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진 주막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문진 주막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문진 주막촌

11.8 Km    11621     2024-05-10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2

과거 사문진은 낙동강변에 있는 나루터였다. 현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하며 일제강점기 때는 화원유원지로 불리면서 유원지에 많은 행락객들이 붐비던 곳이었다. 현재는 500년 된 팽나무와 함께 대형 피아노 장승, 오리솟대, 피아노 유입 기념비, 임자 없는 나룻배 촬영지 기념비, 시비, 세족대, 부유식 계류장, 피아노 광장 등의 사문진 나루터 공원의 볼거리와 함께 옛 주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막걸리를 비롯해 잔치국수, 국밥, 부추전, 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옛 정취와 함께 사문진 낙조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달성 100대 피아노

달성 100대 피아노

11.8 Km    7965     2024-07-03

대구광역시 달성군 사문진로1길 40-12 화원동산관리소
053-668-4251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이자 전국 유일무이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는 '달성 100대 피아노'. '달성 100대 피아노'는 1900년 3월 26일 우리나라 최초로 사문진 나루터에 피아노가 유입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는 축제이다.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클래식, 재즈,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하며 공연 뿐만 아니라 부대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문진나루터

사문진나루터

11.8 Km    3     2023-11-02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사문진 나루터는 옛날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되었다. 사문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화원읍 본리리(인흥마을)에 있었던 인흥사(仁興寺)라는 큰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절사(寺)를 써 사문진(寺門津)으로 불렀다.’는 설과 ‘강가의 모래가 있어서 사(沙)자를 쓰고 포구를 통해서 배가 소금 등을 싣고 들어오고,이 지역의 물건이 다른 지방으로 가는 문이라 해서 사문진(沙門津)으로 불렀다.’는 설 2가지로 전해 오고 있다. 사문진 나루터는 조선 세종 28년에 설치돼 성종때까지 40년간 무역 창고(화원창)지로 활용되었으며, 이 곳에는 대일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한 왜물고가 있었으며, 낙동강 물자 수송의 중심지 역활을 하였다. 1900년 3월 26일 미국인 선교사 사이드 보텀 부부가 피아노를 한국 최초로 이곳을 통해 대구로 가져 왔으며, 일제강점기 이규환 감독의 ‘임자없는 나룻배’ 촬영지였다. 현재의 모습은 1993년 화원읍과 고령군 다산면을 잇는 사문진교가 개통되면서 사문진 나루터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했으나, 피아노 광장을 조성하고, 전통 주막촌 3동을 복원하는 등 사문진 나루터 일원에 역사 공원을 조성했다. 주막촌에는 초가 지붕을 얹어 옛 나루터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사문진 나루터 주막촌 중심부에 팽나무, 솟대와 장승이 서 있으며, 피아노 유입지임을 알리는 각종 조형물이 공원 곳곳에 자리해 있다. 사문진나루터에서 출발해 달성습지, 강정보 디아크, 달성보 일원까지 운항하는 1시간 코스의 유람선도 운항 중이다.

사문진역사공원

11.8 Km    0     2024-03-28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2
053-659-4475

화원읍 본리리(인흥마을)에 있었던 인흥사(仁興寺)라는 큰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절사(寺)를 써 사문진(寺門津)으로 불렀다."는 설과 "강가의 모래가 있어서 사(沙)자를 쓰고 포구를 통해서 배가 소금 등을 싣고 들어오고, 이 지역의 물건이 다른 지방으로 가는 문이라 해서 사문진(沙門津)으로 불렀다."는 설로 전해 오고 있다.

게이블루프커피

게이블루프커피

11.8 Km    3     2024-06-14

대구광역시 달성군 강정본길 77

게이블루프커피는 현대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외관과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반려동물은 3층 테라스에만 입장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인슈페너다. 아몬드크림라떼, 아메리카노, 크림밀크티, 말차라떼, 자스민자몽 에이드 등도 맛볼 수 있다. 다사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강정보유원지, 강정보디아크광장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수수밀소

수수밀소

11.8 Km    0     2024-06-25

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로 320

수수밀소는 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에 있는 베이커리 & 브런치 카페다. 주차장이 넓고, 실내/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싱글 원두로 만드는 필터 커피지만 다양한 빵과 음료, 그리고 아보카도 그릭 토스트, 에그 베네딕트, 연어 크림치즈 타르틴도 맛있다. 고소한 아몬드 우유, 에스프레소, 수수라떼도 많이 찾는다, 주차장이 넓고 매장 안에서 바라보는 바깥 경치도 시원하다. 둔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옻골마을, 팔공산왕건길 6코스와 7코스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읍내동 마애불상

11.9 Km    1875     2023-09-11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129길 169-3

마애불은 자연 암벽에 돋을새김 또는 오목새김을 하거나 선으로 새기는 선각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불상을 나타낸 것이다. 읍내동 마애불상은 병풍처럼 늘어선 바위에 불상과 탑, 승려상, 속인상 등 총 33의 상이 새겨져 있는 형태인데, 마을에 전하여 오는 이야기로는 원래 이곳은 못이 있던 자리라고 하며 독실한 불교신자가 배를 타고 건너가 바위에 부처를 조각하였다고 한다. 마애불상이 있는 위치가 안양마을이기 때문에 ‘안양동 마애불’이라고도 한다. 조성 시기를 관련하여, 삼국시대 또는 남북국시대 신라의 것이라는 의견과 근대에 삼국시대 양식을 흉내 낸 것으로 추정하는 의견이 맞서고 있어 논란이 있는 마애불이다. 6~7세기 삼국시대의 것으로 보는 견해는 중앙 여래좌상의 수인과 착의법, 반가사유상 등이 포함된 도상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근대로 보는 견해는 마애불상의 양식이 통일되지 않았고, 불상을 새겨 넣은 선에 풍화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점 등을 근거로 하며, 전체 구성 원칙이 명확하지 않고 돌출부에 여래좌상을 새긴 점, 지그재그형 암반면을 선택한 점 등이 우리나라 불교 조각에서 이례적인 예라고 지적하면서 삼국시대 양식을 모작한 근대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제작 시기에 대하여는 논란이 있지만 국내에서 단일 바위에 가장 많은 불상이 새겨진 마애 암각군이며, 본존불을 좌우에서 보좌하는 협시 보살과 승려, 속인상의 두건이나 사각형 모자, 의상 등 배치 구도가 특이하므로 불교 조각사, 도상학과 복식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마애불상 앞에는 시멘트로 마감한 예불 공간이 있고, 그 아래에 사찰과 경작지가 있다. 현재 사찰에서 대구 읍내동 마애불상을 관리하고 있다.

최정산

최정산

11.9 Km    41379     2023-10-24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2길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에 있는 산이다. 최정산은 정상부가 평탄하고 주변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최정산(905m)은 북쪽에 솟아있는 주암산(846.8m)에서 시작하여 최정산을 거쳐 우미산(747m) 삼성산(668.4m), 봉화산(474m), 팔조령(360m)으로 이어지는 최정 산괴의 최고봉이다. 최정산을 포함하고 있는 최정 산괴는 비슬 산지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산괴로 비슬산과 비슷한 형태를 보이므로 비슬산의 형제산이라고 불린다. 신천의 지류 하천인 용계천에 의해서 서쪽의 비슬 산맥과 분리되어 달성군 가창면 전역을 차지하고 있다. 최정산은 비슬산과 더불어 달성군의 명산이며, 화산 작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최정산을 구성하는 기반암은 백악기 말 화산 작용으로 분출한 안산암질 각력암이 주를 이룬다. 이 암체에는 석영 반암과 화강암류, 규장암류 등이 관입되어 있다. 풍화와 침식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여 높은 산을 형성하며 흔히 험준한 암봉을 이룬다. 주봉과 통점령(700m) 사이에 있는 700~800m 고지 부근에는 폭 300m, 길이 2㎞에 이르는 고위 평탄면이 형성되어 있다. 평탄면의 곳곳에는 암반이 노출된 곳도 있다. 특히 정상에 오르기 전 700~800m 지점의 평탄면에는 찔레와 보리장나무의 군락이 우거져 장관을 이루고 참꽃, 억새풀 군락지가 계절 따라 최정산의 모습에 변화를 준다. 해발 900m 이상의 산인데도 경사도가 완만하여 대구의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정상부 헬기장에서의 전망은 대구시가지는 물론 대구의 또 다른 명산인 팔공산까지도 조망이 가능하며, 가로등을 비롯한 인공적인 불빛이 적어 별을 관측하는 동호인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애가 한옥 게스트하우스

애가 한옥 게스트하우스

1.2 Km    0     2024-03-29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2길 11-11 (남산동)
010-2879-5060

대구광역시에 자리한 애가한옥 게스트하우스는 과거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켜켜이 쌓인 세월과 서로 마주하는 이색적인 풍경의 도시 한옥이다. 객실은 1인실부터 7인실까지 총 5개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온돌방이고 개별 화장실이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숙소 바로 옆에 지하철 3호선 남산역이 있어 교통 접근성 및 주요 명소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주변에 아트홀, 미술관 등 느긋하게 즐길거리가 많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다.

이강서원

11.9 Km    16292     2024-02-05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 277

서원은 조선시대 중기 이후 유교의 성현에 제사를 지내고 학문을 연구하기위해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기관이다. 이강서원은 1639년(인조 17)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선 중기 유학자이며 임진년 7월 대구 지방 최초로 의병장이 되어 공산전투에서 많은 공을 세운 서사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처음 이 서원은 고운 최지원이 강의하던 이천동 선암 구지에 일실을 이루어 완락당, 동경재, 서의재 등의 명칭을 붙이고 항상 학도들과 더불어 주자의 성리학을 강독했다 전하여진다. 이후 1869년(고종 6) 흥선대원군의 서월철폐령으로 훼철된 후 복설되지 않았고, 별도의 재실에서 춘추로 향사를 지내고 있다. 경내에는 강당인 완락당과 출입문인 이락루등이 있다. 주변으로는 산책하기 좋은 마천산 산림욕장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