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린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린하우스

그린하우스

12.4 Km    0     2024-05-0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81번길 10

세계 3대 제빵왕 대회 독일 이바컵 대회에서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해 대한민국 최초 금메달을 획득한 박용호 셰프가 운영하는 그린하우스 베이커리는 창원 의창구청 근처에 있다. 순수 유지방 버터 사용, 100% 자연산 치즈,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는 그린하우스 베이커리는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빵을 만드는 걸 원칙으로 한다. 처음 이곳을 방문하면 엄청난 양의 베이커리 종류에 놀라는 이들이 많다. 1층에서 빵 구매 후 2층에서 커피와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곳은 1층과 별도로 브런치 카페로도 운영 중이다. 샐러드, 리소토, 버거, 파니니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근처 한들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시루봉

12.4 Km    22930     2024-04-2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시루봉은 지도에는 웅산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웅암이 마치 시루를 얹어 놓은 것 같다 하여 시루봉으로 부르고 있다. 시루봉은 진해, 창원, 김해에 걸쳐있는 산으로 북서쪽으로 장복산, 남서로는 산성산, 남으로는 천자봉과 연결된다. 시루봉은 산세가 수려하며, 안민고개에서 주능선에 이르기까지 등산가 좌우의 막힘이 없어 진해시가 한눈에 보이며, 좌측으로는 창원시가 보인다. 진해 시내와 멀리 바다를 함께 볼 수 있으며 가을에는 억새와 상록수 편백의 군락이 볼 만하다. 시루봉 정상에 우뚝 솟은 거암 시루바위는 높이가 10m, 둘레가 50m나 되며, 조선시대 명성황후가 순종을 낳은 후 세자의 무병장수를 비는 백일제를 올렸다고 전해진다. 쾌청한 날에는 멀리 대마도가 보이는 이 시루바위에는 조선시대 웅천을 일본에 개항하였을 때, 웅천을 내왕하는 통역관을 사랑하게 된 기생 아천자가 이 바위에 올라 대마도를 바라보며 기약 없이 떠난 임을 그리워했다는 애달픈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뮤트커피

뮤트커피

12.5 Km    0     2024-02-1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도계로4번길 36

뮤트커피는 창원 도계동에 있다.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다. 매달 콘셉트에 따라 카페 분위기가 바뀐다. 때로는 세계여행 콘셉트로 비행기와 여행 사진으로 꾸미기도 하고, 특히 핼러윈, 크리스마스 같은 기념일 있는 달에는 그에 맞는 인테리어로 카페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가게 중앙에선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매장 내 테이블 간 간격이 넓고, 내부가 탁 트인 느낌이라 개방감이 있다. 낮에는 통유리로 들어오는 햇빛이 좋고, 저녁에는 야외 조명이 운치를 더한다. 2인석부터 4인석, 단체석까지 테이블 구성이 다양하고, 야외에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커피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 카페라떼, 카푸치노와 바닐라라떼, 연유라떼 등이 있으며, 브런치와 베이커리의 선택 폭이 넓은 카페다. 카페 후문에 주차 공간이 있다. 사화공원과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청기와꽃게장

12.5 Km    20     2023-07-10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상남로 214
055-264-2255

청기와꽃게장은 창원에 위치한 게장 전문점이다.
안동에서 공수해온 무공해 재료와 신선한 꽃게로 게장을 만드는데,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을 15일 동안 숙성시켜 맛이 따로 분리되지 않고 양념이 깊게 배도록 한다.

임진각식당

임진각식당

12.6 Km    0     2023-10-0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로 515

창원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알려진 임진각식당은 30여 년 넘게 한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내산 소고기를 사용해 참숯불에서 석쇠로 구워 나오는 언양식 불고기는 조금씩 젓가락으로 잘라서 먹으면 된다. 육즙이 살아있어 상추에 백김치, 마늘, 쌈장을 얹어 소불고기를 싸 먹으면 한입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소국밥은 밥이 먼저 말아서 나오고 소따로국밥은 밥 따로 국 따로 나오니 취향대로 주문하면 된다. 함께 나오는 칼칼한 깍두기는 국밥 얹은 숟가락에 올려 먹으면 더욱 맛있다.

창원문화원

창원문화원

12.6 Km    15938     2024-05-02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239번길 19-22 창원문화원

창원문화원은 1987년 설립한 이후 창원 지역 고유문화의 계발·연구·조사와 각종 지역 문화 행사의 개최 등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질을 높이고,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보급하여 창원 지역 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창원문화원은 창원 지역의 향토사를 조사 연구하고 사료 수집과 보존을 위하여 기념물 건립, 학술지 발간, 학술 세미나 개최, 백일장 개최 등 각종 문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강당(공연장), 대강의실, 소강의실, 회의실,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문화 교실을 운영하여 시 낭송, 하모니카, 문예 창작, 한국무용, 역학, 필라테스, 라인댄스, 오카리나, 탭댄스 과정 등을 개설하여 평생교육에 이바지하고 있다.

도계부부시장

도계부부시장

12.6 Km    2     2023-04-05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69번길 20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에 위치한 도계부부시장은 시장이기에 앞서 부부의날 발원지로 더 유명하다. 부부의 날은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 된다는 뜻으로 권재도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되어 2007년에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바 있다. 도계 부부시장 서문에 가면 부부의 날 발원을 기념하는 간판을 볼 수 있다. 부부의 날 발원지는 현재는 0521이라는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또 시장 2층에는 도계부부시장 고객지원센터와 부부기념관, 그리고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실버카페 '갤러리 카페愛오다'가 있다. 실버카페에선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 10명이 2인 1조로 교대 근무하며, 평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도계부부시장은 입구가 모두 4곳에 있는 중형시장으로, 상가건물형 시장이다.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원활한 장보기를 위해 차량통행을 금하고 있다. 100여 개의 상점이 포진한 시장은 전체가 아케이드로 덮여 있어 비가 올 때도 장보기에 불편함이 없다.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 창원본점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 창원본점

12.6 Km    0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동산로 207

창원 신월동에 있는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는 점심시간 대기가 항상 있는 맛집이다. 자리에 앉으면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자리에서 주문 후 결제까지 이루어진다. 주문하면 물김치와 샐러드, 밑반찬을 먼저 가져다준다. 세트로 나오는 비빔밥은 셀프바에서 직접 야채와 밥 등을 가지고 오면 된다. 또 추가 반찬도 이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낙지 한 마리 수제비와 함께 돌판에 구워져 나오는 파전은 이곳 인기 메뉴로 수제비와 곁들여 먹기 좋다. 해산물 육수의 쫄깃쫄깃한 수제비와 비빔밥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는 어른, 어린이 모두 다 좋아하는 곳이다.

경남도민의집

경남도민의집

12.7 Km    1     2024-01-1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248번길 36 (용호동)

용호동 카페거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창원 도민의 집은 1983년 경남도청이 부산에서 창원으로 이전한 후 1984년 4월 이후부터 경상남도지사 공관으로 사용하던 건물로 2022년 9월 15일 경남 도지사 관사를 개방한 후 경상남도 소장 미술품 특별전인 고향의 봄을 전시하는 등 도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도민의 집은 2층 건물로 1층은 파티장, 연회장으로 이용하던 환주당, 회의실, 도지사 집무실이 있고, 2층은 회의실 등이 있다. 도민의 집 옆에는 도지사관사가 있으며, 도민의 집과 도지사 관사에는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어 휴식과 힐링하며 전시문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스시혼

스시혼

12.7 Km    1     2023-11-1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의창대로266번길 9

일반적으로 시중의 횟집에 가면 여러 가지의 밑반찬과 음식들로 번잡하고 무엇으로 배를 채우는지, 주 요리가 뭔지 헷갈릴 때가 있다. 많이 먹고 나와도 잘 먹은 느낌보다는 여러 가지를 먹었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이곳의 상차림은 간결하다. 스시혼 정식을 시키면 샐러드가 나오고 적당량의 회 한 접시 그다음에는 정량의 초밥, 튀김과 국수로 마무리하는 코스이다. 음식이 대체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적당한 배부름에 다음 방문을 생각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