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립남부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광역시립남부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구광역시립남부도서관

대구광역시립남부도서관

5.1Km    2025-11-21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12 (대명동)

남부도서관은 대구광역시 남구 소재한 공공도서관으로서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속기관이다. 문헌자료와 디지털자료 등 다양한 자료를 소장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러 주제분야의 문화행사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도서와 참고도서 지도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도서종합자료실, 어린이도서와 육아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어린이열람실, 신문 잡지 논문 등을 소장하고 있는 정기간행물실과 시청각실, 디지털자료실, 노인·장애인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주민의 교양 증진과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교양강좌, 독서토론회, 이동도서관 운영, 어린이 및 청소년 문화극장, 외국어회화, 단전호흡등 여러 문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하롱베이

하롱베이

5.1Km    2025-09-09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97 (두산동)

하롱베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월남쌈과 초대형 반세오, 새콤달콤한 분짜, 깊은 육수의 소고기쌀국수가 인기 메뉴이다.

면장수

면장수

5.1Km    2025-09-09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05 (두산동)

면장수는 대구 수성구 수성못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자가제면으로 칼국수와 국수를 만드는 면요리 전문점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한 끼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장수칼국수이며, 얼큰이칼국수, 들깨칼국수 등도 있다. 이외에도 해물부추전과 보쌈 정식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며, 주차 공간이 넓고 발렛 서비스가 제공되어 편리하다.

화암서원

5.1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로5길 7-18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 유교의 선현에 제사 지내고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기관이다. 화암서원은 고려 말 고려에 절의를 지킨 선정 백인관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한 서원이다. 백인관은 자는 사달, 호는 선정, 본관은 수원이며, 수원백씨 대구 노곡동 입향조이다. 백인관은 고려 말의 유학자였던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 등과 교유하였던 학자이다. 고려 말 나라가 문란해지자 부모를 모시고 본향인 수원으로 귀향하였다. 조선 개국 후 태종이 세 번이나 불렀으나 끝내 출사 하지 않고 금오산으로 이주하였다가, 이후 다시 길지를 찾아 대구 노곡동에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화암서원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주심포 팔작지붕 양식의 건물이다. 화암서원 경내의 건물로는 사당 건물인 숭의사와 강당인 경선재가 있고, 동재인 수덕재, 서재인 박학재, 내삼문인 진도문, 외삼문인 모송문 등이 있다. 화암서원은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태충각, 노원재, 영모재 등 여러 재실과 더불어 역사 문화 체험 공간으로, 인근 남쪽으로 금호강과 북쪽 함지산으로 이어지는 자연 체험 활동 공간으로 경험하여 보길 추천한다.

호텔인터불고 대구

호텔인터불고 대구

5.1Km    2024-09-11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12
053-602-7114

바르미 호텔인터불고 대구는 대구의 관문인 금호강변 망우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려한 경관과 청정한 공기 속에 325개의 객실, 국제 수준의 컨벤션홀, 51 스탑 크기의 최신형 파이프 오르간 등 최신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1년 개관한 대구 최초의 특 1급 호텔이며, 현재(2022년 기준) 한국관광공사 별 등급제 기준 5성 호텔로 선정되었다.

대구 서구문화원

대구 서구문화원

5.1Km    2025-03-17

대구광역시 서구 당산로 403

대구광역시 서구는 지형으로 볼 때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 날뫼북춤, 제4호 천왕메기, 제19호 동부민요 등 많은 문화유산이 전승되어 왔으며, 대구읍성의 유일한 사직단이 있었던 지역이기도 하다. 이러한 서구지역의 문화를 담당하고 있는 서구문화원은 2000년 3월 21일에 설립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서구지역의 문화 계발, 연구, 조사 및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서구의 대표적인 축제인 아이스축제, 서구 구민축제, 신년해맞이 행사 등 서구의 여러 대표적인 축제와 행사들을 개최해 오고 있고, 연간지 서구문화를 발간해 왔으며 향토사를 집대성한 서구향토사와 여러 도서들을 발간한 바 있다.

대구서구문화회관

대구서구문화회관

5.1Km    2025-11-28

대구광역시 서구 당산로 403

서구문화회관은1998년 개관한 이래로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를 향유하고 사계절 향기로운 이현공원과 어우러져 아늑한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 일상에서 기쁨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문화장소다. 지역민들의 풍성한 문화생활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를 기획․전시하고 문화강좌를 통해 건전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2년 10월 클래식 전용관인 비원뮤직홀 개관으로 지역 음악예술 진흥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였다.

서구 그린웨이

서구 그린웨이

5.1Km    2025-11-25

대구광역시 서구 당산로 343 (중리동)

대구 서구 중리동에 위치한 서구 그린웨이는 다양한 야생화 및 초화류가 식재되어 있어 이용객에게 수목원을 걷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왕복 7㎞에 달하는 산책로다. 서구 그린웨이는 대구 의료원 방향에서 진입하면 테라피원, 상록수원, 암석원, 백합원, 장미원, 향기원, 야생화원, 문화원, 이현공원, 물놀이장 , 단풍원 , 배롱원 순으로 감상할 수 있다. 그중 그린웨이상록수원은 산책로 중 상록수가 주로 식재 된 공간으로 구역마다 테마가 있다. 사시사철 푸르른 상록수뿐만 아니라 계절별로 볼거리가 다양한데 5~6월이면 암석원의 샤스타데이지와 장미원의 장미, 7~8월이면 백합원의 나리와 백합꽃, 보랏빛 맥문동, 가을이면 백합원의 꽃무릇과 단풍원의 단풍이 한데 어우러져 계절마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5월 장미의 계절에는 이웃한 이곡장미 공원과 함께 둘러보면 초여름 장미와 자연을 즐기기에 좋다.

성당못빌

성당못빌

5.1Km    2025-09-22

대구광역시 남구 성당로 54-5

성당못빌은 두류공원 근처에 있는 카페로 대구 한복판에서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카페이다. 골목에 있어 길을 찾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다. 골목길 양쪽에 나무들이 있어 작은 숲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식물들과 라탄 가구들로 꾸며진 공간이 나온다. 주택을 개조한 공간이라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식물들이 가득한 공간에서 조용히 힐링하기 좋다.

청호서원

청호서원

5.1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 250-11

이 서원은 조선조 대학자였던 모당(募堂) 손처눌(孫處訥)(1553~1634), 사월당 류시번(柳時藩), 양계(暘溪) 정호인(鄭好仁), 모당의 6대 조인 격재(格齋) 손조서(孫肇瑞) 네 분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모당 손처눌의 자는 기도(幾道)이며, 한강(寒岡) 정구문하(鄭逑門下)에서 사사(師事)하여 학행과 효우로 스승에게 인정받았으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의병대장으로 활동하였다. 난리(亂離) 중 부모상(父母喪)을 당하였으며, 이를 옳게 못 모신 것을 한탄하면서 임진왜란이 평정되자 종신여모(終身廬慕)한다는 뜻에서 자기 거처를 영모당(永慕堂)이라 하였다. 난(難) 후 그는 후진 양성에 전념하여 영모당은 언제나 문전성시(門前盛市)를 이루었고 '영모당통강제자록(永慕堂通講諸子錄)'에는 제자 202명의 명단이 적혀 있어 당시의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마을 앞에 청호지(靑湖池)를 만들어 영농에도 힘썼으며, 조정에서의 논공행상도 사양하였으며 다만 대구향교의 최고 책임자인 도유사(都有司)를 12년간 맡았다. 손조서는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대과에 급제하여 집현전 한림학사로서 필재(畢齋)와 도의지교(道義之交)를 맺고 단종 때 봉산군수(鳳山郡守)로 있다가 단종의 참사 소식을 듣고 불사이군(不事二君)이라 하여 벼슬을 버리고 고향(밀양)으로 내려가 후학 교육에 전념하였다. 청호서원 역시 1864년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1947년경 강당만 세웠다가 1968년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1969년 강당과 위패를 모신 상인사(尙仁祠)를 중건한 것이다. 서원 입구에 모당선생 유허비(遺墟碑)도 세웠다. (출처 : 행복수성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