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대게회직판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포대게회직판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포대게회직판장

대포대게회직판장

4.2Km    2024-12-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51

대포대게회직판장은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에 있는 대게 직판장이다. 대포항 수산시장에서도 가깝다. 1층은 수족관과 식당, 2층은 식당만으로 꾸며 놓았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대포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도 좋고 개방감도 있어 뷰 맛집이기도 하다. 킹크랩이나 대게뿐 아니라 식사류나 다양한 회도 즐길 수 있다. 대포 크랩을 시키면 테이블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푸짐한 한상 차림을 제공한다. 킹크랩은 직접 수입하고 국내산 물고기는 선주인 사장님이 직접 잡아서 파는 선주 직판 식당이다. 대포항에서 가장 큰 식당이라 찾기도 쉽다. 주차는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녀가리비

모녀가리비

4.2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53

모녀가리비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에 있는 식당이다. 대포항에 있는 난전 먹거리 시장에 있다. 오징어순대를 누룽지처럼 바싹 구워 쫀득거리면서도 고소한 맛을 내는 곳이어서 인기가 좋은 메뉴이다. 주문하면 매장 앞에서 바로 건져 내어 음식을 만들어 주는 곳이다. 포장 고객들도 많은 편이다. 매장에서 식사하려면 1인 1주문을 지켜야 한다. 주문을 받아 바로 조리하기 때문에 서빙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주차는 대포항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송이모텔

송이모텔

4.3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34
033-671-4488

양양 낙산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콘도식 송이모텔은 아늑하고 깨끗한 공간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바다가 손에 잡힐 듯 객실에서 장엄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대포항 원조튀김골목

대포항 원조튀김골목

4.3Km    2024-11-2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55 (대포동)

속초 시내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 대포항을 따라 늘어선 식당가 가운데 튀김 요리 전문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골목이다. 새우튀김, 게, 오징어튀김등 신선한 재료로 튀긴 각종 해산물 튀김과 오징어순대 등 항구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들로 가득하다. 통째로 튀긴 새우, 게 와 더불어 고추, 깻잎, 고구마 튀김도 있어 간식과 술안주로 안성맞춤이다. 항구 주변의 수산물 시장과 횟집, 물회 전문 요리 식당가들 가운데 튀김 골목은 새우 강정 등 퓨전 메뉴로 요즘 그야말로 핫플레이스로 특히 젊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가게마다 영업시간은 다를 수 있으며, 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주차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튀김과 오징어순대 등을 포장하여 방파제에서 바다를 보며 먹는 것도 꿀팁이다.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

4.3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68

멀리 동해바다가 내다보이는 진전사터 안의 작은 언덕 위에 서 있는 탑으로, 진전사를 창건한 도의선사의 묘탑으로 추정된다. 도의는 선덕왕 5년(784)에 당에서 유학하고 헌덕왕 13년(821)에 귀국하여 선종을 펼치려 하였으나, 당시는 교종만을 중요시하던 때라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이 절로 들어와 수도하다가 입적하였다. 이 탑은 일반적인 다른 탑과는 달리 8 각형의 탑신(塔身)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 아랫부분이 석탑에서와 같은 2단의 4각 기단(基壇)을 하고 있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2단으로 이루어진 기단은 각 면마다 모서리와 중앙에 기둥 모양을 새기고, 그 위로 탑신을 괴기 위한 8각의 돌을 두었는데, 옆면에는 연꽃을 조각하여 둘렀다. 8각의 기와집 모양을 하고 있는 탑신은 몸돌의 한쪽 면에만 문짝 모양의 조각을 하였을 뿐 다른 장식은 하지 않았다. 지붕돌은 밑면이 거의 수평을 이루고 있으며, 낙수면은 서서히 내려오다 끝에서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위로 살짝 들려 있다. 석탑을 보고 있는 듯한 기단의 구조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도의선사의 묘탑으로 볼 때 우리나라 석조부도의 첫 출발점이 되며, 세워진 시기는 9세기 중반쯤이 아닐까 한다.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치밀하게 돌을 다듬은 데서 오는 단정함이 느껴지며, 장식을 자제하면서 간결하게 새긴 조각들은 명쾌하다. (출처 : 국가유산청)

진전사

진전사

4.3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68
033-670-2225

진전사는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절로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후반에 도의선사가 창건했다. 도의선사는 신라에 선종(개인 수양을 중시하는 불교 종파)을 처음 들여온 인물이다. 당나라 유학 후 고국에 돌아와 선종을 소개했으나, 교종(교리를 중시하는 불교 종파)을 중시하는 분위기에 뜻을 펼치지 못하고 이곳에서 수도하다가 입적했다. 진전사는 ‘삼국유사’를 쓴 일연스님이 14살 때 출가한 절로도 유명하다. 그 뒤 절이 없어진 시기는 알 수 없고 폐사지로 남아 있다가 2005년 복원불사 후 2009년 전통사찰로 지정됐다. 오늘날 진전사가 자리한 양양진전사지에는 두 개의 문화유산이 남아 있다.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국보)은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석탑으로, 기단의 조각과 1층 몸돌의 불상 조각이 섬세하면서도 아름답다. 절 동쪽 언덕에 자리한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보물)은 절을 세운 도의선사의 승탑이다. 3m 높이 화강암 탑은 9세기 중반쯤 세워진 것으로 보이며, 한국 석조 승탑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대포항관광수산시장

4.3Km    2024-07-0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59

대포항 관광 수산시장은 관광업과 수산업이 발달한 속초에 있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이다.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유료이다. 다양한 수산물과 음식을 판매하는 점포들이 한데 모여 자리한 곳으로, 다양한 해산물 튀김을 판매해 인기가 높은 원조 튀김 골목과 관광 수산시장의 A, B, C, D동 등이 있다. 관광 수산시장 내에서는 대부분 회와 각종 해산물, 숙회를 판매하며, 튀김 골목은 각종 해산물 튀김으로 특화되어 있다. 대게부터 랍스터, 자연산 활어회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더욱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남다르게

남다르게

4.3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59

남다르게는 항상 맛도 제일~착한 가격으로 수율 좋은 게만 엄선하여 고객들에게 정성껏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려견 동반하여 편하게 드시고 가세요~^^주차권 지급됩니다~

낙산도립공원

낙산도립공원

4.3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42
033-670-2418

양양군의 연장 24㎞ 해안선 주변을 낙산도립공원이라 부른다.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오산, 동호, 하조대 해수욕장까지의 해안이 전부 포함되며 곳곳에 호수와 단구가 발달하여 볼거리가 많다. 낙산사는 관동팔경 중에서도 절경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불교문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경내에는 산재해 있는 각종 문화재가 있으며, 기암괴석과 노송으로 이루어진 해안절벽이 장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낙산해수욕장은 동해북부권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으로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 길게 펼쳐진 백사장,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이곳 또한 여름에는 많은 인파가 모인다. 낙산도립공원의 입구에는 광장이 있으며, 회센터, 카페, 숙박 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어 양양바다를 보러 오는 사람들의 먹거리와 쉴 공간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유명한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라 숙박 및 놀이,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지속적으로 관광을 위한 편의시설이 개발되고 있다.

낙산해수욕장

낙산해수욕장

4.4Km    2025-01-2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해맞이길 59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조선리에 있는 양양 대표 해수욕장이다. 1963년 개장한 이래 해마다 전국 각지에서 약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간다. 동해안에 있는 해수욕장을 통틀어 경포대해수욕장과 함께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꼽힌다. 울창한 소나무 숲 앞으로 4㎞에 달하는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수심은 1.5m 내외로 비교적 깊지 않아 해수욕을 즐기기 좋다. 겨울에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데, 새해에는 해맞이 축제가 열려 소원을 염원하는 명소가 되기도 한다. 해수욕장 끝에는 낙산항이 있고, 그 뒤로 낙산사가 있는 낙산이 굽어본다. 반대편 쪽으로는 설악산에서 흘러내린 남대천이 하구에서 호수를 이루고 있다. 해변 주변으로는 카페, 편의점, 맛집 등이 들어서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민박, 콘도, 호텔 등 숙박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