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9M 4 2023-08-10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역사와 아름다움과 맛, 모든것이 있는 대구.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근대의 역사까지 품고있는 관광지들을 다 보려면 2박 3일로도 부족하다. 낮에는 역사 관광지들을 돌아보고, 밤에는 야간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스팟에서 대구의 아름다운 야경을. 저녁식사는 대구의 맛, 곱창골목과 닭똥집골목으로 마무리해보자.
445.5M 50414 2024-09-30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대구 중앙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경상감영공원은 조선 선조 때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그 터를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1910년부터 1965년까지 이곳에 경상북도 청사가 있었고 도청이 옮겨간 후 1070년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경상감영은 조선시대 경상도의 행정과 군사, 재판 등을 관할하던 행정조직이었다. 옛 경상감영 내에 선화당, 응향당, 제승당, 응수당, 징청각 등 여러 채의 건물이 있었지만, 현재 경상감영공원 내에는 경상도 관찰사 집무실인 선화당(1972년 12월 26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과 살림채 건물인 징청각(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만이 남아 있다. 선화당은 현재 관아 건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경상감영의 누각 관풍루(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는 1906년 달성토성으로 옮겨졌으며, 관찰사와 대구판관의 선정을 기리는 총 29기의 선정비가 이곳 경상감영공원에 남아 있다. 경상감영공원은 선화당과 징청각이 푸른 숲과 어우러진 도심 속 공원으로 옛 건물의 멋을 살린 정문, 분수, 돌담, 산책로와 조국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의 종] 등이 조성되어 있다. 대구 도심 중앙에 위치하여 중앙공원으로 불리어지기도 하였다.
449.4M 21714 2023-11-03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63-1
053-257-1476
대구시 선정 향토 전통 음식점으로 밥과 국이 따로 나오는 따로국밥 전문점이다. 다른 지방의 국과는 달리 사골과 사태를 밤새도록 고은 육수에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듬뿍 넣어 매운듯하면서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연중무휴 24시간 영업하기 때문에 언제든 방문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