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월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월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월산

백월산

13.9 Km    26298     2023-11-1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마산길72번길

창원특례시 북면에 있는 마금산온천으로 가는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바위산인 백월산(428.4m)이 나타나며, 산봉우리에 커다란 바위 세 개가 있어 일명[삼산]이라고도 부른다. 삼산 동쪽 끝 봉우리에는 커다란 바위가 하나 더 있는데, 형상이 마치 사자가 누워있는 것처럼 생겼다 하여 사자바위라 부른다. 『삼국유사』의 탑상편에는 백월산의 원래 이름은 화산이었는데, 당나라 황제가 백월산이라는 이름을 하사하여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중국 당나라의 황제가 궁중에 연못을 하나 팠는데 보름달이 밝아오면 그 연못 속에 사자처럼 생긴 산봉우리가 자태를 드러내곤 했다고 한다. 이 기이한 일이 계속되자 황제는 화공을 시켜 그 모양을 화폭에 그리게 하고 사방에 사람을 보내 그 산을 찾게 했다. 신하들은 천하를 찾아다니다가 해동의 북면 굴현 고개에 이르러 더 다닐 기력을 잃고 휴식을 취하던 중 눈 앞에 펼쳐져 있는 산이 그림과 흡사해 단숨에 사자바위를 향해 뛰어 올라가 바위 꼭대기에 신발 한 짝을 매달아 두고 중국으로 돌아가 황제에게 보고했다. 그 후 황제와 신하는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연못가에서 달이 떠오르기를 기다렸다. 마침내 밝은 달이 뜨고 연못 속에 신발 한 짝이 선명하게 비치자, 황제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산의 명칭도 보름달과 같이 연못에 하얗게 비친다. 하여 백월산이라 칭하고 정상 부근에 생긴 바위 세 개는 사자가 하늘을 보고 울부짖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어 사자암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진해 행암마을

14.0 Km    0     2023-09-0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행암로 223

행암마을은 바다와 철길이 인접한 어촌마을이다. 초승달 모양의 선착장을 품고 있는 철길은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철길이 끝나는 지점에는 바다경치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으며, 산책로 끝에 위치한 전망대에 올라가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다.

(주)마산관광호텔

1.4 Km    21     2023-12-2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산1길 285
055-245-0070

마산관광호텔은 수련한 마산항을 앞뜰삼아 마산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호텔의 이미지를 지키고 있다. 객실과 콘도형 객실 그리고 간단한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펍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수굴구이

청수굴구이

14.0 Km    0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1573

바닷가 앞에 있는 청수굴구이는 굴 철에 오면 대기표를 받아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포장마차의 외관은 본관이고 옆에 개별 룸이 있는 별관이 있다. 순서에 따라 두 곳 중 한 곳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가면 된다. 화로와 연결된 굴뚝이 있는 자리에는 큰 찜기와 장작이 함께 준비된다. 테이블마다 찜기가 있어 주문 후 직원이 굴과 가리비를 넣어 뚜껑을 닫고 가는데 직원이 열어 줄 때까지는 절대 열지 말아야 한다. 약 15분 정도 있다 뚜껑을 열어주면 장갑과 칼을 이용하며 껍데기를 열어 초장과 간장에 찍어 먹으면 된다. 굴을 다 먹고 후식으로 굴라면과 전복죽을 먹을 수 있다. 청수굴구이 근처 저도 연륙교도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숲속아띠

숲속아띠

14.1 Km    0     2024-06-2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마산길72번길 100 백월정자

창원시 북면 마산길 산 중턱에 있는 숲속아띠는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전망 좋은 숲속 카페이다. 1층은 백숙집이고, 2층이 카페로 실내, 실외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적한 곳에 있는 숲속아띠는 다양한 연령대가 방문하여 커피 음료뿐 아니라 수제 차, 꾸지뽕유산균주스, 살구진액주스, 면역주스 등 건강에 좋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넓은 실내 공간에는 4인 테이블, 바 테이블, 8인 테이블 등이 마련되어 단체로 방문도 가능하다. 카페 한쪽 공간에 좌식 테이블과 아기 의자도 구비되어 가족과 함께 오기 좋다. 숲속아띠 근처 차로 10분 거리에 마금산온천단지도 있어 함께 이용하면 좋다.

가마솥 솔뚜껑

가마솥 솔뚜껑

14.2 Km    0     2024-02-2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1594

마산 구산면에 있는 가마솥 솔뚜껑은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바다 뷰 맛집이다. 솥뚜껑에 삼겹살과 모듬 해산물, 장어구이, 조개구이를 구워준다.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마산 바다를 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메뉴는 실내, 실외로 나뉘어 주문할 수 있다. 실외 테이블에는 불판이 하나라 장어구이, 조개구이만 주문할 수 있고 계절에 따라 유동적으로 오픈한다. 실내 테이블에는 불판이 각 2개씩 놓여 해물 모듬구이와 삼겹살 또는 블랙타이거를 동시에 구워준다. 근처에 저도연육교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산호공원

산호공원

1.4 Km    26190     2024-06-1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용마산길 142

산호공원에는 일명 용마산성이라 불리던 과거 성터인 마산 왜성이 있다. 1592년(선조 25)에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마산의 용마산(85.4m)을 군사기지로 사용하기 위해 축성을 시작하였으며 1597년 정유재란 때 완공한 것이라고 전한다. 용마산성은 대부분 허물어지고 석축 일부만 남아있으며 현재는 산호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산 아래로는 마산 앞바다와 자유무역지역창원공단 등이 있으며 마산 출신 시인들의 영혼이 새겨져 있는 [시의 거리]에는 『가고파』의 이은상, 『고향의 봄』을 남긴 이원수, 우수의 황제로 일컬어지는 김수돈, 동요 『산토끼』의 작사자 이일래, 5월의 서정을 노래한 김용호, 갈대의 이미지를 읊은 정진업, 만남과 이별의 일상사를 간이역을 통해 표현한 박재호, 마산 유맥을 잇는 현장인 관해정의 유구성을 밝힌 김태홍 등의 작품을 새긴 시비들이 있으며 공원 안에는 마산충혼탑, 마산도서관 등이 있다.

고려동유적지

고려동유적지

14.3 Km    18582     2023-11-01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모곡2길 53

고려동유적지는 고려 후기 성균관 진사 이오(李午) 선생이 고려가 망하고 조선왕조가 들어서자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거처로 정한 곳이며, 이후 대대로 그 후손들이 살아온 곳이다. 이오 선생은 이곳에 담장을 쌓고 고려 유민의 거주지임을 뜻하는 ‘고려동학’이라는 비석을 세워 논과 밭을 일구어 자급자족을 하였다. 이오는 죽을 때까지 벼슬하지 않았다. 또 아들에게도 새 왕조에 벼슬하지 말 것이며, 자기가 죽은 뒤라도 자신의 위패를 다른 곳으로 옮기지 말도록 유언하였다. 자손들은 19대 600여 년 동안 이곳에서 선조의 유산을 소중히 가꾸면서 살았다. 뿐만 아니라 벼슬보다는 자녀의 훈육에 전념하여 학덕과 절의로 이름 있는 인물들을 많이 배출하였다. 이에 고려동(高麗洞)이라는 이름으로 오늘까지 이어 오고 있다. * 고려동 유적지의 볼거리 * 현재 마을 안에는 고려동학비, 고려동담장, 고려종택, 고려전답, 자미단(紫薇壇), 고려전답 99,000㎡, 자미정(紫薇亭), 율간정(栗澗亭), 복정(鰒亭) 등이 있다. 후손들이 선조의 유산을 소중히 가꾸면서 벼슬길에 나아가기보다는 자녀의 교육에 전념함으로써 학덕과 절의로 이름 있는 인물들을 많이 배출하였다. 1983년 8월 2일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경상남도 기념물 지정연도 : 1983년 8월 2일 소장 : 이홍섭 시대 : 조선 종류 : 유적지 크기 : 면적 8,842㎡

한우촌

1.4 Km    13     2023-11-0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416
055-224-1100

창원에 위치한 25년 전통 한우 저염약선발효음식 전문점이다. 한우촌은 3층 건물로, 1층은 주차장, 2층과 3층은 식당이다. 그중 3층은 프라이빗 한 룸으로 주로 단체 회식이나 각종 모임 중심으로 이용된다. 쾌적하고 넓은 내부와 정갈한 상차림, 신선한 한우의 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로봇이 서빙하는 음식을 받는 재미도 더해졌다.

입곡군립공원

14.5 Km    25975     2024-05-14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입곡공원길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를 마련하기 위해 만든 입곡저수지 일대에 조성한 공원이다. 저수지 절벽을 따라 소나무 숲이 우거지고 숲 사이로 등산로가 나 있다. 봄이면 저수지 주변 산책로의 벚꽃이 장관을 이루며, 저수지 상류에는 관중석을 갖춘 운동장이 있다. 입곡저수지는 둘레가 약 4km나 되며, 폭은 부르면 대답할 수 있는 짧은 거리이지만 길이는 뱀처럼 생겨 끝과 끝을 볼 수 없는 함안지역에서 제일 큰 저수지이다. 봄이면 산등성이와 암벽 사이에 진달래가 만발하며, 산책로를 돌아 나와 운동장에 들어서면 절벽 쪽에 인공폭포가 설치되어 있다. 인공폭포는 하절기(4월~10월)에 주로 가동되며, 사시사철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공원이다. 공원에는 산림욕장(45ha), 다목적운동장, 허리 돌리기, 윗몸일으키기, 조합 놀이대, 데크 휴게소, 산책로, 팔각 정자, 산림욕대, 원목 의자, 출렁다리, 인공폭포, 아라힐링카페(무빙보트 15대, 아라힐링사이클 6라인)의 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