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전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전해수욕장

11.8 Km    38979     2024-06-2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에 위치한 송전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사장이 길이 900m, 너비 80m로 펼쳐져 있는데, 양양군에 있는 해수욕장 중 낙산해수욕장 다음으로 모래사장이 길고 물이 깨끗해 바다에서 조개잡이도 가능하다. 해수욕장 개장은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 사이에 걸쳐 개장하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이 붐비는 휴가철에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모래사장 뒤로는 소나무 숲이 울창하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양양오토캠핑장이 있다. 백사장에 텐트를 치고 야영도 가능하다. 게다가 인근에 한반도 최고의 선사유적지가 있어 해수욕과 함께 유적지 관광도 즐길 수 있으며, 하조대와 하조등대, 오색약수, 오색온천, 낙산사, 오대산국립공원, 설악산국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고성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즐기다

고성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즐기다

11.8 Km    5619     2023-08-10

강원도 최북단에 자리한 고성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지은 독특한 형태의 전통 가옥과 송강 정철 선생의 <관동별곡>에 나오는 청간정 등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장이다. 수려한 산세에 깃든 마을과 가옥, 푸른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정자를 둘러보다 보면 고성의 특별함이 절로 느껴진다.

청초호

청초호

1.2 Km    48271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033-639-2690

속초시 중심에 펼쳐진 청초호는 둘레 5km, 넓이 1.3㎢에 이르는 규모가 큰 자연 석호이다. 태백산맥의 미시령 부근에서 흘러나온 청초천이 동해안에 이르러 아름다운 호수를 이룬 후 인접한 바다로 빠져나간다. 마치 강과 바다를 잇는 중간 기착지 같은 모습이다. 호수 위에는 설악산과 동해 바다를 감상하는 청초정이 세워져 있다. 75m 남짓한 해상보행교 끝에 위치해 호수 한가운데 있는 느낌이다. 이곳에 서면 호수 전경이 한 눈에 담긴다. 청초정은 밤에 더욱 빛을 발하는데 속초에서 으뜸가는 야경 명소로 손꼽힌다. 청초호에 전해 내려오는 용의 전설을 담은 청룡과 황룡 조형물도 시선을 끈다. 호숫가 둘레에 조성된 산책로는 야간 조명을 갖춰 밤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곳곳에 벤치가 놓여 있어 호수를 바라보며 쉬어가기 좋다. 청초호 주변에는 석봉도자기미술관, 철새도래지 등 가 볼만한 곳도 많다. 호반에 조성된 청초호 호수공원은 1999년에 강원국제관광 엑스포가 개최된 장소로 73.4m 높이의 엑스포타워 전망대가 세워져 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청초호호수공원, 엑스포타워, 시민식수공원

[체험프로그램]
산책

동해안젓갈콤플렉스센터

동해안젓갈콤플렉스센터

1.2 Km    1     2023-09-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농공단지1길 4

속초 젓갈 박물관은 2012년 11월 개관한 이색 박물관으로 젓갈의 기원과 역사를 모형물과 영상물 등으로 소개하고 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풍부한 어장을 가진 덕에 잘 발달한 해산물 음식문화와 삼국사기에 처음으로 등장한 궁중음식인 젓갈, 소금을 사용한 숙성, 발효법과 식해류의 제조법 등 옛날부터 전해져 온 젓갈의 제조 방법을 알 수 있다. 또한, 각종 젓갈 종류와 지역별 젓갈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명란젓, 오징어젓, 가자미식해 등 생생한 젓갈 모형이 설치되어 있고, 속초 젓갈의 역사와 젓갈 공정에 관한 내용을 영상물을 통해 볼 수 있다. 젓갈을 담는 항아리들도 있으며, 속초 8경 중 하나인 조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을 둘러본 후엔 해양 공예 체험장에서 캔들·비누 만들기 체험과 요리 체험장에서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11.9 Km    108     2023-08-09

금강산 줄기가 마지막으로 닿는 곳에 금강산화암사가 자리한다. 오를 수 있는 곳까지 올라 바라보는 사위는 동서남북을 오가는 바람으로 가득하다. 뜨끈한 온천에 몸을 쉬고 다채로운 체험도 놓칠 수 없는 행복과 희망이 어우러져 삶의 추억 한 면으로 남겨질 여행이다.

금화정막국수

금화정막국수

11.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화원길 42-21 금화정막국수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전통방식으로 동치미를 담가 육수로 사용하고 있다.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기 위해 지하 저장고에 동치미, 비트절임무, 명태식해를 숙성 보관하고 있다. 메뉴는 동치미막국수, 비빔막국수가 있고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불판수육, 메밀부침, 메밀전병, 명태회 무침이 있다. 막국수를 시키면 막국수 위에 계란과 김가루, 깨소금, 비트 절임무를 올려 주는데 맛도 좋고 보기도 좋다. 대기가 있는 식당이라 식당에 도착하면 먼저 키오스크에 등록하고 대기표를 뽑아야 한다. 넓은 잔디밭이 있고 별도의 대기 공간도 있어 지루하지 않고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양양향교

양양향교

12.0 Km    18923     2024-06-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거마천로 52-20

양양군 양양읍 임천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향교로 1985년 1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7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고려 충혜왕 때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조선시대에 와서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1682년에 부사 최상익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오랜 역사를 지닌 양양향교는 많은 국보급 서화와 조각 등 예술적인 유물들을 보존해왔으나 6·25전쟁 때 불에 타 없어지고, 1952년에 대성전과 동재, 서재 등을 중건하였으며 다음 해에 명륜당을 다시 지었다. 1954년에는 향교재단으로 명륜중학교를 설립, 양양군의 중등교육에 힘썼다. 이 학교는 1970년 기술학교로 개편되었다가 1975년 폐교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6현의 위패가, 동무와 서무에는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고요콘서트 GOYOCON

고요콘서트 GOYOCON

12.0 Km    6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070-4185-4524

GOSEONG / YOGA / CONCERT 대한민국 최북단, 분단의 역사와 미래의 평화가 공존하는 곳. 동쪽에는 바다, 서쪽에는 백두대간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영성음악, 요가, 명상 등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으로 마음의 고요를 만나다! 한국과 인도의 전통악기공연과 특설 무대가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

일출봉횟집

일출봉횟집

1.2 Km    23506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77 (대포동)
033-635-2222

일충봉횟집은 속초바다에서 잡아올린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2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속초 맛집이다. 당일 새벽 경매에서 구입한 신선한 자연산 활어회를 주메뉴로 정갈하고 푸짐한 상차림을 제공하고 있다. 회 메뉴를 주문하면 제철 특산 해산물들로 가득한 밑차림, 매운탕 등 맛있는 해산물이 한상 가득 제공된다. 그 밖에도 모둠 초밥, 물회, 회덮밥, 오징어순대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4층 단독 건물로 1층부터 4층까지 시원한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으며, 5층에는 루프탑이 있어 바다 전망의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속초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횟집으로, 횟집 입구에는 주차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주차도 편리하며 왕복 픽업 차량도 상시 대기하고 있다.

화암사(고성)

12.1 Km    31469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화암사는 고성군 신평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신라 36대 혜공왕 5년에 진표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조선 인조 1년(1623)에 소실되었다가 인조 3년(1625)에 고쳐 짓는 등 여러 차례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였다. 고종 1년(1864)에는 지금 있는 자리인 수바위 밑에 옮겨 짓고 이름도 수암사수암사(穗岩寺)라 하였다가 1912년에 다시 화암사(禾岩寺)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다시 한번 불에 타 훗날 법당만 다시 지었다. 1991년 세계 잼버리대회 준비를 위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일주문, 대웅전, 삼성각, 명부전, 요사채 등이 있으며,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부도군(浮屠群)과 일부 계단석이 남아 있다. 이 절에는 관음보살상 6첩서병이 정조의 하사품으로 전래하였으나 해방 후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고, 죽암당 부도를 비롯하여 15기의 부도와 진표당의 진영을 비롯하여 16점의 진영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신선봉 자락에 위치해 있는 깨끗한 화암골을 비롯해 수바위, 울산바위 등 주변 경관이 빼어나며, 신선봉과 잼버리장, 콘도미니엄 등이 주변에 밀집되어 있어 돌아볼 곳이 많다. 또한, 사찰 내에 전통찻집이 있어 조용한 산사에서 전통차를 즐기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