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남YMCA 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교남YMCA 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교남YMCA 회관

615.8M    2024-07-02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22

대구 약령시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등록문화재이다. 일제강점기 3.1 독립 운동 때 화합의 공간이자 물산장려운동, 기독교 농촌운동, 신간회 운동 등 기독교 민족운동의 거점이었던 건물이다. 대구 중구 근대역사의 중요한 시설물로 이만집 목사 3.8 만세 운동 기념지로 한국기독교 사적으로 지정됐다. 청년들을 중심으로 각종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였으며 특히 당시 산업의 대부분인 농촌사업을 체계화하고자 전국 각지에 농민학교를 세우고, 협동조합, 농민회, 야학 등을 조직하여 농천 청년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

서봉제화

서봉제화

633.9M    2024-03-23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14 길 91 (대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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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제화

633.9M    2024-03-24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4길 91 (대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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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송갤러리

예송갤러리

638.3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56

대구의 문화중심 지대인 봉산문화거리에 1992년 서양화 전문 화랑으로 개관하였다. 미술에 대한 시민의 심미안을 높이고 새로운 경향의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미술 작품에 대한 인식의 폭을 확장하는 것을 운영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전시회는 기획, 초대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중견작가의 품격 있는 작품과 실험성 높은 작업을 하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작품을 사랑하고 필요로 하는 모든 고객에게 작품에 대한 이해와 작품 관리를 포함한 큐레이팅을 지원하고 있다.

히로텔

히로텔

640.3M    2025-03-15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57-12
053-421-8988

대구 굿스테이 히로텔은 대구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동성로 쇼핑가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있다. 현대적인 서양식 객실과 전통적인 한국식 객실 모두는 무료 Wi-Fi 인터넷을 갖추고 있다. 24시간 운영되는 프런트 데스크와 무료 주차장의 이용이 가능하며 서울행 KTX 열차에 탑승할 수 있는 동대구역에서 차로 10분 거리다. 대구 국제공항은 차로 16분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는 다양한 현지 식당도 자리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서문시장, 달성공원, 83타워 등이 있다.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642.6M    2024-11-28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50 (서문로1가)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은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이 겪었던 고통의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일본군‘위안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공간이다. 더 나아가 문제 해결을 통하여 평화와 여성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실천하는 역사관’이다. 1997년 발족한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은 그동안의 활동을 밑거름으로 하여 2009년 평화와 인권을 위한 <일본군‘위안부’역사관건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2010년, 고(故) 김순악 할머니께서 “내가 죽어도 나를 잊지 말아 달라.”라는 유언과 함께 5천여 만 원을 기탁하셨고, 다른 할머니들께서도 뜻을 함께해 주셔서 역사관 건립을 위한 씨앗기금이 마련되었다. 시민모임은 역사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범국민 모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고, 많은 시민들께서 뜻을 모아 주셨다. 지역의 예술가와 다양한 방면의 전문가들도 재능기부를 통해 동참해 주셨다. 2012년 런칭한 시민모임의 브랜드 ‘희움’(희망을 모아 꽃 피움)을 통해서도 많은 분들이 역사관 건립에 동참해 주셨다. 특히 많은 청소년들이 희움 제품의 공동구매에 참여하여 수익금을 전달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해 주셨다. 이처럼 시민모임의 노력과 다양한 시민들의 성원으로 역사관 건립이 추진되었고, 여성가족부와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중구도 지원에 동참하여 2015년 12월 5일,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이 개관하였다.

대화의장

649.7M    2024-07-17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04-15

‘대화의 장’은 대구 북성로의 좁은 골목에 자리한 카페다. 내부로 들어서면 형형색색의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1920년대부터 지역민들의 만남의 장이었던 '대화장' 여관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대화를 통해 우리의 일상과 세상을 바꾸고자 한다’ 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카페 한쪽에는 낯선 대화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대화 카드와 낯선 나와 마주하고 대화할 수 있는 대화 일기 등 대화 굿즈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했다. 카페에선 커피와 케이크는 물론이고 샹그리아 등의 가벼운 와인도 판매한다. 카페 외에도 매주 다른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대화 살롱과 대화 클럽, 매번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대화 주방 등 도심 속 복합 문화예술 공간을 지향한다.

한국전선문화관

한국전선문화관

660.6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04-11 (향촌동)

한국전선문화관은 한국전쟁 시기 활동했던 예술인들의 유산이자 대구만의 독특한 문화자원인 ‘전선문화(戰線文化)’를 재조명하기 위해 2024년 3월 대구 북성로에 개관했다. 한국 전쟁기의 대구는 낙동강을 마지막 보루로 하는 대한민국의 최전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의 최첨단으로 일가견을 이룬 도시로 문인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예술가들이 대구로 내려와 향촌동을 중심으로 이색적인 문화를 형성하였다. 시인 구상을 비롯한 조지훈, 최인욱, 박두진, 박목월, 마해송, 최상덕, 이호우, 최태응, 정비석 같은 작가들과 권태호, 김진균, 윤용하 같은 음악가들, 화가 이중섭 등 당대의 문화 예술을 대변하는 이들이 대구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많은 이야기들을 남겼다. 한국전선문화관에서는 이러한 당시 예술가들의 흔적을 찾아 그 기억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구 문화예술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더 높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폴락

더폴락

663.1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1길 62-5

더폴락은 2012년에 문을 연 대구 최초의 독립 서점이다. 더폴락의 ‘폴락(pollak)’은 명태의 영어 이름이다.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명태처럼 작가 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독립출판물을 만들겠다는 의미와 다양한 문화예술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 실제로 이곳에선 책 판매 이외에도 글쓰기와 영화 감상, 북마켓, 저자 토크, 인디 뮤지션 등의 공연이 활발하게 이뤄진다. 단순히 책을 읽고 판매하는 책방의 의미를 넘어 문화적인 교류와 사람 사이의 네트워크가 이어지는 곳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덕분에 책방의 감성을 담은 굿즈도 인기가 많다. 계명대학교 앞에서 처음 문을 열어 지금의 북성로까지 오게 된 더폴락은 옛 한옥의 형태를 그대로 살려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대구굿즈 대구

682.2M    2024-04-23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4길 6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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