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산온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척산온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척산온천장

6.9Km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288
033-636-4806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척산온천장은 국가승인온천으로 지정될 만큼 수질이 뛰어난 곳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척산온천장의 알칼리성 온천수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드문 특수온천수로 피부병은 물론 눈병, 위장병, 신경통, 관절염, 치아까지 모든 통증개선에 기여한다고 한다. 척산온천장은 1979년 신축되고 2007년에 리모델링하여 여행의 피로를 푸는 온천욕은 물론 숙박도 가능한 곳이다. 객실은 한국식 온돌방과 침대가 있는 입식 위주의 양식으로 나뉜다. 2~4인실과 8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실에는 가족온천실이 있어 가족온천탕 및 간단한 조리를 할 수 있는 싱크대도 갖춰져 있다. 편안하고 안락하게 머물 수 있는 넓은 객실과 주차장을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온천탕, 휴게실, 바비큐장, 한식당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세미나실이 있어 비즈니스 및 워크숍 등의 목적으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호텔 아마란스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호텔 아마란스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6.9Km    2023-07-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온천로 55
033-636-5252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아마란스는 비즈니스호텔로, 각 방 테라스에서 설악산 울산바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시내에 비해 고즈넉한 정취라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다. 2020년 미니멀리즘의 심플함으로 객실 리모델링을 한 이후 꾸준하게 품질을 관리하며, 속초시 숙박업 위생평가 인증도 받고 있다. 속초 IC, 설악산, 척산온천, 영랑호, 바다가 차량 5~1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아쿠아딜리버리 회포장

아쿠아딜리버리 회포장

7.0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만천3길 14

아쿠아딜리버리 회포장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회 포장 배달 전문점이다. 메뉴는 킹크랩부터 대게, 방어회랑 제철에 맞춰 봄 여름 가을 겨울 바다 모둠과 도다리 세꼬시, 활오징어 등 가지각색의 구성을 갖추고 있다. 봄이면 봄, 가을이면 가을, 사시사철 제철마다 상이한 횟감과 해산물로 이루어진 푸짐한 모둠회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불필요한 스끼다시 보다 주메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구성이다. 방문을 하면 줄을 서는 것이 아니라 QR코드를 찍어 주문한 후 주변을 잠깐 둘러보고 오면 준비가 되는 시스템이다. 예약하고 오면 시간을 줄이고 바로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회포장에는 뚜껑에 스티커를 붙여 어떤 회인지 구분을 할 수 있게 한다. 꼭 필요한 간장, 고추냉이, 무순, 마늘, 쌈 채소와 고추장, 쌈장을 같이 포장해 준다. 바다에서 금방 잡아 올린 듯한 신선함과 품질로 인기가 높다. 주차는 매장 앞에 가능하나 2대 정도만 가능하므로 주변에 이면도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아동청소년친화공간 꿈이랑

아동청소년친화공간 꿈이랑

7.0Km    2024-12-2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33 (교동)

아동청소년친화공간 꿈이랑은 2020년 속초 산불로 상처 입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옛 교육청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만들어진 꿈이랑은 북카페, 동아리실, 상담실, 야외공연장, 체육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범바위막국수

범바위막국수

7.0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척산양지말길 47-14

범바위막국수는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척산 온천 근처에 있어 온천욕을 즐긴 후에 시원한 막국수를 먹으러 들를 수 있는 곳이다. 막국수는 주문받으면 바로 제면 해서 조리한 후 제공하고 있어 주문하고 난 후에는 변경이 어렵고 서빙까지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회 막국수에 올라가는 고명이 가자미회가 많은데 이 집은 대관령의 특산물인 명태회를 올려 주는 곳이다. 명태회가 막국수의 감칠맛을 더욱 높여 준다. 곁들임 메뉴로는 수육, 메밀찐만두, 찰수수부꾸미, 오징어순대가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감자바우

7.0Km    2025-02-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242 (청학동)

강원도 속초시 청학동에 있는 감자바우는 강원도 토속음식점이다. 30년 넘게 예전의 방식과 맛을 그대로 이어오는 곳으로 대표 메뉴는 감자옹심이와 회국수이다. 구수한 감자옹심이는 식감이 좋고 회 국수는 가자미회와 오징어회를 새콤달콤하게 무쳐 국수위에 올려 나온다. 회덮밥에 감자전, 쟁반국수도 있지만 쫄깃한 오징어 회와 가자미 세꼬시 회로 회국수를 만드는 곳은 이 집이 유일하다. 주차는 전용 공간이 없어 주변에 해야 하는데 멀지 않은 곳에 석봉도자기앞 공영주차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대기가 많아서 매장 주변은 매우 복잡하고 주차도 금지되어 있다.

속초 관광호텔 베리트

속초 관광호텔 베리트

7.1Km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교동로1길 10 (교동)

호텔 이름인 베리트(Berith)는 히브리어로 ‘언약, 약속’을 의미하며, ‘지켜주겠다는 약속’이라는 의미를 지닌 베리트의 이름처럼 고객에게 진정한 평안과 쉼을 제공을 약속한다. 객실은 스위트룸, 디럭스룸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광과 비즈니스 모두를 만족시키는 공간이다.

문우당서림

문우당서림

7.1Km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45

책과 사람의 공간을 지향하는 문우당서림은 속초 지역을 대표하는 서점 가운데 하나다. 1984년 문을 연 서점은 2003년 현재 위치로 이전한 후 개보수 작업을 거쳐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초창기에는 5평 남짓했던 작은 서점이었지만 지금은 규모가 약 250평에 이른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는 효율적으로 배치된 서가마다 책들이 빼곡하게 꽂혀 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도서는 종류가 다양하다. 문학, 철학, 역사, 고전 같은 인문 서적은 물론 건강, 요리, 취미, 예술 등 여러 분야의 책들을 구비해 놓았다. 아동 도서와 학습지와 참고서 등 교육 도서들도 있다. 서점에 진열된 수많은 독립출판물들은 문우당서림이 지켜가고자 하는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 서점 안은 곳곳에 감성적인 소품들로 가득하다. 책 앞장에 끼운 손글씨로 쓴 도서 추천 편지나 종이에 좋은 글귀를 적어 전등갓처럼 활용한 아이디어도 참신하다. 문우당서림은 단순히 책만 파는 곳이 아니다. 서점 안에 지역 주민들의 소모임이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스튜디오 공간을 운영하며 2층 창가 좌석에서도 글쓰기 모임 같은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

[백년가게]함흥막국수

[백년가게]함흥막국수

7.1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54번길 3
033-632-6707

1984년 문을 연 함흥막국수는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 운영하는 백년 가게이다.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로컬 맛집으로 오래된 단골들이 많다. 이곳 막국수는 일반적인 막국수와 여러모로 다르다. 야채와 김가루 등이 버무려진 막국수 위에 매콤새콤하게 무친 명태회 고명이 얹어 나온다. 간단한 국수 한 그릇이지만 속초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함흥막국수는 처음엔 비빔으로 먹다가 중간에 식초와 설탕, 양념장, 겨자를 취향대로 넣은 후 시원한 육수를 부으면 더욱 맛깔스러운 물국수가 된다. 막국수와 냉면이 아버지가 성실하게 지켜온 구 메뉴라면 육개갈비탕과 육개만둣국은 아들의 열정이 담긴 신 메뉴다. 진한 고기육수가 만든 자극적이지 않은 얼큰함이 숟가락을 놓지 못하게 한다.

아바이마을

아바이마을

7.1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로 122-1

속초시 청호동에 위치한 실향민 집단촌으로, 속칭[아바이촌], [함경도 아바이집단촌]이라고도 한다. 아바이마을은 1951년 한국군과 함께 남하한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이 집단촌을 만들게 된 것이 시작이었는데, 아바이는 함경도 사투리로 할아버지와 같이 친근하고 나이가 지긋한 남자를 뜻한다. 아바이마을은 실향민들의 삶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지금은 옛 모습이 많이 사라졌지만, 골목길에 대문도 없는 판잣집들이 드문드문 남아 있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벽화들이 담벼락을 따라 이어져 있다. 우리나라 유일의 실향민 집단 정착촌 아바이마을은 분단과 통일 염원의 상징적 공간으로 고기잡이와 막일을 하며 고향에 돌아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실향민들의 고된 삶과 애환을 느낄 수 있다. 아바이마을 초기에 지어졌던 피란민 가옥들은 속초 시립박물관 실향민 문화촌에 복원되어 있다. 아바이마을은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로 이름난 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속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근처 식당가 골목에 함흥냉면과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국 등 북한의 향토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