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눔 음악회 ‘문화로운 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행복 나눔 음악회 ‘문화로운 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행복 나눔 음악회 ‘문화로운 화원’

행복 나눔 음악회 ‘문화로운 화원’

11.0 Km    1     2024-05-14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길 13
053-668-4253

이번 공연은 지역 내 접근성이 용이한 열린 문화공간 발굴을 통한 지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개최된다. 개최 장소인 ‘화원교회’는 2021년 준공되어 약 1,500석 정도의 규모의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한옥1957[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한옥1957[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 Km    8     2024-04-24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101길 20-2
010-6590-5544

대구 국채보상로에 있는 한옥1957은 황토와 짚을 엮은 벽체와 황토기와를 지붕에 잇고 우리나라 홍송을 가공하여, 1957년에 지어진 집을 원형을 살려 복원한 공간이다. 대문을 들어서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미니정원이 반겨준다. 객실은 2인부터 최대 6인까지 묵을 수 있도록 아랫방, 건너방, 대문채, 사랑방, 안방 총 5개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마다 화장실이 있어 편의성을 높였고, 주방은 공용으로 사용한다. 서문시장이 인근에 있다.

대봉배수지

1.1 Km    4     2023-08-21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의 상수도 사업본부 안쪽 수도산 기슭에 대구 지역 최초의 수도 시설 중 하나인 대봉배수지가 있다. 2,298㎡의 면적으로 2006년 6월 19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는 시설물로 1918년 1호 배수지를 건립했다가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1925년 2호지가 추가로 건립되었다. 배수지란 여과지를 통과한 처리수를 모아두는 시설을 말한다. 대개도회지 인근의 야산 중턱에 자리 잡아 야산 아래에 있는 도회지역과의 고도차를 이용하여 수돗물을 ‘자연유하식’으로 공급하였다. 이러한 연유로 지역주민들은 이곳을 ‘수도산’이라 애칭하였다. 대봉1호 배수지는 지표면에 돌출한 원통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내경 지름 24m, 높이 2m 정도의 크기이다. 그 벽면에는 11개의 원형 창을 일정한 간격으로 두르고 있으며 창 주위에는 낮은 반원형의 곡선형 테두리를 돌려 장식하고 있다. 또한 배수지의 중앙에는 반원형 돔 형태의 지붕을 가진 원통형 건물이 놓여 있다. 접합정(接合井), 염소투입실, 돔 형태의 건물 등과 함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염소투입실은 이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근대 건축물이며 건축사적, 생활사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이다. 대구 대봉배수지 1호는 반원형 돔 형태의 지붕을 가진 원통형 건물이며, 지붕 아래에는 일석신(日夕新, 밤낮으로 깨끗하다)이란 현판이 있다. 벽면에는 11개의 원형 창을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하여 내부를 밝게 하는 동시에 공기를 빼내는 용도로 이용하였다. 최근 대봉배수지가 위치한 곳은 현재 대구상수도사업본부가 자리해 시민 식수를 책임지고 있다. 대봉배수지 관람과 더불어 대구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 100년의 역사 시설물과 최첨단 정수처리 과정을 직접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

퍼센트 게스트하우스

퍼센트 게스트하우스

1.1 Km    0     2024-03-29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46길 28-8 (대봉동)
010-8919-1484

대구 중구에 위치한 퍼센트게스트하우스는 도심 속에서 옛 한옥의 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마당은 미니 정원과 돌담으로 옛 정취를 살렸고, 실내는 서까래와 대들보를 원형 느낌 그대로 유지하였다. 객실은 총 4개로, 본채와 별채에 각각 2개씩 있다. 모든 객실은 온돌로 구성되었고 화장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공용거실 및 주방은 본채에 있다. 인근에 김광성다시그리기길 골목이 있어 밤 풍경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천동고미술거리

1.1 Km    0     2023-09-05

대구광역시 남구 명덕로 262

1960년대부터 형성된 문화재매매업소가 모여있는 곳으로 과거 우리선인들이 사용한 민속품,도자기,고가구를 많이 보유하고 있고 현대인에게 생소한 조상들의 생필품들이 가득하여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외국인에게 인기가 많으며 특히, 일본인은 지도와 정보를 입수하여 찾아온다고 한다. 외국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경외감을 주는 우리 고미술품에 우리나라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어느때보다 필요하다. 고미술품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번 방문할 만한 관광지로 추천한다.

창춘귀금속 대구

1.1 Km    0     2024-03-24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2길 12
010-7517-6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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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서당

11.2 Km    2488     2024-01-30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로37길 39-3

수성구 성동의 고산서당은 언제 누가 세웠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퇴계 이황(1501~1570)과 우복 정경세(1563~1633)가 이곳에서 강학한 바 있으므로 1500년대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숙종 16년(1690) 서당 뒤편에 사당을 지어 퇴계, 우복 두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고산서원이라 하였다. 영조 10년(1734)에는 동, 서재를 새로 지었으나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이후 고종 16년(1879) 지방 유림들을 중심으로 강학계를 조직하여 옛터에 강당만 다시 중건하여 고산서당이라 편액 하였다. 2020년 5월에는 사당인 숭현사를 복원하고 달성십현 중 동고 서사선을 추가 배향하며 성현 3분의 위패를 모셨다. 현재 옛 사당 자리에는 이황·정경세 선생의 강학유허비가 서 있다. 고산서당의 보호수는 300년 수령의 느티나무로 보호수 중 큰 나무는 이황이 서원을 방문하였을 때 직접 심은 나무로 알려져 이황나무라 불린다. 나머지 나무 역시 정경세가 대구 부사로 있을 때 이곳에서 강학한 것을 기념하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정경세나무라 불린다.

나불지 생태공원

11.4 Km    1     2023-10-18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 134

저수지였던 나불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이곳은 나무테크가 잘되어 있고 물레방아, 전통담장이 있고 밤에 거닐 수 있도록 조명시설도 좋다. 둘레를 걷고 쉬고 정자에 앉아 팔공산 초례봉을 바라볼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여름엔 연꽃들이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초례봉으로 이어지는 길도 마련되어 있어 습지생태와 산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었다. 또한 곳곳에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다.

첨백당

첨백당

11.4 Km    1     2024-01-26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116길 192-7 (평광동)

첨백당은 평광동 단양우씨 문중의 재실이다. 조선 후기의 선비 용강 우명식의 절의와 그의 증손자인 우효중의 효행을 기리고 추모하는 곳이다. 첨백당이란 당호는 선조인 우명식의 묘소가 있는 백밭골을 우러러보는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고종 33년(1896)에 지었고 1924년 새롭게 고친 적이 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맞배지붕이고, 집 가운데는 대청마루가 있는데 양쪽 툇마루보다 높게 놓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툇마루에는 난간을 아담하게 둘러 놓았다. 건물 내외벽과 기둥에는 편액·기문·시판·주련 등이 걸려 있다. 담장은 상부에 기와를 얹은 흙돌담이며, 대문은 3칸 솟을대문이다. 특히, 첨백당 앞에 자리잡고 있는 소나무는 1945년 광복의 기념으로 식수한 소나무로 100년 가까운 세월을 문중의 재실과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곳은 대구올레 팔공산 4코스인 평광동 왕건길에 포함되어 있으며 가까이 도동측백문화마을과 더불어 방문하여도 첨백당의 소박하면서 강단 있어 보이는 모습을 기억하기에 좋다. 예로부터 첨백당이 자리한 평광동은 사과 과수원이 많아 가을 수확철에 여행하면 더욱 풍요로운 여행이 되겠다.

화원동산

11.4 Km    0     2024-05-20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4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화원동산은 낙동강과 금호강의 풍광이 어우러진 곳에 자리하고 있어 강물을 따라 늘어선 버드나무, 포플러나무의 그늘이 아름답고, 신라시대 토성을 쌓아 행궁을 두고 왕이 꽃을 감상한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봉화대를 설치하는 등 정치, 교통, 통신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던 곳이었다. 현재의 모습은 사문진나루터와 사문진 주막촌이 화원동산 주차장에 인접해 있으며 사문진나루터 선착장에서 낙동강 위로 설치된 수상 데크 길을 걸으면 달성 습지 생태공원도 같이 즐길 수 있다. 화원동산에는 예전 봉수대가 있던 곳에 전망대를 비롯하여, 전망대 앞의 필승기원비, 공원 산책로와 사이사이 심어진 모감주나무를 비롯한 봄에 겹벚꽃, 화원정, 잔디광장, 야생화단지가 있으며, 특히 관광공사 지정 사진 찍기 좋은 경관 명소인 아메리칸 대륙 전망 포토존도 만날 수 있으며, 작은 동물원에서 동물 가족도 만날 수 있다. 또 달성군청에서는 동산 안에 피크닉장과 오리전기차를 운영하고 있으니 가족들과 낙동강의 경치와 더불어 사문진공원도 함께 즐기기 편안한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