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m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길 18 (동명동)
설악산 줄기가 바다를 향해 내달리다가 바다와 만나는 지점이 영금정이다. 영금정은 파도가 석벽에 부딪히면서 내는 소리가 거문고 소리와 같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원래 바위산이었는데, 청초항 개발을 위해 이곳 바위를 깨어 방파제를 쌓아 지금은 평평한 모습으로 변하였다. 영금정 일대는 일 년 내내 관광객과 속초시민이 방문하는 속초 관광의 중심 중 하나다. 동명동 속초 등대 앞에 있는 영금정 갯바위는 속초 여행 시 한 번쯤 들르기 좋은 곳으로, 갯바위 낚시터로 유명하다. 갯바위에서는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으며, 특히 돌우럭, 놀래미, 임연수 등이 많이 잡힌다고 한다. 갯바위 낚시를 할 때는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갯바위 낚시터 뒤에는 속초 등대 전망대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이곳에 올라가면 영금정과 동명항의 모습은 물론 등대 전망대 맞은편 등대 해수욕장의 모습도 볼 수 있다.
1.1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 34
033-637-0009
속초 동명항 입구에 위치하여 속초 해맞이 축제를 객실에서도 느낄 수 있는 모텔로써 주변에는 영금정을 비롯하여 여러 횟집들이 즐비하고 있으며 여름철 휴가 기간에는 인근해수욕장도 가까운 곳에 있어 편안하고 아늑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1.2Km 2023-11-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 50
동명항은 속초시 동북쪽에 위치한 항구로 주변 항구에 비해 비교적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방파제가 축조되어 고깃배를 비롯한 많은 수의 배들이 정박하고 있다. 조성된 방파제에서는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방파제 입구 쪽에 활어시장이 있어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금강산 관광을 위한 여객선이 출항했던 터미널이 있고 국제항로가 개설되어 러시아,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 여객터미널이 자리하고 있다. 속초 국제여객터미널은 백두산 관광과 러시아, 중국 상대의 소규모 보따리 무역상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동명은 [동쪽에 해가 떠 밝아온다]라는 뜻으로, 이름에 걸맞게 일출이 유명하여 매년 1월 1일에 드넓은 동해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항구 주위의 일출 명소로 영금정과 영금정 해돋이 정자, 속초 전망대, 해안 도로 등이 유명하다.
1.2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수복로 248
반려견 동반 가능한 디저트 카페 흰다정은 말차를 이용해 직접 만든 디저트와 빙수, 안미츠,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흰다정의 디저트는 대부분 계절에 맞는 재료를 사용하여 계절마다 변경되오니궁금하신 사항은 인스타그램 혹은 전화 문의 부탁 드립니다.말차, 호지차는 분말을 계량하여 만들기 때문에 음료 준비 시간이 느릴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1.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번영로105번길 17
매자식당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쌀국수 전문점이다. 생활의 달인에 쌀국수의 달인으로 출연하면서 현지 맛집에서 전국구 맛집으로 변화한 곳이다. 이곳의 쌀국수를 먹기 위해 전국에서 방문한다. 국수 가게를 하시던 할머니와 정육점을 하시던 어머니, 진한 한우 육수로 쌀국수를 만드는 딸이자 손녀가 운영하는 가족식당이다. 한우를 사용해서 육수를 뽑고 두툼한 한우 고명이 올라간 쌀국수는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이 집만의 음식이다. 한국인 입맛과 지역색을 살린 매콤 한우 장쌀국수도 인기 메뉴이다. 쌀국수 외에 곁들임 메뉴로는 분짜와 해물짜조가 있다. 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볶음밥도 판매한다. 이 집을 방문하면 요일과 관계없이 웨이팅이 있으므로 테이블 링으로 대기를 걸고 기다려야 한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1.2Km 2024-11-0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1 (금호동)
영랑호 스토리자전거는 문화해설사가 운전하는 2인승 또는 4인승 자전거를 타고, 영랑호를 탐방하는 투어이다. 영랑호는 자연 호수로서 사시사철 아름다운 숲길 등이 있어 인기가 많은 곳 중 하나이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신라의 화랑이 이 호수를 처음으로 발견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이곳에 속초 8경 중 하나인 영랑호 범바위가 있다. 영랑호가 자전거길이 잘 되어있어 영랑호에 비친 설악산 울산바위 등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호수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다. 코스는 단거리 A코스와 장거리 B코스 두 가지가 있다. A코스는 보광사-충혼탑(약 3km)을 도는 코스로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B 코스는 범바위-호수윗길-공룡 바위(약 8km) 영랑호 둘레길을 도는 코스로 약 40~50분 정도 소요된다. 일반 자전거와 전동 바이크도 대여할 수 있다. 영랑호수공원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서 15분 거리에 있다. 영랑호 주변에는 장사항, 속초 8경 중 하나인 등대 전망대, 속초중앙시장 등이 있어 산과 바다, 호수가 있는 속초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1.2Km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강원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에 있는 호수로, 둘레가 8km, 넓이가 1,190,000㎡나 되는 거대한 자연 석호인 영랑호 중간 지점 서남쪽에 잠겨 있는 큰 바위이다. 위엄이 당당하며 마치 범이 웅크리고 있는 것과 같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속초 8경의 하나로 웅장함과 보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한다. 크고 작은 바위들이 모여 아름다운 형상을 만들어 낸 자연적인 바위 군이다. 경관이 뛰어나 영랑호를 찾는 이들이 이 바위에 오르곤 하였으며 옛날에는 범이 출몰할 정도로 산림이 울창하고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 범바위가 있는 곳까지는 그리 멀지는 않지만 오르는 길이 조금은 경사가 심하고 바위로 되어 있어 미끄러워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바위 위로 오르면 동해와 설악산, 울산바위와 영랑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맞은편에서 보면 마치 여자가 누워 있는 듯한 형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헤어질 결심> 변사사건이 발생한 가상의 공간 구소산 기름봉의 촬영지로 범이 웅크리고 앉아 있는 듯한 형상과 웅장한 자태를 보이며 범바위 위에서는 영랑호의 시원한 경관이 내려다보인다. 영화에서처럼 138층 높이는 아니며 범바위 입구로부터 걸어서 5분가량 소요된다.
1.2Km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영랑호는 해안 사구가 발달해 형성된 자연 석호로 둘레가 7.8km, 면적이 약 1.2㎢에 이르며 수심이 8m를 훌쩍 넘길 만큼 넓고 깊다. 장천천에서 흘러든 물이 영랑교 밑의 수로를 통해 동해와 연결된다. 속초시 장사동과 영랑동, 동명동, 금호동에 둘러싸여 있으며 호숫가 둘레로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를 따라 맑고 잔잔한 호수와 벚꽃, 영산홍, 갈대 등이 어우러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진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영랑호는 신라의 화랑인 ‘영랑’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진다. 금강산에서 수련을 마친 영랑이 무술대회장을 가던 중 이 호수를 지나게 되었는데 그만 수려한 경관에 반해 무술대회 출전도 잊고 이곳에 오래 머물렀다고 한다. 옛 기록에도 남아 있을 만큼 영랑호는 뛰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특히 속초 8경 중 하나인 범바위는 보는 이들마다 감탄을 자아낸다. 호랑이가 가만히 웅크리고 앉아 있는 것 같은 신비로운 기운이 흐른다. 기암괴석이 여러 개 모여 있는 관음암과 보광사도 놓쳐선 안 될 볼거리다. 호숫가 서쪽에는 있는 습지생태공원도 가볼만하다.
1.2Km 2024-10-2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 46
동명(속초항) 방파제는 속초시를 대표하는 대형 방파제이다. 강원권에서는 야간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낚시터 중 하나로 도심과 인접하여 편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계절 다양한 어종들이 풍부하여 현지 단골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찾아와 낚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인근에 동명항, 동명마을, 영금정, 등대해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출처 : 강원도청)
1.2Km 2024-10-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명항길 35
속초시 동명동 속초등대 밑의 바닷가에 크고 넓은 바위들이 깔려있는 곳이 영금정이다. 지명의 유래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 신묘한 율곡이 들려 이 소리를 신령한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하여 영금정이라 불린다. 시내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경치가 빼어나 사시사철 속초시민이 피서와 낚시를 즐기는 곳이다. 현재는 속초시에서 영금정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하여, 남쪽 방파제 부근으로 실제 정자를 하나 만들어 놓았다. 이 정자는 영금정 바위 위에 세워진 해상 정자로 50m 정도의 다리를 건너 들어갈 수 있다. 해상 정자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은 방파제와는 또 다른 시원한 느낌을 주지만, 정자 자체는 콘크리트 정자여서 아쉬움이 남는다. 대개 해돋이 정자라고 부르는데, 정자 현판에는 영금정(靈琴亭)이라는 글을 써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