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촌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촌식당

강촌식당

12.3 Km    15212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안산2길 75
033-671-9966

양양읍 윌리에 위치한 강촌식당은 뚜거리탕과 은어회의 맛깔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뚜거리탕은 강원도 향토음식으로 꾹저구탕이라고도 불린다. 꾹저구리는 민물고기를 끓여 만든 매운탕을 말한다. 강촌식당의 뚜거리탕은 비리지 않고 담백하여, 민물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동쪽바다 세꼬시

동쪽바다 세꼬시

12.4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문화마을길 3-4

동쪽바다 세꼬시는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세꼬시 전문점이다. 아버지가 수산항에서 참가자미를 잡아오면 어머니가 식당을 운영하고 자녀들이 함께 일하는 식당이다. 참가자미는 양식이 안 되는 생선으로 살아있는 참가자미를 회로 썰어 음식으로 제공한다. 섭도 자연산으로 끓이고 있고 모두 어획한 제철 생선으로 요리를 한다. 세꼬시는 요리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음식이라 주문 후 방문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내부가 넓지는 않지만, 분위기가 좋고 날씨가 좋을 때는 테라스에서 식사할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수산해변 바로 앞에 있으며, 쏠비치양양, 송전해수욕장과도 가깝다.

수산항 낚시터

12.5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1길 26-41

수산항은 199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곳으로 오징어, 양미리, 가자미, 광어, 문어 등이 주요 어종이다. 방파제 낚시, 바다 낚시가 유명한데, 길게 뻗은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면 우럭과 노래미가 주로 잡힌다. 낚은 고기를 즉석해서 회로 썰어먹는 맛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최근에는 수산어촌체험마을 활성화로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레포츠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미리 예약을 하면 배낚시, 요트승선, 카누승선, 도루묵 통발, 해초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수산항 주변에는 전망쉼터, 수산봉수대전망대, 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아늑한 마을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출처: 강원도청)

수산항

수산항

12.5 Km    7     2023-08-2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1길 26-41

동해안의 작은 항구로 겉으로 보기엔 시골의 여느 항구처럼 아담해 보이지만 60척의 요트를 정박할 수 있는 동해안 최고의 요트항이다. 수산항 요트 마리나에는 다양한 모양의 요트들이 나란히 정박해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수산항을 찾은 일반인들도 요트체험을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수산항에는 요트체험 외에도 투명카누 체험과 선상 낚시체험을 비롯해 계절에 따라 스노클링 체험이나 도루묵 통발체험도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겐 해초 비누 만들기나 문어빵 만들기를 추천한다. 수산관광어촌 체험 마을은 2014년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국제 관광어촌체험 마을로, 외국인들도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기 좋다.

양양리버펜션

양양리버펜션

12.5 Km    0     2024-03-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대천로 54-14
010-2663-9200

양양리버펜션은 강원도 양양 남대천에 접해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푸른 바다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객실은 총 6개로, 객실마다 호텔급 프리미엄 침대와 58인치 TV,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비데, 인덕션, 냉장고 등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고, 개별테라스에서 개별 바비큐가 가능하다. 숙소 바로 앞 남대천에서 산책을 하거나 낚시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근에 낙산해수욕장, 대포항, 설악산, 주문진 등이 있다.

해파랑길 44코스

해파랑길 44코스

12.6 Km    0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리 89-3

해파랑길의 44번째 코스로 양양 수산항에서 출발해 설악해맞이공원까지 이어진 12.3km의 도보 길이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 숲, 마을을 잇는 750km의 걷기 여행길로, 전체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44코스는 난이도가 쉬운 편으로, 도보로 약 4시간 30분에 완주할 수 있다. 동해안을 감상하며 걷는 길로 풍광이 수려하다. 양양의 대표 어항인 물치항과 동해와 설악산에 둘러싸인 공원으로 조각작품이 전시된 설악해맞이공원 등을 지난다. 낙산대교를 건너며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생태환경을 관찰하는 재미도 있다. 관광팔경 중 하나로 신라 의상대사가 창건한 낙산사도 들를 수 있는데 입장료가 별도로 있다. 식수를 공급받을 수 있는 곳이 없으니 낙산해변과 설악해변, 속초 해맞이공원에서 매점을 이용하면 된다. 이곳에서 화장실도 해결할 수 있다.

수산모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수산모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6 Km    104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수산1길 45-5 수산모텔
033-672-7848

강원도 양양 수산항에 위치한 수산모텔은 대부분의 객실에서 동해가 보이고, 특히 트윈룸은 침대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객실에 아담한 테라스가 있고, 실내 취사가 가능한 객실도 있다. 근처에 수산항요트마리나가 있어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고,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수산봉수대 전망대에서 동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이 차량 15분 거리에 있고, 양양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국제공항도 가깝다.

수라상

수라상

12.6 Km    4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1길 41

수라상은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섭국(털격판담치국) 요리 전문점이다. 가장 인기가 있는 메뉴는 통섭전골인데 통섭, 전복, 새우와 버섯 등의 야채를 넣어 식탁에서 끓여 먹는 음식이다. 먼저 해물을 건져 먹은 후에 같이 제공한 국수를 넣어 끓여 먹으면 된다. 이외에도 섭전골, 섭국, 섭맑은탕, 섭찰솥밥, 전복찰솥밥 등과 같이 섭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요리가 이곳에 모여 있다. 추가가 필요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편하게 추가할 수 있다. 양양 터미널에서 가까운 곳으로 쏠비치 양양과도 멀지 않다. 현지인들도 많이 방문하고 여행객도 많이 방문하는 식당이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남대천

남대천

12.6 Km    27865     2023-08-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월리 553

양양 8경 중 1경으로 꼽히는 하천이다.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1,563m)에서 발원한 강은 양양을 가로질러 동해로 흘러든다. 구간별로 최상류부터 부연계곡, 법수치리 계곡, 어성전천, 남대천으로 나눌 수 있다. 양양 남대천은 한국에서 제일가는 연어 회귀 하천이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연어의 70% 이상이 이곳으로 회귀하여 ‘연어의 모천(母川)’이라 불린다. 양양 남대천에서 태어난 어린 연어는 북태평양 베링해나 오호츠크해에서 3~5년가량 성장한 후 동해를 거슬러 되돌아와 알을 낳고 생을 마감한다. 연어의 회귀는 가을, 특히 10월 중순부터 11월에 절정에 이르며, 10월 중순 무렵 남대천 일대에서는 양양연어축제가 열린다. 그밖에 4~5월에는 황어, 7~8월에는 은어 떼를 관찰할 수 있다. 양양 남대천은 강원도 영동 지역 하천 중에서 가장 맑고 길다고 알려져 있다. 동해안의 다른 하천들이 20㎢ 내외인 데 비해 양양 남대천은 54㎢에 이르며 비교적 많은 지류로 이루어져 있다. 강 상류에 법수치리 계곡, 하류 인근에 낙산 해변 등의 관광지가 있고, 강 하구에 조성된 남대천 생태 관찰로는 가을에 은빛으로 물드는 갈대숲이 아름답다.

다래횟집

다래횟집

12.6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수산2길 17

다래횟집은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에 있는 회전문점이다. 어업이나 낚시로 잡은 자연산 생물로 회를 떠서 메뉴로 내놓은 식당이다. 달콤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의 자연산 회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이 부담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양식 회도 취급하고 있다. 식당은 본관과 별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방문해 보면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많아 현지인 맛집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회가 조기에 판매 종료될 수 있으니, 사전에 예약하고 가는 편이 좋다. 차가 없거나 음주 계획이 있다면 픽업 서비스를 요청할 수도 있다. 왕복 픽업이 가능하니 차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수산해변이 바로 앞에 있고, 쏠비치양양, 송전해수욕장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