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2025-03-0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181
성산아트홀은 21세기 창원시의 외형적 성장만이 아닌 일상속에서 쉽게 어울릴 수 있는 친근한 클래식의 매력과 멋이 넘치는 문화 창조를 위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열어 시민들의 문화, 휴식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성산아트홀 주무대인 대극장, 스타디움 형식의 소극장, 야외공연장 2곳, 7개의 전시실을 갖춘 실내전시장, 휴식공간, 기타 야외전시장 등 경남 최대의 시설과 규모를 갖추고 있다.
15.5Km 2025-03-1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130번길 54
0507-1412-9190
창원시 중앙동에 위치한 꽃게탕 전문점으로 자연산 돌게를 주문 즉시 조리하여 제공하고 있다. TV에도 여러 번 방영된 맛집이며 꽃게탕의 국물은 시원하고 얼큰하여 맛있기로 유명하다. 주메뉴로는 매운꽃게찜, 꽃게탕이 있고 이외에도 매운아구찜, 매운왕새우찜 등이 있다. 주차하기 어려우니 유의하여 방문하기 바란다.
15.5Km 2025-03-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126번길 57-1
055-261-4794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하고 있는 구구장어구이는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장어에는 뮤신과 콘 드로이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원기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더욱이 구구장어구이의 장어는 크고 맛이 좋아 오랜 단골 손님들이 많다. (정보제공 : 창원시청)
15.6Km 2024-02-07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로 464
김해 진영에 있는 신라가든은 한우 구이 맛집이다. 식당 내부는 테이블로 이루어진 홀과 개별 룸으로 나누어져 있다. 개별 룸은 좌식, 입식 모두 다 구비되어 전화 예약 시 미리 얘기하면 선택할 수 있다. 등심, 생고기, 생갈비, 양념 소갈비, 돼지갈비, 돼지 양념 목살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구이가 있다. 또 구이 외에도 육회, 갈비찜, 갈비탕, 냉면, 소면, 된장찌개 등이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기본 찬으로 샐러드, 장아찌, 무생채, 열무김치, 쌈 채소 등이 나와 한상 푸짐하게 차려진다.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과 개별 룸을 갖추어서 모임, 가족 식사, 손님 접대를 하기 좋은 곳이다.
15.6Km 2024-12-2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상남로 240
055-287-5514
경남 창원에는 대표 음식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석쇠불고기’고 다른 하나는 ‘두부 요리’다. 이 집은 석쇠불고기만을 전문으로 2대째 그 맛을 이어가고 있는 창원의 유명한 한우 전문점이다. 국내산 한우 등심을 얇게 저미고 마늘, 간장, 참기름 등으로 살짝 맛을 내 원료육 자체의 고소하고 쫄깃한 맛을 살려내는 것이 이 집의 인기 비결이다. 직접 담근 장맛이 구수하게 우러난 이 집의 소고기국밥도 불고기 못지않게 맛있다.
15.6Km 2024-05-20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로 103-1
봉하마을은 진영읍에서 동쪽으로 4.5km 떨어진 봉화산(해발 140m) 아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진영단감과 벼농사를 주로 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봉화산 봉수대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하(烽下)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봉화산에는 사찰 봉화사와 유명한 두 골짜기가 있다. 옛날에 도둑이 많이 나왔다고 하여 붙여진 도둑돌, 여우가 엎드려서 꼬리를 돌아보는 듯한 복고고미형의 야시골이 그것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는 초가집 형태로 본채에는 방 2칸과 부엌이 있고, 아래채에는 헛간과 옛날식 화장실이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8살까지 살았던 집으로 2009년 9월 복원하였다. 생가를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되, 방문객의 쉼터가 되길 바랐던 대통령의 뜻에 따라 일부 수정된 형태로 복원했다.
15.7Km 2024-06-18
경상남도 김해시 봉하로 132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은 2022년 9월 1일 개관하여 운영 중인 전시관이다. 2층에는 대통령의 서재와 어린이를 위한 작은 쉼터, 기념품점 노란 가게, 기획전시공간이 있고 1층에는 노무현기념관과 다목적홀, 야외공연장이 있다. 전시해설과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다목적홀과 야외공연장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전시가 열리고, 시민들에게 대관도 가능하다.
15.7Km 2024-06-1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용마산길 142
산호공원에는 일명 용마산성이라 불리던 과거 성터인 마산 왜성이 있다. 1592년(선조 25)에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마산의 용마산(85.4m)을 군사기지로 사용하기 위해 축성을 시작하였으며 1597년 정유재란 때 완공한 것이라고 전한다. 용마산성은 대부분 허물어지고 석축 일부만 남아있으며 현재는 산호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산 아래로는 마산 앞바다와 자유무역지역창원공단 등이 있으며 마산 출신 시인들의 영혼이 새겨져 있는 [시의 거리]에는 『가고파』의 이은상, 『고향의 봄』을 남긴 이원수, 우수의 황제로 일컬어지는 김수돈, 동요 『산토끼』의 작사자 이일래, 5월의 서정을 노래한 김용호, 갈대의 이미지를 읊은 정진업, 만남과 이별의 일상사를 간이역을 통해 표현한 박재호, 마산 유맥을 잇는 현장인 관해정의 유구성을 밝힌 김태홍 등의 작품을 새긴 시비들이 있으며 공원 안에는 마산충혼탑, 마산도서관 등이 있다.
15.7Km 2024-09-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창원특례시 용마산 정상에는 산호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창원 앞바다의 맑은 하늘빛과 푸른 바다 물빛을 조망할 수 있는 공원으로 지역주민들은 용마공원이라고 통한다. 상록수림이 우거진 공원 정상에는 충혼탑이 세워져 있고 시의 거리라고 하여 1990년 5월 마산 지역의 문인들과 관공서의 협조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문학 감상 코스이다. 권환의 [고향], 천상병의 [귀천], 박재호의 [난양역], 정진업의 [갈대], 김용호의 [오월이 오면], 마산 출신의 문인 일동이 작사, 조두남 작곡의 [마산의 노래]의 비가 세워져 있다. 계속해서 오름길로 이어진 산책로 우측으로 노산 이은상 시인의 대표작 [가고파]와 이원수의 유명한 [고향의 봄], 그리고 이광석의 [가자! 아름다운 통일의 나라로]와 우리 귀에 너무나도 익숙한 동요 [산토끼](이일래 작사/작곡) 가사가 적힌 비석이 있으며 그 위로 김태홍의 [관해정에서]라는 시를 끝으로 시의 거리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