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m 2025-09-10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로 242 (침산동)
제1국수집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다. 잔치국수와 고기국수, 불고기 한 접시 등 3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불고기는 단짠단짠한 맛과 불향이 일품이며, 국수는 푸짐한 양과 진한 육수가 특징이다. 매장 옆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방문도 편리하며, 선불 결제 후 자리를 잡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3.7Km 2025-11-20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36길 19
053-652-6569
안지랑 오거리에서 앞산 안지랑골로 통하는 길 중간에 형성된 안지랑시장은 화려한 명성을 뒤로하고 최근 양념 곱창집이 들어차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 79년경 안지랑시장 쪽에 충북식당을 시작으로 IMF 이후 생계유지 업소 늘어나기 시작 오의 안지랑 시장을 활성화시켰고, 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휴식처이자 최근엔 젊은 층이 주도하는 젊음의 거리로 발전하게 되었다. 또한 2007년도부터는 상가 활성화를 위하여 간판 개·보수 및 손 씻는 시설 설치 및 영업장 환경개선하여 재래시장의 활성화에 더욱 힘을 쓰고 있다.
3.7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117
대구의 신천이 흐르는 둔치 주변 이서공원에 한 채의 비각 안에 서 있는 3기의 비이다. 왼쪽에 있는 것은 이공제비로, 대구판관을 지낸 이서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세운 것이다. 당시 대구는 하천이 중심부로 흘러 홍수 때마다 큰 피해를 당하였다. 조선 정조 즉위년(1776) 대구판관으로 부임해 온 이서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알고 1778년 자기의 재산을 털어 제방을 쌓아 물길을 돌리게 하였다. 홍수의 피해에서 벗어난 주민들은 새로 만든 냇물을 신천이라 부르고, 제방의 명칭도 이공제라 한 후 정조 21년(1797)에 이 비를 세워 그를 기렸다. 원래 수성교 서쪽 제방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자리를 잡았다. 가운데에 있는 비는 옆의 이공제비가 초라하여 그의 업적을 영원히 기리는 의미로 순조 5년(1805)에 다시 세운 것이다. 오른쪽에 서 있는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는 광무 3년 (1899)에 세운 비로, 고종 때 대구수령으로 있던 이범선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1898년 큰 홍수가 일어나 이공제의 하류 부분이 파손되어 대구읍성이 위험하게 되자, 이범선은 빠른 기간에 보수공사를 완성하여 주민들의 근심을 덜어주었다. 이에 보답하고자 광무 3년(1899) 이곳 주민들이 비를 세웠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는 덕수이씨 종친회 주관으로 향사를 지내고 있다.
3.8Km 2025-09-09
대구광역시 남구 큰골길 35 (대명동)
앞산 큰골집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고 고춧가루와 과일로 맛을 낸 매콤한 등갈비찜이다. 가마솥에 지은 밥과 국산 곤드레가 어우러진 가마솥 곤드레밥도 인기다. 이 밖에 메밀전, 강원도 옥수수 막걸리 등도 맛볼 수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가 깔끔하며,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과 파동IC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앞산 해넘이 전망대, 앞산 카페거리, 안지랑 곱창거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쉽다.
3.8Km 2025-03-19
대구광역시 서구 서대구로25길 5 (평리동)
0503-5050-8205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넷플릭스로 힐링하는 특별한 여행.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편안한 휴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8Km 2025-11-27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87
미성복어불고기는 대한민국 최초로 복어불고기를 개발하며 복어 요리의 대중화를 이끈 전통 있는 맛집이다. 기존 복 어요리가 회나 탕에 한정되었던 시절, 미성복어불고기는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불고기 형태로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고, 이는 복어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그 결과 복어불고기는 현재 대구 10미(味)에 선정될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로 자리 잡았으며 대구를 방문하면 꼭 들러야 할 맛집으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변함없이 사랑 받아 온 이유는 한결같은 맛과 따뜻한 분위기이다. 어린 시절 부모님 손을 잡고 방문하던 아이가 이제는 성인이 되어 자신의 아이와 함께 다시 찾는 등 세대를 잇는 단골손님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전통을 지켜온 정성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3.8Km 2025-10-23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36 (두류동)
053-248-9998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대구를 대표하는 여름 문화관광축제로, ‘치킨’과 ‘맥주’를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식음 축제이다. 2013년 처음 개최된 이후 누적 관람객 100만 명 이상을 유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구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단순한 식음 축제를 넘어 공연, 전시, 체험, 기업 홍보, 글로벌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 대구치맥페스티벌은 7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물놀이와 일렉트로닉 음악이 결합된 워터 콘서트 테마로 꾸며지며, 360도 중앙 무대도 새롭게 도입된다. 그리고 ‘대프리카 워터피아’, ‘블러드 호러 클럽’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조성되며,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조형물 및 포토존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3.8Km 2025-08-18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36 (두류동)
두류정수장은 1969년 만들어져 대구광역시 수성구, 남구,중구, 달서구 일대 100여만 가구에 하루 20만톤의 수돗물을 공급해 오다 2009년 8월 폐쇄돼 방치되어 왔던 곳이다. 그러다 정수장이 위치한 달서구청이 2018년 2월부터 이전 터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개방하여 지금은 공원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변으로는 코오롱 야외음악당 등이 있으며 현재의 모습은 예전의 정수장 관리 시설도 그대로 남아 있으며 여전히 잘 관리되고 있어 주민들의 쉼터가 되기도 하고 운동이나 산책공간을 제공한다. 하절기에는 무료 물놀이장이 개설되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곳이다.
3.8Km 2024-08-19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25길 33 (황금동)
053-765-2400
브라운도트호텔 대구수성점은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호텔로, 황금역 인근에 위치하여 수성못, 들안길 먹거리타운, 대루어린이세상 등 주요관광지까지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전객실 고급 메모리폼과 고급 침구류를 구비하여 안란한 휴식을 선사하고, 특히 스위트룸에는 주방과 테라스가 있어 야외 바비큐가 가능하다. 전 객실에서 넷플릭스도 시청할 수 있다. 8층에 프론트, 간단한 간식과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테리아와 루프탑 이 있어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