983번길 111
033-630-5500
한화리조트설악은 테마형 리조트이다.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설악산, 울산바위, 호수공원 등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곳으로, 영동지역 최고의 전통과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설악에 위치하고 있다. 동해와 설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럭스, 로얄, 프리미어 스위트룸 등 총 331실로 구성되어 있다. 전기포트, 드라이기, 전기밥솥 등의 가전제품과 프라이팬, 냄비, 식기 등의 주방용품이 구비되어 있다. 뽀로로룸과 같은 캐릭터 객실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 여행하기에 적합하다. 테마파크로는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설악 워터피아가 있다. 워터피아는 가족 중심의 100% 천연보양온천 워터파크로, 다양한 수영장과 슬라이드, 사우나 등을 즐길 수 있다. 플라자CC 설악은 설악산과 동해를 바라보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골프코스로, 18홀 코스와 9홀 코스가 각각 있다. 퓨전 한식과 신선한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한식당이 있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노래방, 당구장, 전자오락실을 갖추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유아들의 휴식처 및 편안한 놀이공간도 있다. 온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체험 공간도 있다. 주변에 설악산국립공원, 속초해수욕장 등 전국 최고의 관광지들이 있어 관광과 스포츠,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9.3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미시령로2983번길 111
1984년 개장한 24만 평 규모의 설악프라자컨트리클럽은 천혜의 자연과 함께 즐기는 골프 라운딩이 가능하다. 설악산을 바라보며 즐기는 마운틴 뷰 코스와 동해를 바라보며 즐기는 선라이즈 코스가 준비되어 있고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려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즐거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프로샵과 레스토랑, 락카와 사우나 등이 준비되어 있다.
9.3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42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 펼쳐진 노학동 학사평 두부마을은 초당식 순두부를 맛보는 곳으로 유명하다. 미시령 46번 국도가 이어진 도로가에 순두부 전문점들이 먹거리촌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국내산 콩을 사용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두부를 만드는 곳이 많다. 여기에 천연 바닷물을 간수 대신 사용해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바닷물은 천연 응고제 역할도 하지만 미네랄이 풍부해 콩이 가진 고소한 맛과 영양을 더욱 높여준다. 따끈한 순두부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입맛에 따라 그냥 먹거나 간장 양념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식당에 따라 고추기름을 풀어 얼큰하게 끓여내는 곳도 있다. 순두부 외에도 모두부, 두부 김치, 두부전골 등 여러 가지 두부 요리를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