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전56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을전56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을전56오토캠핑장

을전56오토캠핑장

18.4 Km    0     2024-06-21

충청북도 단양군 을전길 56-1

을전56오토캠핑장은 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에 자리 잡았다. 단양군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남한강로와 새밭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해발 400m의 맑고 시원한 공기, 소백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계곡물, 철따라 옷을 갈아입는 풍광이 가장 큰 장점이다. 게다가 캠핑장 전체가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10면이 마련돼 있다. 마운틴 뷰 구역의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10m이고, 노을 뷰 구역은 가로 6m 세로 8.5m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추가 요금이 있다. 인근에는 도담삼봉유원지, 남한강쏘가리매운탕특화거리 등 단양의 대표 관광지가 즐비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달과별캠핑장

달과별캠핑장

18.4 Km    0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 덕구로 432-25

달과 별 캠핑장은 강원도 영월에 있는 캠핑장으로 30여 개의 사이트로 이뤄져 있다. 바닥은 파쇄석으로, 사이트 간격이 넓은 편이고, 사이에 나무가 있다. 바로 옆 계곡에는 가재가 살고 있고, 조금 걸어 올라가면 높이 4미터의 아담한 폭포도 있는 산골 캠핑장이다. 덕분에 조용하고 한적하며, 대신 인근에는 별다른 가게나 편의시설이 없어 미리 장을 봐서 들어오는 것이 좋다. 밤이면 무수한 별을 볼 수 있어 캠핑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숨은 명소이다.

성혈사(영주)

18.4 Km    20538     2024-05-31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죽계로 459-99

통일신라시대 의상이 창건했다고 추정되는 성혈사는 소백산 국망봉 아래의 월명봉 동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성혈사의 명칭인 성혈은 사찰 남쪽에 있는 굴의 이름인데, 옛날 이곳 바위 굴에서 성승이 나왔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성혈사의 가람은 지형에 따라 자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좁은 계곡의 일부를 지형에 따라 절터로 조성하고 여기에 승방과 나한전을 남향으로 배치하였다. 경내에는 대웅전, 나한전, 산신각, 삼성각, 심검당, 함담정·누각, 요사 등이 배치되어 있다. 나한전을 제외한 모든 건물은 근래에 들어 신축하였으며, 당호와 현판도 없는 건물이 여러 채 있다. 성혈사는 개창 이후 기록이 없다가 조선시대에 기록된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까지 사세를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경내 중요 문화재로는 성혈사 나한전과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신중탱화가 있다.

망와고택

망와고택

18.5 Km    4     2022-12-27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오록2길 48

망와고택은 물야초등학교를 끼고 조금만 걸으면 마을로 들어서는 솟대거리와 키 큰 소나무들이 반갑게 맞이하는 한옥마을인 풍산김씨 집성촌의 오록에 위치해있다. 백두대간수목원과 만석산, 천석산이 보인다.

장암정

18.5 Km    16456     2023-12-13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무덕정길 63

장암정은 장암 대동계에 의해 건립된 호남 지방의 대표적인 동약 집회소 성격을 지닌 정자이다. 동약은 조선 중기 이후 마을 사람들 스스로 만들어 놓은 규칙으로, 좋은 일은 서로 권유하고 잘못은 바로잡아주며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도와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동 단위의 자치 조직이다. 이밖에도 장암정은 향음주례나 회갑연, 또는 경로의 장소로도 이용됐었다. 정자는 1760년, 1788년, 1819년에 각각 고쳐지었으며, 1880년에 전체적으로 보수 공사를 하였고, 1976년에도 일부를 수리했다. 정자는 앞면 4칸, 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앞쪽에 마루를 깔아 개방된 구조로 뒤쪽 중앙으로 마루방 2칸을 두었다. 건축적으로 큰 특징은 없으나, 동약의 집회소로 남아 있는 건물이 드물고, 조선 후기 호남 지방의 시골 생활사를 반영하는 기록들을 보관하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크다.

선바위산(영월)

선바위산(영월)

18.5 Km    19323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 선바위길 246

선바위산은 해발 1,042m로 백두대간의 함백산 서쪽에 위치한 산이다. 기암절벽과 울창한 노송 군락이 어우러진 모습이 병풍을 펼쳐놓은 듯한 바위산으로, 높이 50여 미터로 서있는 바위가 있어 선 바위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선바위는 이곳 주민들이 집안의 대소사가 있을때 치성을 드리는 바위로 마을에서는 신성시 되고 있다. 선바위산을 오르는 산행 코스는 크게 두 가지로, 들머리가 다른 두 곳에서 시작한다. 두산 약수 코스는 약수공원에서 시작하는 가장 짧은 코스로, 두산약수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차두덕골, 능선갈림길을 거쳐 선바위산 정상까지 약 1.6km를 걷는다.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운학사 코스는 운학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운학천을 따라 올라가다가 북릉을 거쳐 선바위산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로 소요 시간은 약 3시간 정도이다. 이외에 섬안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섬안이강을 따라 올라가다가 소재를 거쳐 선바위산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도 있다. 선바위산은 등산뿐만 아니라 트레킹, MTB, 암벽등반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고려시대 축조된 석성인 왕검성, 정조의 태를 봉안한 정조대왕태실비등이 있어 영월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단양 무지개 오토캠핑장

단양 무지개 오토캠핑장

18.5 Km    2     2023-04-25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가대1길 84-7

단양 무지개 오토캠핑장은 충북 단양군 가곡읍에 있다. 단양군청을 기점으로 10㎞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별곡3로, 남한강로, 가대1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이곳은 가대생태습지와 남한강 사이에 위치한 덕분에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캠핑장에는 데크 사이트 25면을 마련하였고, 모두 철제 지지대를 이용해 그늘막을 설치하여 나무와 더불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한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 캠핑장을 운영한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구인사, 온달동굴, 고수동굴 등 유명 관광지가 많아 연계 여행이 순조롭다. 인근에 많은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단종 유배를 따라가는 여행

단종 유배를 따라가는 여행

18.5 Km    4580     2023-08-11

수양대군에 의해 상왕으로 물러난 단종은 단종복위운동으로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청령포로 유배를 가게 된다. 주천을 지나 군등치, 배일치를 지나 청령포에 이르는 길은 단종의 슬픔과 안타까움이 그대로 녹아 있는 여정이다. 선돌을 지나 만나는 장릉부터 영월 읍내의 관풍헌, 자력루, 유배지였던 청령포까지 둘러보는 여정이 애잔하면서도 스산하다.

선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8.5 Km    61360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373-1

선돌에 가면 거대한 기암괴석이 ‘ㄱ’자로 굽은 강줄기와 함께 나타난다. 선돌은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선돌은 푸른 강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 안에 절벽을 이룬 곳에 위치해있는데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개 내리다 그친 듯한 형상을 이룬 입석을 말한다. 선돌은 기반암인 석회암이 물에 의한 용식작용으로 절리틈이 녹아서 형성된 지형으로 추측되고 있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새밭계곡

새밭계곡

18.6 Km    3681     2024-02-01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새밭계곡은 소백산 깊은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줄기가 모여 계곡을 이룬 자연발생 계곡으로 하일천의 상류지역에 해당한다. 청정계곡에서만 자란다는 산천어가 서식할 만큼 물이 차고 맑은 게 장점으로 천연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수려한 경관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곳은 플라이 낚시의 명소로도 유명해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곳곳에 그늘이 드리워져있고, 캠핑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 휴가를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무엇보다 휴식이 필요할 때 생동하는 자연에서 푸른 기운을 받아 느긋하게 쉴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