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베라 거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리베라 거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리베라 거제

14.5 Km    19     2023-10-19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190
055-730-5000

호텔리베라 거제는 토지면적 3만 342㎡, 건물면적 1만 5682.45㎡ 규모의 호텔로 거제 앞바다가 한눈에 보여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규모 연회장을 갖추고 있어 웨딩과 대형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호텔과 연결된 유람선 선착장을 통해 외도와 해금강을 최단거리로 관광할 수 있다.

거제둔덕 포도축제

거제둔덕 포도축제

14.6 Km    1     2024-02-06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하둔리
055-639-6611

역사와 문화의 고장 둔덕면에서 열리는 화합의 장이자, 둔덕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광자원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하는 축제로 포도농가 체험을 비롯하여 포도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각종 무대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주말을 이용해 함께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예구선착장

14.6 Km    0     2023-12-13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로 231

일운면 와현리에 위치한 예구선착장은 작은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소규모 선착장으로, 천주교 순례길을 방문하는 이들이 차량을 주차하기도 한다. 천주교 순례길은 서이탈 등대, 지심도, 외도‧내도, 공곶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봄이면 수선화가 가득 피는 공곶이라는 곳에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공곶이는 거제 8경 중 하나로, 산비탈 끝자락에 있다. 공곶이를 보기 위해서는 꽤 올라가야 하는 만큼 편한 신발을 신고 가야 하며, 수선화밭 한가득 노랗게 핀 수선화와 수선화를 지키듯 둘러싸인 종려나무를 볼 수 있다.

외도와현유람선

외도와현유람선

14.6 Km    43639     2024-04-1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해변길 46

외도와현유람선은 외도와 10여 분 거리인 와현항에 위치하여 운항거리가 짧고, 비교적 파도가 잔잔하여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와현해수욕장은 길이 510M, 폭 30M, 수심 1M로 모래가 은빛처럼 곱고 바닷물이 맑으며 경사가 완만하고 물살이 안으로 들어오는 곳으로 가족 피서지로 최적지를 자랑하고 있다. 외도와현유람선은 2가지 코스로 운항하는데, 외도에 상륙하여 관광한 후 해금강을 선상관광하는 코스가 있고, 두 번째는 외도주변 선상관광 및 해금강 선상관광하는 코스를 운항하고 있다. 외도 보타니아와 해금강은 거제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거제관광의 으뜸으로 꼽히는 곳이다. 외도와현유람선 인근에는 내도와 공곶이 등 거제 8경을 두루 관광하기 좋은 지리적 위치로 주변에는 펜션, 호텔 등 숙박시설과 거제 맛집들도 자리 잡고 있다. ※ 해상의 기상변화에 따라 운항 여부가 결정 ※ 유람선 발권 및 승선 시 본인 신분증 지참 필수

유경식당 와현본점

유경식당 와현본점

14.6 Km    2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와현로 231

거제 예구선착장 바로 앞에 있는 유경식당은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식당이다. 어업 경력 25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질 좋은 자연산 회만 고집한다. 유람선을 이용하는 여행객들과 외도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횟집으로, 40~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단체석도 구비되어 있다. 각종 드라마 촬영팀과 영화 촬영팀, 연예인도 자주 방문한다. 자연산 회 코스에는 자연산 회는 물론이고, 생선구이, 각종 해산물, 해물찜, 매운탕까지 다채로운 한상차림이 제공된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구조라해수욕장, 와현해수욕장, 거제씨월드와 외도가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다.

외도유람선 외도랑 / 와현유람선터미널

14.6 Km    0     2023-12-28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해변길 46

와현에서 출발하여 해금강을 거쳐 외도에 상륙한 후, 다시 와현으로 돌아오는 유람선을 탈 수 있는 터미널이다.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거제 해금강의 비경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제 여행 시 반드시 거쳐야 할 곳으로 알려진 외도까지 관람할 수 있어, 거제의 대표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해진 외도 보타니아는 그 풍경이 아름다워 다시 찾고 싶은 섬마을로써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인근에 와현 해수욕장이 있어, 배편을 기다리는 동안 산책 겸 한 바퀴 둘러보기에도 좋다. 선착장에 정박해 있는 어선들도 고즈넉한 바다 위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워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들의 포토존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반곡서원(거제)

반곡서원(거제)

14.6 Km    3196     2024-06-05

경상남도 거제시 동상3길 31-8 반곡서원

반곡서원은 우암 송시열선생이 1679년(숙종 5년) 거제도로 귀향을 왔을 때 머물렀던 곳에 세워진 서원이다. 거제 유림 윤도원, 옥삼헌 등이 문정공 우암 송시열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1704년(숙종 30년) 창건하였으며, 그 후 죽천 김진규, 몽와 김창집, 학공 이중협, 문충공 민진원, 정문공 김수근 등을 추가로 배향되었다. 1868년(고종 5년) 흥선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으나, 1906년 거제 유림에서 서원의 옛 터에 제단과 반곡서원유허비를 세우고 매년 가을에 단제를 봉행하였다. 1971년 거제향교 전교 윤병재가 서원의 복원을 발의하고 유림총회에서 1974년 우암사를 중건하고, 인접 지역 고택 3채를 철거하여 나온 부재로 강당을 보수하여 개축하는 등 옛 모습을 되찾았다. 2010년부터 3년간의 대대적인 복원 사업을 진행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동록당은 추사 김정희가 군자라 칭송했던 동록 정혼성을 배향한 곳이다.

“해금강이 전부인 줄 알았지?”...거제에서 배우는 역사

“해금강이 전부인 줄 알았지?”...거제에서 배우는 역사

14.6 Km    1031     2023-08-11

국내에서 제주 다음으로 큰 섬 거제는 해금강의 비경과 풍광 좋은 해안이 밀집한 자연관광지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데 의외로 역사탐방의 장소로도 활용 가치가 높다. 한국전쟁 당시 가장 큰 규모였던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비롯해 우암 송시열을 주벽으로 한 조선시대 유현들을 배향하는 반곡서원, 5만여 점 전시물을 바탕으로 5~60년대 풍경을 재현한 해금강테마박물관까지. 한 번쯤 아이들 손을 잡고 거제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풍차언덕관광펜션

14.7 Km    1     2023-06-1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210
010-6288-6867

외도가 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은 보랏빛 풍차언덕펜션은 부드러운 모래사장의 해수욕장과 외도해상공원, 해금강 출발하는 유람선 선착장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거제향교

14.7 Km    20444     2024-06-1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기성로7길 10

향교는 유교의 옛 성현을 받들면서, 지역 사회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미풍양속을 장려할 목적으로 설립된 조선시대의 국립교육기관이다. 거제향교는 1432년(세조 14)에 고현에 설립된 후, 수차례의 이전을 거쳐 1855년(철종 6)에 지금의 위치에 자리 잡았다. 향교의 공간은 교육과 제례의 두 영역으로 나뉜다. 유생이 학문을 연마하는 명륜당과 일상생활을 하는 동재, 서재는 교육기능을 담당하고, 공자와 저명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는 대성전이 있으며, 서무는 제례 기능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거제향교의 건물배치는 교육 공간을 앞쪽에, 제례 공간을 뒤쪽에 두는 향교 건물배치의 일반적 형태인 전학후묘 형식이다. 대성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규모로, 대성전만으로는 경남에서 사천 향교와 함께 가장 건물이 큰 편이다. 거제향교는 평지에 세워져 대성전의 지붕을 다른 건물에 비해 높게 설치하였으며, 훼손 방지와 제례 영역의 신성함을 유지하기 위해 대성전 뒤편에 인공 숲을 만들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 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