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고 김삿갓 문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난고 김삿갓 문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난고 김삿갓 문학관

0m    37230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216-22

김삿갓 문학관은 난고 김병연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조선 후기의 방랑 시인이자 문학가인 김삿갓(김병연)에 대한 연구 자료와 관련 자료들을 상영하고 있다. 김삿갓은 양반의 신분을 버리고 20세부터 57세까지 조선팔도를 누비며 민중의 삶과 감정을 해학적이고 독창적인 언어유희로 표현하며 수많은 시를 남겼다. 김삿갓은 영월에서 태어나고 묻혔으며, 그의 묘는 박물관과 계곡 사이에 있다. 난고 김삿갓문학관은 2003년에 개관했으며, 총 3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김삿갓의 생애와 역사를, 제2전시실에서는 그의 문학 세계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김삿갓을 재해석하고 재창조한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볼 수 있다.

영춘향교

영춘향교

10.0 Km    2570     2024-02-13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영부로 2884-3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 정종 1년(1399)에 세워진 영춘향교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6년(1614) 남천리로 옮겨지었으나 화재로 소실되어 정조 15년(1791)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그 뒤로도 여러 차례의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내삼문·외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이며,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강당이다. 이곳의 건물 배치는 명륜당과 대성전이 위·아래로 배치된 다른 곳과는 달리 명륜당이 대성전의 오른쪽 앞에 있는 특이한 형태를 보여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단양 온달문화축제

단양 온달문화축제

10.0 Km    31823     2024-02-06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043-420-0700

단양 온달문화축제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지역축제이다.
단양군에서는 영춘면 일대의 온달관련 유적과 설화, 전설을 바탕으로 온달장군이 신라군과 일대격전을 치렀던 온달산성(아단성)과 4억 5천만년 태고의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한 온달동굴, 연개소문, 태왕사신기, 일지매 촬영장소로 유명했던 온달 오픈 세트장 일대에서 96년부터 매년 가을 축제를 개최하여 오고 있다.

애플마루 펜션캠핑장

애플마루 펜션캠핑장

10.1 Km    1     2023-08-04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남천4길 104-33

소백산 남천계곡에 병풍처럼 둘러 쳐져 있는 펜션 & 캠핑장이다. 맑은 공기와 계곡의 물소리, 새소리에 힐링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도 인접해있다. 저녁에는 하늘에 별자리를 찾는 기쁨이 있는 곳이다.

한밤실농촌체험마을

10.1 Km    2     2023-06-16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영부로120번길 3

영주 부석사 아래 위치한 한밤실농촌체험마을은 2010년,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 되었다. 마을에서는 친환경농법을 이용하여 껍질 째 먹는 사과를 재배하고 있으며, 사과 따기, 사과막걸리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이 준비 되어 있다. 또한 민박 시설과 주말농장이 마련되어 있고, 한밤실올레탐방, 고구마, 감자 캐기 등의 프로그램도 체험 해볼 수 있다.

영춘장 (3, 8일)

영춘장 (3, 8일)

10.2 Km    11125     2024-04-24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상리 409-1

충청북도 단양군의 재래시장으로 매월 3일, 8일에 열린다. 전형적인 농촌 면 소재지의 장터로 옛 정취를 맛볼 수 있는 재래시장이다. 장터에는 소백산 자락에서 거주하는 농촌 아낙들이 손수 채취 한 산나물과 약초, 대추 등이 있고, 지역 특산물인 영춘 납석 벼루와 동네 노인들이 만든 짚신, 망태기를 구경할 수 있다.

남한강 래프팅(단양)

남한강 래프팅(단양)

10.3 Km    26335     2023-09-14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강변로 704

단양군 영춘면에 있는 남한강 상류에서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남한강은 영월군으로부터 동서로 관류하고 있고, 강의 동쪽에는 소백산맥이 보은군 속리산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어져 있으며, 북쪽에는 태백산맥이 뻗어 있다. 주요 산으로는 소백산맥과 오대산 줄기인 용두산, 연화봉, 저수재, 국망봉, 형제봉 등 해발 1000m 내외의 산이 있다. 빼어난 자연환경 속에서 즐기는 래프팅이 남한강 래프팅의 가장 큰 매력이다.

단양레포츠

단양레포츠

10.3 Km    24158     2023-08-28

충청북도 단양군 강변로 481 청아레져

단양 래프팅으로 시작하여 지금의 단양 레포츠는 새로운 경영혁신을 위해 오프라인의 경영에서 온라인으로까지의 보다 나은 커뮤니티를 위한 웹사이트를 개발하게 되었다. 급성장한 인터넷상의 네티즌과의 대화를 보다 친밀하고 신속하게 함과 동시에 단양 레포츠가 레저문화의 발전과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더욱 조직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만이 급변하는 세대에서 기업 성장을 누릴 수 있다. 밀착된 고객과의 대화만이 기업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 남한강 상류의 래프팅 코스는 가족 단위의 래프팅 장소로 최적
- 고객을 위한 안전요원 항시 배치운영
- 안전사고를 위한 보험 가입
- 단양 관광 안내 래프팅과 연계관광(단양 팔경 및 구인사 온달동굴 남천계곡)
- 단양 관광명소 및 문화유적 문의시 자료 무료 송부
- 단순 래프팅의 즐거움 보다는 보트에서의 래크레이션 게임 및 협동심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구
- 초보자를 위한 수상안전요원 자격자 보트당 배치운행

목우산

목우산

10.4 Km    25612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응고개길 169-2

목우산은 해발 1,066m로 중동면 녹전리와 하동면 내리 사이에 인접한 산이다. 목우산은 산을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산솔면 녹전리에서는 소를 많이 방목하여 목우산이라고 부르고, 김삿갓면 내리에서는 암봉의 모습이 상여와 비슷하여 상여봉이라고 부른다. 상여봉은 영월군 지방 방언으로 생애봉이라고도 한다. 북쪽으로 옥동천이 흐르고, 남쪽으로는 내리천이 흐르는데, 옥동천과 내리천이 목우산 서쪽에서 합류한다. 목우산 지역은 워낙 오지여서 해방 후에는 빨치산의 은거지이기도 하였고, 1960년대에는 울진삼척 무장 공비가 이 산에 숨어들어 민간인을 학살했던 집터 및 은신 아지트가 등산로에 있다. 목우산의 정상에서는 태화산과 태백산, 그리고 녹전리 및 내리계곡의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목우산에는 다양한 난이도의 암벽등반 코스가 있어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기도 하다. 목우산의 남쪽 자락에 있는 내리계곡에는 상당히 큰 규모의 캠핑장이 여러 군데 운영되고 있어 캠핑을 하며 목우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목우산 등반코스는 두 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산솔면 녹전리이고, 다른 하나는 김삿갓면 내리이다. 녹전리 코스는 영월과 태백을 잇는 국도 제31호선이 지나는 산솔면 녹전리 응현동을 기점으로 하여, 목우사를 거쳐 주 능선으로 올라 정상에 오르는 길이다. 정상에서는 오른쪽 길로 내려와 갈림길에서 절골로 내려간다. 현재는 녹전리 코스가 일반적이다. 김삿갓면 내리 코스는 소야치에서 출발하여 정상으로 오른다.

금강반점

10.5 Km    3     2022-12-28

충청북도 단양군 온달평강로 84 금강반점

금강반점은 영춘면 작은동네에 있지만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소문난 맛집이다. 외관에 탕수육전문이라고 쓰여있는데 자부할 만큼 탕수육의 맛이 좋다. 바삭하고 쫄깃하며 고기가 두껍고 새콤달콤한 소스와 잘 어울린다. 이곳의 면은 클로렐라면으로 초록색이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담백하다. 짬뽕국물도 자극적이진 않지만 시원하고 맛있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아 동네주민들이 자주 찾는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