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게스트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통영여행게스트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통영여행게스트펜션

통영여행게스트펜션

17.5Km    12184     2023-12-27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수륙길 6
055-645-0660

통영여행게스트펜션은 도남동 산양 일주 도로 입구 바닷가에 위치하여 바다전망이 좋으며 뒤로는 미륵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풍광이 아름답다. 특히 객실 내부는 맥반석 게르마늄 바닥, 히노키(편백) 나무 벽마감을 하여 웰빙 테마를 추구하고 있으며 바닷가 언덕에 위치하여 한눈에 바로 보이는 바다전망이 아름답다. 각종 해산물 요리, 굴 요리 등을 바다가 보이는 마당에서 직접 먹을 수 있으며 야외 바비큐장에서 구이류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도남동 바로 옆에 위치하여 교통도 편리하다.

어부횟집

어부횟집

17.5Km    3     2024-02-28

경상남도 거제시 소동6길 15 캔들하우스

거제 소노캄 근처에 있는 어부횟집은 현지인이 강력 추천하는 횟집이다. 소노캄 거제 리조트 앞에 있어 연예인들이 방문한 흔적들로 벽면이 가득하다. 선장이 직접 잡아 올린 생선으로 회를 치는 유명 맛집이며 100명이 한꺼번에 식사할 수 있는 규모의 대형 식당이다. 기본 반찬만으로도 식사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을 듯, 푸짐한 양과 맛으로 맛집의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싱싱한 재료로 만든 거제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번데기, 생선구이, 도토리묵, 어묵 가사리, 다시마, 샐러드, 돈가스, 어묵탕 등 쉴 사이 없이 기본 반찬들이 제공된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꽃숯갈비

17.5Km    1     2023-09-11

경상남도 거제시 소동6길 15 캔들하우스

꽃숯갈비는 최상의 천연양념과 재료로 직접 손질하고, 최적의 시간과 온도로 숙성한 수제 참숯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테이블마다 구비되어 있는 키오스크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고, 연기 흡입기도 설치되어 있어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한돈 황제 돼지 양념갈비이며,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양념갈비 정식과 멍게비빔밥, 한우차돌 된장찌개, 갈비탕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 꽃등심과 살치살, 새우살, 특안심 등 다양한 소고기의 부위도 즐길 수 있다. 근처에 거제씨월드와 거제조선해양문화관, 거제어촌민속전시관, 지세포관광유람선이 위치하고 있어 식사 전후로 둘러보기 좋다.

달아공원

17.5Km    48822     2024-05-1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115

통영이라는 이름은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 경상, 충청 3도를 통괄하기 위해서 수군통제사라는 자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 충무공이순신이 부임했다. 그는 전남 여수에 있던 통제영을 통영시 앞바다에 떠 있는 한산섬으로 옮겼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일대를 통영이라 부르게 됐다.임진왜란이 끝난 후 통제영이 옛 충무시로 옮기면서 옛 충무시 일대까지 통영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남아있는 한산섬의 제승당이나 통영시의 세병관 같은 유적지는 이 일대가 통영임을 증명 해준다. 1995년 1월 시·군 통폐합 때 통영군은 충무시와 합쳐져서 통영시로 확정되었다.

미륵산이 최고의 일출 정경을 자랑하는 곳이라면 달아공원은 국내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곳이다.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통영 시민들은 보통 '달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륵도 최남단 해안가에 자리 잡은 달아공원은 산양해안일주도로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바다 경치를 즐기다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이곳에 서면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한산, 욕지, 사량 등 3개 도서면 관내의 대다수 섬들을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전경은 가히 일품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달아공원에는 관해정이라는 정자 하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정자 양편으로는 동백나무가 줄지어 자란다.

달아마을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일 뿐 더러 한려수도의 장관도 감상하고 낙조나 달이 뜬 밤의 은파를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정자로 지난 1997년에 세워졌다. 또 동쪽으로는 멀리 거제도가, 서쪽으로는 남해도가 보인다. 달아공원 전망대에 올라서면 대·소장재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만지도, 오곡도, 추도, 욕지열도와 이름 없는 수많은 작은 바위섬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공원 내에는 섬 안내 대형지도가 한쪽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실제 풍경과 대조하면 섬의 대부분은 알아볼 수 있다.

옥동 힐링가든

17.5Km    0     2024-09-10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청마로 665-13

국가지정 민간정원 경남 제7호로 등록된 정원으로 동서양정원의 주요 포인트를 볼 수 있고 특히 수생정원은 무늬버들로 토피어리를 만들어 봄이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인공폭포와 벚꽃이 만발한 봄풍경은 매우 아름답다. 홍가시 토피어리와 아왜나무약 200여 종의 식물을 볼 수 있고, 삼면이 편백숲에 둘러싸인 공간으로 자연환경이 특히 뛰어나다. 일본정원 나기에는 雲龍遊喜라고 설명된 사철나무토피어리는 용의 모습으로 다듬어져 있고, 수양홍단풍으로 구름을 표현하였다. 연못에는 가운데 인공적으로 조성한 조그만 섬에 영산홍과 소나무가 심겨 있고 이 섬을 향해 개구리와 거북이 다가가고 있는데 龜蛙向蓬萊라는 팻말이 있으며, 거북이와 개구리가 이상향인 봉래산을 향해가는 형상이다. 수생정원에는 거북정원과 태극정원을 조성하여 음양과 오행의 동양사상을 표현하였고, 원형의 통로 주변에는 수학의 공식이 숨어있어 호기심을 발동시킨다. 야간개장 시에는 수목조명을 이용해 수목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하였고, 여기저기 물을 활용한 분수와 폭포가 조화롭다. 전문조경사에 의해 가꾸어진 정원으로 정원조성과 관련된 여러 가지 얘기들을 들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상상낚시터

17.6Km    0     2024-08-0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242

상상낚시터는 낚시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곳으로, 초보자에게 낚싯대를 빌려주며, 낚시 방법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바늘이 사라지면 무상으로 두 번까지 낚싯대를 바꿔주기도 한다. 혹여 독이 있는 물고기가 잡힐 수 있어 이를 주의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다. 물론 기존에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개인이 소지하고 있는 낚시용품을 사용할 수 있다. 저녁 시간에는 가로등을 켜주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해 질 녘에 더 많은 물고기가 잡힌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매점이 따로 없어 간식과 물 등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만지도

17.6Km    7420     2024-05-1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만지길 3

만지도는 통영시에서 남서쪽으로 15km, 산양읍 달아항에서 3.8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면적 0.233km2, 해안선 길이 2km의 섬이다. 동서로 길게 뻗은 형태이며, 서쪽 산지가 발달했다. 인근 다른 섬에 비해 비교적 늦게 사람이 입주한 섬이라는데서 유래하여 늦은섬이라고 하며, 만지도는 한자지명이다. 또한 섬의 형상이 지네와 같이 생겼다 하여 만지도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만지도는 지네에 비유되며, 인근 북쪽에 위치한 저도는 닭에 인근 동쪽에 위치한 연대도는 솔개에 비유되어 서로 먹이사슬에 있어 함께 번성할 길지라 한다. 동쪽의 반도부는 암석해안을 이루고 있고 참돔·감성돔·농어 등의 다양한 어종이 잡혀 갯바위 낚시터로 유명하다.

미래사 편백나무숲

미래사 편백나무숲

17.6Km    0     2023-12-26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미륵산길 192

미래사는 미륵산 남쪽 기슭, 한국불교 수행을 국내외에 널리 알린 구산(九山) 스님이 1954년에 지은 사찰이다. 효봉(曉峰) 스님의 법 맥을 이은 구산 스님은 일상에서 마음 수련할 방법으로 일주일을 ‘칠 바라밀’로 정하였는데 월요일은 베푸는 날, 화요일은 올바른 날, 수요일은 참는 날, 목요일은 힘쓰는 날, 금요일은 안정, 토요일은 슬기와 지혜, 일요일은 봉사의 날로 정해 정진을 독려하기도 하였다. 편백숲에서는 시원하고 맑은 피톤치드로 힐링하며 마음의 근육을 단련하여 더 나은 삶, 사람과 자연을 돌보는 삶을 되새길 수도 있다.

거제 지세포진성

거제 지세포진성

17.6Km    0     2024-08-08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거제 지세포진성’은 조선 세종 23년(1441)에 설치된 지세포진이 주둔하였던 성이다. 지세포진은 당시 주변 일대를 방어하는 동시에 어업을 하는 왜인들을 감독하기도 하고, 세금을 거두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이후 성종 21년(1490)에는 성을 쌓아 진의 역할을 강화하였고, 임진왜란 때에는 왜적을 방어하다가 함락되기도 하였다. 지세포진성은 옥포진성, 구율포진성, 구조라진성 등과 함께 대한해협을 바라보고 쌓은 성 중 하나이며, 거제도에서 가장 외곽 지역에 위치하여 왜선이 자주 가고 오고 하는 요충지였다. 또한 각종 기록에 따르면 지세포가 대마도로 가는 뱃길의 관문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왜와의 관계에서 여러 임무를 수행했던 중요한 곳임을 말해주고 있다. 성은 동쪽 끝의 선창마을에서 서쪽을 향해 쌓았으며, 남벽과 북벽이 긴 형태이다. 동벽에는 이중 성벽의 옹성을 쌓아 성문을 보호하였으며, 현재는 서벽의 일부가 복원되어 있다. 성의 외벽은 자연석으로 쌓고, 내벽은 돌로 막 쌓은 후 내벽과 외벽 사이를 크고 작은 돌로 채웠다. 동벽은 일부 바깥쪽만 돌을 쌓고 안쪽은 흙으로 채우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지세포진은 1895년 갑오개혁 때 진으로서의 기능을 잃었고, 신식 군대인 통영수비대로 기능이 이관된 뒤에는 각 건물이 활용되지 못하고 옛 모습을 잃어 갔다. 지세포진성은 조선 전기의 읍성이나 국경 수비를 위한 성의 축조 기법을 갖추고 있어 당시의 중요한 축성 연구 자료로 평가 받고 있다.

미래사(통영)

미래사(통영)

17.6Km    29971     2024-08-14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미륵산길 192
055-645-5324

미륵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미래사는 1951년 효봉스님의 상좌였던 구산스님이 석두, 효봉 두 큰스님의 안거를 위해 토굴을 지은 것을 시작으로 하여 1954년 세워진 법당이다. 이 종각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십자팔작누각이며, 3층 석탑에는 티베트에서 모셔 온 부처님 진신사리 3과가 봉안되어 있다. 미래사는 효봉 큰스님의 상수 제자인 구산수련대선사가 6·25 전란 직후인 1954년도에 창건하였으며, 1975년 미륵불상을 조성하고, 1977년 6월 토굴 중수의 불사가 이루어졌으며, 1983년 대웅전을 중건하고, 1884년 미래사 도심포교당 불일회관 여여원을 건립하였다. 1984년에 삼성각을 해체하여 도솔영당을 재건하였고, 1985년 대웅전과 도솔영당 단청, 1993년 범종루를 창건하였으며, 30여 년 동안 중창을 계속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미래사 주위의 편백나무 숲은 전국 사찰 임야로써는 유일한 것으로서, 70여 년 전 일본인이 심어 가꾸다가 해방이 되어 미래사에서 매입하여 오늘날의 큰 숲으로 가꾸어 온 것이다. 절 입구에는 석두·효봉의 부도탑과 사리탑비가 있고, 그 아래쪽에 효봉이 만년에 머문 토굴이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말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