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성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성암

도성암

17.8Km    2024-11-04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성길 180

대구의 영산인 비슬산 정상에 있는 도성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에 속하는 유가사의 부속 암자이다. 도성암은 선산 도리사, 팔공산 성전암과 함께 경상북도의 3대 수행 도량 중 하나이다. 신라 혜공왕 때 도성 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982년(성종 1) 성범 대사가 만일미타 도량을 열고 50여 년 동안 지속되었다고 한다. 일연의 삼국유사에는 도성 대사와 관기 대사가 함께 수행하였던 일화와 성범 대사의 만일미타 도량에 대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도성암은 남서향으로 자리한 대웅보전을 중심으로 좌측에 산신각이 위치하고, 우측 승방과 대웅보전 전면에 자리하고 있는 석탑이 암자의 중심부를 이룬다. 대웅보전은 다포식 건물로 매우 아담하고 균제미가 뛰어난 건물 외관을 지니고 있다. 도성암 뒤쪽 비슬산에 있는 도통바위는 도성대사와 관기대사가 성도하였다는 일화가 전해지는 바위이다. 또한, 도성암은 비슬산 천왕봉 최단 거리 등산코스의 시작점으로 등산 전에 참배하는 마음으로 도성암과 도통바위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도성암 3층석탑

도성암 3층석탑

17.8Km    2024-08-13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성길 180

비슬산 유가사의 부속 암자인 도성암 대웅보전 앞뜰에 있는 석탑으로 도성대사가 창건한 도성암의 가장 대표적인 유물이다. 하대지석과 중석이 일석이며, 탱석이 1개 있고, 하대갑석은 2개로 구성, 몰딩이 2개 있으며 상대중석이 4개로 구성되었다. 갑석부연이 있고 3층 이상은 옥신, 옥개, 두부가 없다. 낙수면은 다소 완만하고 추녀 끝은 경쾌하게 반전되어 있다. 상륜 부위에는 자연석으로 여겨지는 1석의 구조물이 있으나 마모가 심하여 판단하기 어렵다. 현존하는 지붕돌의 체감 비율을 감안하면 3층 석탑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3층 탑신과 상륜부의 부재들은 새로운 부재로 추가되었다. 전체적으로 비교적 정렬하면서도 비례가 잘 갖추어진 모습이다. 이 석탑은 신라 수도였던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유행했던 전형적인 신라 석탑의 전형으로 볼 수 있다.

관암사(대구)

관암사(대구)

17.8Km    2024-10-16

대구광역시 동구 갓바위로 350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관암사는 갓바위 주차장에서 산길로 1.1㎞ 거리에 있다. 관암사를 오르는 오솔길은 팔공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어 산사로 가는 마음을 더욱 여유롭게 해 준다. 개울의 물 흐르는 소리와 벚나무, 오동나무, 단풍나무, 산목련 숲 속 산림욕을 즐기며 걷다 보면 관암사에 이르게 된다. 관암사의 사찰 명칭은 팔공산 관봉의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갓바위 아래에 자리하여 관암이라 하였다고 한다. 관암사는 팔공산 관봉 중턱에 있는 신라시대 창건한 고찰이나, 조선시대의 억불정책으로 폐사가 되어 누가 언제 창건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현재 관암사는 태고종 총무원장을 지낸 백암승려가 기도 중 불상을 발견하고 터만 남은 곳에 중생들의 안식처가 되도록 서원을 세우고 1962년 3월에 재창건하였다. 그 후 건물이 노후화되어 2대 주지인 혜공화상이 2004년부터 10년 계획으로 중창불사를 시작하여 2006년 대웅전, 2008년 관음전, 칠성각을 완공하였다. 이어 2009년에 모든 전각의 단청불사를 완공하고, 2010년에 지장보살, 관음보살, 후불탱화 등 부처님을 조성함으로써 가람의 형태를 일신하여 전통사찰의 면모를 갖추었다.

장독대

장독대

17.9Km    2023-07-25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칠곡대로 1917
054-974-0222

2대째 자연산 미꾸라지만 사용한 추어탕 전문음식점으로 경상도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되었다.
통발로 미꾸라지를 잡아서 사용하는 자연산 미꾸라지와 순수 한국 토속음식 (반찬류) 만으로 식단을 짜 잊혀가는 우리의 맛을 전하고 있다.
미꾸라지 튀김이 특히 별미이다.

오던

오던

18.0Km    2024-02-06

경상북도 경산시 압독로 199

오던은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이다.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을 위한 널찍한 운동장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콜드브루, 카페 라테, 콜드브루 라테, 요구르트 스무디, 오곡 라테 등을 맛볼 수 있다. 경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경산 자연마당과 남매지가 있어 연계 여행도 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가실성당

가실성당

18.0Km    2023-06-22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가실1길 1

가실성당은 1895년에 조선 교구의 11번째 본당으로 초대본당신부는 파리외방선교회의 하경조 신부다. 본당의 넓은 관할 지역 안에는 공소 31개가 있으며, 현재의 성당 및 사제관은 1924년에 완성되었다. 성당의 주보성인 성당은 인민군 병원으로 그대로 남아있으며, 전쟁 관계로 월남한 성 베네딕도 수도회의 신부들은 1952년부터 가실성당을 위한 사목을 맡고있다. 가실성당에 속하고 있더거 본당이 된 곳은 모두 4개이며, 김천 황금동, 용평, 퇴강, 왜관이 있다. 1995년 100주년 사업으로 현재 성모당이 형성되었고 성당의 거룩한 분위기를 높이는 색유리화는 2002년에 설치되었고 2003년에 성당 및 구사제관은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웃집수달

이웃집수달

18.0Km    2024-10-15

경상북도 경산시 한의대로 136 (점촌동)

이웃집수달은 수달을 키우기 위해 국가에 정식 허가를 받고 등록을 한 국내 유일의 실내 동물원으로 수달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강아지, 고양이부터 토끼, 기니피그, 거북이, 프레리독, 수달 등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다. 먹이 주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어 동물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각 동물별 담당자가 있어 동물의 특성을 알 수 있으며 동물 환경을 위해 실내 온도가 25도에서 30도 정도로 유지되고 있다.

팔공컨트리클럽

팔공컨트리클럽

18.1Km    2024-10-24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237길 186
053-982-8080~5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컨트리클럽 팔공컨트리클럽]
팔공컨트리클럽은 도학동에 위치한 회원제 골프장이다. 팔공컨트리클럽은 대구 팔공산 해발 700M 에코힐링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파스마

파스마

18.1Km    2024-01-19

경상북도 경산시 한의대로 96

파스마는 경상북도 경산시 점촌동에 자리 잡고 있다. 편안함을 선사하는 쾌적한 실내 공간이 눈에 띄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아침마다 굽는 각종 빵이며 이 밖에 파스마플레터, 바게트 닭가슴살 샐러드, 함박스테이크, 매콤 치킨 파니니 등을 맛볼 수 있다. 수성 IC와 가깝고, 인근에 인터불고 CC가 있다.

비슬산 유가사

18.4Km    2024-05-02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가사길 161

비슬산 서쪽 기슭에 위치한 유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신라 흥덕왕 2년인 827년에 도성이 창건하였고, 고려 3대 종파 가운데 하나였던 유가종의 중심 도량이기도 했다. 유가종의 총본산격인 사찰로 전성기에는 3,000여 명의 승려들이 머물렀으며, 일연스님도 한때 이곳에 기거하였다. 이후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1976년에 대웅전과 용화전을 중창하는 등 대대적인 불사를 일으켜 오늘에 이른다. 2008년 비슬산을 사랑하는 시민, 문인 등의 뜻이 모인 시비와 2011년 중창불사를 하면서 나온 108기의 돌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용화전, 시방루, 나한전, 산령각, 범종루, 천왕문 등이 있다. 특히 유가사 대웅전에 모셔진 삼존불상은 경주 일대에서 나는 경주 옥석으로 조성되었는데 불석이라 불리는 경주 옥석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은 물론 협시보살인 문수보살, 보현보살까지 조성하였다. 2003년,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유가사 석조여래좌상을 비롯한 괘불, 삼층석탑, 16기의 부도 등이 있다. 이 중 괘불은 주변의 마을 주민들이 가뭄이나 질병, 적군의 침입 등으로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봉안하고 소원을 빌었다 한다. 특히, 가뭄이 심할 때에는 괘불에 소원을 빌고 대견사터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렸다고 한다. 1993년에 대웅전에 모셔져 있던 불화 3점을 도난당하여, 괘불을 볼 수 없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괘불함만 보는 것으로 만족하여야 했으나 2023년 7월 25일, 30년 만에 회수하여 고불식을 하고 친견할 수 있게 되었다. 삼층석탑은 높이 364㎝이며, 아래쪽에 있었던 원각사터에서 1920년에 옮겨온 고려시대 양식을 띤 작품이다. 또, 이곳에 있는 16기의 석종형 부도는 도굴의 화를 입지 않아 온전히 보존되어 있으며, 부속암자로는 비구니들의 수도처인 수도암과 경상북도의 3대 기도처 중의 하나인 도성암이 있다. 비슬산 중턱에 위치하여 비슬산 내 다양한 관광지와 더불어 함께 즐기면 즐기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