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 남구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구 남구문화원

대구 남구문화원

10.5 Km    21280     2023-09-06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478

대구광역시 남구문화원은 1998년 5월 9일 지방문화원 설립법에 의해 설립되었다. 남구지역민들의 지역 고유문화의 개발 보급/보존 전승 및 선양 지역문화 행사의 개최, 전통문화 국내외 교류, 기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등 시민들의 문화생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장과 야외 공연장, 전시실 등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공간에서는 지역사회 개발 및 문화진흥을 목적으로 향토사료의 조사, 연구 및 사료의 수집사업과 지역 문화행사 개최, 각계 명사 초청강의 등 지역 문화 및 사회 교육활동을 통해 항상 살아 움직이는 도시 속의 문화원으로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한다.

카펠라

카펠라

10.5 Km    0     2024-06-25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449

카펠라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외관과 세련되고 아늑하게 꾸며진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통창 너머로 계절마다 바뀌는 앞산의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야간에는 3층 루프탑에 올라 멋진 야경을 벗 삼아 음료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이며, 이 밖에 아메리카노, 바닐라빈라떼, 연유라떼, 더치아메리카노 등을 맛볼 수 있다. 파동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앞산해넘이전망대와 먹자거리인 앞산맛둘레길과 안지랑곱창거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쉽다.

앞산분식

앞산분식

10.5 Km    0     2023-10-05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383-6

앞산분식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시그니처 떡볶이인 ‘맥앤치즈국물떡볶이’와 통통한 새우살을 가득 넣은 ‘에비산도’다. 이 밖에 생등심을 넣어 만든 두툼한 ‘카츠산도’와 각종 ‘키토김밥’, 튀김류 등을 판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며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팔공산 도립공원의 가산을 오르다

팔공산 도립공원의 가산을 오르다

10.5 Km    2370     2023-08-10

팔공산 도립공원의 서쪽 끝자락에 자리 잡은 가산은 조선시대 때 축조된 가산산성이 남아 있다. 진남문에서 시작해 가산산성과 가산바위까지 5.4KM의 길은 대체로 험하지 않고, 울창한 활엽수림의 이어져 있어 쉬엄쉬엄 오르기 좋고, 가산바위 정상에 오르면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가산에서 능선을 따라 한티재까지 능선종주나 오층전탑이 남아 있는 송림사를 들러보는 것도 좋다.

칠곡의 자연과 어우러져

칠곡의 자연과 어우러져

10.5 Km    2679     2023-08-09

팔공산 산자락 골짜기에 쌓은 가산산성을 중심으로 가산바위,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선돌 신동입석이 서 있는 칠곡의 깊은 산속에 힐링을 떠나자. 소나무가 울창한 송림사 숲길을 거닐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자.

수반

수반

10.5 Km    22915     2023-02-01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391
053-656-8848

대구 남구청에 지정한 별미음식점인 수반은 곤드레밥정식 전문점이다. 실내는 황토 등을 사용하여 향토적인 느낌으로 꾸며져 있다. 건드레밥정식 이외에도 더덕구이, 아바이순대, 파전 등 다양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

원대덕골민물장어

원대덕골민물장어

10.5 Km    0     2024-02-21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409

원대덕골민물장어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소재 앞산 맛 둘레길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특제 소스에 찍어 먹는 민물장어구이다. 주문이 들어오면 민물장어를 바로 잡아, 조리하기 때문에 싱싱함은 말할 것도 없다. 민물장어구이 외에 장어 시래기 탕, 청국장도 판다. 파동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앞산 해넘이 전망대, 안지랑 곱창 거리가 있다.

호남정 한정식

호남정 한정식

10.5 Km    3729     2023-07-19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24
053-767-9555

대구시 음식문화 개선 홍보 우수상, 나트륨 줄이기 건강음식점으로 선정된 호남정은 들안길에 위치한 전라도 한정식 전문점이다. 전남 고흥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조리한다. 총 200석 규모의 좌석이 있으며, 개별 룸으로 이루어진 공간이 있어 독립적인 분위기에서 단란한 식사가 가능하다. 정식을 주문하면 전채요리와 메인요리 그리고 식사상이 나오며, 식후 디저트도 제공된다. 전라도 대표메뉴인 홍어 요리는 일품메뉴로 즐길 수 있다. 약 40여 대의 주차장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청통한우식육식당

청통한우식육식당

10.5 Km    0     2024-02-26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21길 56

청통한우식육식당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 안창 주먹시다. 이 밖에 한우 갈빗살, 한우 등심, 한우 생고기, 한우 육회, 한우 국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점심 특선 한우 된장찌개 정식도 판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과 파동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아르떼 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있다.

부인사(대구)

부인사(대구)

10.6 Km    31200     2024-03-19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967-28

부인사는 팔공산 남쪽 중턱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 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부인사에 관한 개창시기나 연혁은 잘 알려지지 않아 부인사의 창건연대와 위치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 편이다. 7세기 초 창건으로 전해오고 있는 현 부인사에는 신라 선덕여왕 어진을 모시고 매년 음력 3월 보름에 신무동 주민과 사찰 측 및 경주 김 씨 종중에서 선덕여왕 숭모재를 지내는 것에서 부인사의 내력을 짐작할 만하다. 옛 절터가 지금은 포도밭으로 변해 있지만 현 사찰에서 200m 남쪽에 당간지주가 남아 있고 팔공산 순환도로 남쪽으로 금당좌가 연접하고 있어 옛날 번창기의 사역 범위를 보여주고 있다. 현 부인사는 6.25 동란 때 불탄 것을 1959년 중건한 것이다. 고려시대에는 국내에서 유일한 승시장이 부인사에 개설될 정도로 아주 번창했던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정도전의 송화암종사우운시서의 기록 중에도 부인사가 팔공산에 위치한 거찰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부인사는 고려 초조대장경의 판각처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현종 4년(1013) 경부터 조각되기 시작하여 숙종 4년(1099)에 완성된 총 1만여 권의 초조대장경은 처음 여왕사, 개국사 등에 봉안하였다가 그 후 이곳 부인사에 봉안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여러 번의 인간이 있었다. 초조대장경은 해인사 팔만대장경, 즉 재조대장경을 만들기 전에 고려에서 처음 판각했던 대장경을 말하며, 대장경이란 불교의 경장·율장·논장을 모두 합친 것을 이른다. 송 태조의 칙명으로 간행하기 시작한 것이 최초의 한문대장경인 개보칙판인성대장경으로 줄여서 개보대장경이라고 부른다. 1010년(고려 현종 1)에 요나라가 고려를 침입하였을 당시 부처의 힘으로 요나라의 침입을 물리치고자 고려 조정에서 국왕과 신하들이 대장경 제작을 발원하여 만든 것이 바로 초조대장경이었다. 이때의 초조대장경은 총 6,000여 권으로 개보대장경의 총 5,048권을 능가하였으며, 당시 동아시아 최고의 대장경이었다. 대장경판은 처음에 흥왕사 대장전에 보관하였지만, 거듭되는 북쪽 이민족의 침입으로 인해 개경 근처에 보관하하다가, 여기 팔공산 부인사에 옮겨 봉안하였다. 하지만 1232년(고려 고종 19)의 몽고 침입으로 경판은 모두 소실되고 말았다. 당시 강화도에 있던 고려 조정은 현종대에 부처의 힘으로 거란의 침입을 물리쳤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대장경을 판각하여 몽고의 침입을 물리치고자 하는 염원으로 재조대장경을 판각하였다. 이것이 현재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는 팔만대장경판이다. 초조대장경판은 몽고의 침입으로 모두 소실되었지만, 그 대장경판으로 인출한 대장경의 일부가 남아 있다. 그 중에 일본 교토의 난젠지에 1,876권, 대마도에 617권이 보관되어 있고, 국내에 약 300권의 초조대장경이 전하고 있다. 국내에 전하는 초조대장경 가운데 24권이 국보로 지정되었고, 11권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이런 자료들을 종합하여도 부인사의 창건 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사찰의 위치가 지금의 영천 근방으로 팔공산 동화사와 인접해 있었고, 거찰로서 고려 초조대장경을 보관하여 외침을 극복하려 했던 호국사찰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