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연지 송해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연지 송해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연지 송해공원

옥연지 송해공원

10.7 Km    1     2024-07-02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길 옥연지 일대에 조성된 송해공원은 달성군 명예군민이자 홍보대사로 활동한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명칭한 곳이다. 송해공원에는 송해 기념관, 둘레길, 구름다리, 얼음 빙벽, 출렁다리, 전망쉼터, 금굴, 대형 물레방아, 풍차 생태 홍보관, 데크로드, 야간 조형물, 음악 분수, 수중 보름달, 백세교(橋)와 백세정(亭)으로 이름 붙여진 수중다리와 정자 등이 설치되어 있어 전국 최고의 아름다운 수변공원으로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이다.

금호강 오토캠핑장

10.7 Km    0     2023-07-13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458-4번지

대구 검단동에 위치한 금호강 오토캠핑장은 오토캠핑장 16면과 관리실, 샤워실, 포토존, 놀이터 등을 갖춘 휴식 공간이다. 물소리, 바람 소리, 금호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통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쉼터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을 받고 있다.

송해둘레길

송해둘레길

10.7 Km    3     2023-12-19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원래 이곳은 옥포들녘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소유의 농업용 저수지다. 옥연지가 축조된 때는 1964년. 비슬산과 인근 산지에서 흘러 내려오는 기세곡천을 막아 조성된 인공 저수지다. 기세리에 있다고 해 기세못 또는 옥연지라고 불리기도 했다. 옥연지는 옥포의 옥과 인근 유명 사찰인 용연사의 연을 따 붙인 이름이라고 하며, 지금도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고 있다.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길로 유명한 옥연지 일대에 명예군민이자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따 송해공원을 조성하였다. 공원과 함께 조성된 송해공원 둘레길은 옥연지 일대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생태탐방로다. 태극문양으로 크게 휘어져 가설된 백세교를 시작으로 백세정에서 옥연지 수면 위로 뜨는 보름달을 비롯해 여러 풍경을 눈에 담으며 담소전망대, 실소전망대, 폭소전망대, 박장대소전망대들을 차례로 만날 수 있다. 모든 전망대에는 벤치를 비롯한 테이블 등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겨울에는 송해폭포의 얼음 빙벽을 볼 수 있는데, 이 또한 유명한 관광명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송해공원둘레길은 송해정에 올라 푸른 산을 조망해 보고, 바람개비 쉼터를 지나 송해기념관까지 약 3.5km로 구성되어 있으며, 옥연지의 풍경과 같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담소전망대에서 능선을 오르면 일제강점기 시대까지 금과 동을 캐던 금굴도 볼 수 있는데, 현재는 폐광을 활용한 테마 동굴 [옥연지 금굴(금동굴)]로 자리 잡고 있다.

디아크 강빛축제

디아크 강빛축제

10.7 Km    3256     2024-02-06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1
053-585-0916, 0917

지구(자연, 인간)에 있어서 강에 대한 공존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환경적 메시지를 담은 미디어파사드가 총 5회 공연되며, 관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인터렉션 프로그램도 있다.

다산 문화공원

다산 문화공원

10.7 Km    0     2023-10-05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사문나루1길 17

다산문화공원은 낙동강 변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덕분에 연중 수려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초여름 무렵에는 활짝 핀 금계꽃이 장관을 연출한다. 이곳은 낙동강 자전거 종주길이 통과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다가 이곳에 머물다 가는 사람이 많다.
공원에는 농구장, 축구장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송계당

10.8 Km    15903     2023-09-06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로3길 47-19

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고려 후기 충신 구홍과 조선 후기 의병장 구회신을 기리는 재실 송계당은 1960년에 중건하였으며, 후손 구현이 중건 기문을 썼다. 고려말 충신이었던 두문동 72현 중의 한 사람인 시문정공 송은 구홍과 그의 8세손이며 조선조 임진왜란 때 대구에서 의병을 일으켰던 첨정공 계암 구회신의 절개와 위업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1659년(효종, 10년)에 세운 건물인데 두 분의 아호를 따서 당호를 송계당이라 하였다. 가구는 3량 집에 팔작지붕을 하고 있으며 처마는 홑처마이고 대청양쪽의 툇마루는 대청보다 한단 높고 난간이 둘러 쳐져 있다. 제고물 반자로 천정의 경사가 매우 낮고, 대공은 원형 판대공으로 되어 있으며 1960년에 중건하였다. 송계당 강당에는 기문과 시가 편액되어 있으며, 송계당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무태 지역의 선비 정신을 간직하고 있으며, 이웃하여 현손이 거주하고 있는 능성세가가 있다.

옹심이칼국수

10.8 Km    1     2023-02-22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다사로 655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옹심이칼국수는 식당 이름이기도 한 ‘옹심이칼국수’를 비롯해 메밀과 감자를 주재료로 삼는 다양한 강원도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옹심이칼국수는 두툼하고 쫄깃한 메밀면에 걸쭉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이 부어져 나온다. 여기에 감자로 만든 옹심이가 여러 알 들어가 있어 먹는 재미를 더한다.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구워낸 감자전은 테두리는 바삭하고 안쪽은 쫄깃한 감자전 특유의 식감을 잘 살렸다. 감자만두는 얇고 쫀득한 만두피 안에 속이 실하게 차있어서 칼국수의 사이드 메뉴로서 손색이 없다. 주변을 와룡산, 박산 등 산들이 둘러싸고 있어 등산 후 식사를 즐기기도 좋다.

헐티재골

헐티재골

10.8 Km    1     2023-12-06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금천리

청도군 각북면에서 대구 가창면으로 넘어가는 여섯 개의 고개 중 가장 서쪽에 위치한 해발 535미터 ‘헐티재’는 1980년 자동차 도로가 개통되기 전 청도와 대구를 연결하는 지름길로 이용되었다. 지명 유래는 과거 조선 시대에는 이 일대를 토현(土峴)으로 표기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헐티를 흙으로 표기한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다른 하나는 고개가 험준하고 힘들어서 그 고개를 넘으면 숨을 헐떡이며 배가 고파 온다고 하여 헐티재라고 불리기도 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헐티재와 고개 일대는 소나무 군락으로 뒤덮여 있으며 봄이면 진달래, 철쭉 또는 고산 식물로 주변경관이 아름답고 포장 도로로 잘 정비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브 코스로 선호한다. 헐티재 정상은 조형물과 화단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산책과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능성세가

능성세가

10.8 Km    16356     2023-09-11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로3길 47-12

능성세가는 일제강점기에 중건된 전통 가옥으로 대를 이어 살던 능성구씨 집안의 종가 건물이다.뒤로는 함지산 망일봉 산자락이 자리하며 앞에는 서변근린공원이 있다. 무태(서변동) 지역에 자리 잡은 능성구씨의 입향조는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하다가 서변동에 정착한 계암 구회신(1564~1634)이다. 구회신은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에 들어가 절의를 지킨 두문동 72인 중 한 명인 문절공 좌승정 구홍의 8세손이기도 하다. 구회신은 서변동에 정착하고 2년이 지난 1599년에 무과에 응시하여 합격한 후 관직이 어모장군 행훈련원첨정이 되었으나, 조정이 당파 싸움으로 어지러워짐을 보고 관직을 버리고 서변동에 돌아와 은거하였다. 구회신의 후손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세대를 이어 가며 살던 집이기에 필요할 때 보수하거나 고쳐 짓곤 하였다. 후대에 유학자를 출세 시켜온 본체와 창강서실 외 삼동(三棟)이 있다. 항일 독립유공자인 소봉 구찬회(1890~1910)의 생가이기도 하다. 인근에는 송계당, 물소재 등 능성구씨 문중의 재실이 있다. 무태는 현재까지도 능성구씨 세거지이기도 하여 서변동 일대를 선비마을로 부른다.

쉬어가는 집

쉬어가는 집

10.8 Km    4443     2023-01-27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30길 10
053-985-5478

불로동에 있는 코다리찜 전문 음식점이다. 메뉴에는 코다리찜, 낙지볶음, 도루묵찌개, 도루묵구이, 돼지껍데기, 양념닭발, 계란말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