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합포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롯데하이마트 합포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롯데하이마트 합포점

12.0 Km    0     2024-04-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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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산조각공원

장복산조각공원

12.1 Km    39695     2023-11-0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장복산길 56-42

진해 시가지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장복산 기슭의 넓은 녹지대에 자리 잡고 있으며, 2,867,595㎡의 면적에 자연경관을 이용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1979년 태풍 [쥬디]가 내습하면서 쏟아진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여 폐허가 되었지만, 시민의 정성으로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장복산조각공원은 마진터널이 있는 장복로의 끝부분에 자리 잡아 진해의 관문 구실을 하는 공원이며, 공원 안에는 다양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장복산조각공원 주변에는 대광사, 진흥사 등의 사찰과 향토문화 예술의 전당인 진해문화센터, 경남 문학의 산실인 경남 문학관, 놀이시설인 진해 파크랜드가 장복산 중턱에 들어서 있다.

진해드림로드(내 마음을 연주하는 아름다운 꿈길)

진해드림로드(내 마음을 연주하는 아름다운 꿈길)

12.1 Km    3     2023-11-14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장복산길 56-42

진해드림로드는 각각 다른 특색을 지닌 네 갈래의 길이다. 드림로드를 걷다 보면 장복하늘마루길, 천자봉 해오름길, 백일아침고요산길, 소사생태길과 한 지점에서 만나게 된다. 군데군데 전망대가 있어 탁 트인 시가지를 내려다볼 수 있으며 다양한 나무들의 군락지를 가까이서 만나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드림로드 구간에는 해군테마공원, 해병대 체험시설, 목재문화체험장 등 드림파크가 있어 가족 나들이에도 안성맞춤이다.

안민고개

안민고개

12.1 Km    44830     2023-06-10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장복산 일대

안민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지만, 이 고갯길의 정취를 제대로 맛보려면 걸어보기를 권한다. 도로변에는 드라마 '로망스'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데크로드가 있는데 산책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목재로 바닥과 난간을 만들어 운치를 더해준다. 또한 고갯길 곳곳에는 약 100m 간격으로 진해만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벤치와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안민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안민고개 정상 (303m)에 다다른다. 이 곳에도 제법 널찍한 주차공간과 간이휴게매점이 들어서 있다. 한편 고갯마루 위에는 "안민생태교" 라는 조그마한 다리가 가설되어 있는데, 진해와 창원을 잇는 안민관광도로를 개설하면서 도로에 의해 잘려진 장복산과 웅산 사이의 생태계를 배려하여 야생동물의 이동통로로 만들어 놓은 다리이다. 그러나 안민생태교를 건너 장복산으로 가는 등산로는 봄철 산불방지 기간 중에는 폐쇄된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안민고개에서 동쪽 능선을 따라 진해 명산들의 이름을 짚어가면서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군항제 기간 중에는 이곳 안민고개도 제법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특히 주말에는 시루봉을 산행하려는 부산, 마산, 창원 일원의 등산객들로 붐빈다. 하지만 꼭 군항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안민고개는 한번 들러볼 만하다. 벚꽃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봄 향기 가득한 산책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안민도로 말고도 진해구 석동이나 경화동 진해상고 뒤편에서 도보로 40분 정도면 안민고개에 오를 수 있다.

홈플러스 진해

홈플러스 진해

12.2 Km    0     2024-03-24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 35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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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쇼심야라멘

12.3 Km    2     2023-02-1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648

국물 맛이 일품인 일본식 라면 전문점이다. 도심이 아니면 찾기 힘든 일본식 라멘을 조용한 소도시에서 맛볼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여러 명이 둘러앉는 테이블이 아닌 일본 라멘집처럼 일자형이라 여러 명이 가도 길게 한 줄로 앉아야 하는 불편함은 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가 아닌 그야말로 먹고 바로 나와야 하는 구조이다. 회전이 빠르지만 대기 줄이 긴 편이라 평일 점심시간에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신라멘과 바질 라멘이 인기 메뉴이다.

창원시립 마산음악관

창원시립 마산음악관

12.3 Km    18119     2023-11-0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산2길 35

마산음악관은 마산 출신 음악인과 마산에서 활동했던 음악인들의 예술혼을 이어받아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마산 음악사의 정립과 음악을 통한 문화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자 2005년 6월 15일에 문을 열었다. 마산음악관에는 이일래, 조두남, 반야월, 이수인 등의 음악인들이 기증한 각종 자료를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마산 음악인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알고 나아가 마산 음악의 향취를 가슴 깊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마산음악관은 근현대 격동의 역사 속에서 함께 한 마산 음악사를 재조명한다. 음악관에는 여명기(1910~1945), 성장기(1945~1960), 정착기(1960~1980), 성숙기(1980~2000) 별로 자료와 역사를 전시하고 있으며, 각종 악기와 음악 자료, 도서 등을 전시하고 있다.

돝섬해상유원지

돝섬해상유원지

12.3 Km    0     2024-04-1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2부두로 56 (신포동1가)

돝섬은 섬 전체가 해상유원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해양레포츠 체험 등을 갖춘 친환경적인 가족공원이다. 마산만에 그림같이 자리한 돝섬은 돼지가 누운 모습이라 하여 돼지의 옛말인 ‘돝’을 따와 돝섬이라 불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돝섬 내 산책로를 걷다 보면 백합나무와 팽나무 등의 웅장한 교목들을 만날 수 있으며, 해안산책로에서는 인근의 마산 시가지와 합포만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조개잡이, 낚시, 해양 레포츠 등을 즐길 수 있는데, 해양레포츠의 경우 이용시 안내소에 확인을 해야한다. (*돝섬유람선터미널: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2부두로 56)

이코이샤브샤브

이코이샤브샤브

12.3 Km    3808     2023-03-2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657번길 40
055-542-7010

휴식을 뜻하는 '이코이'는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마음으로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정성스럽게 요리한다. 이코이샤브샤브는 크게 육고기 샤브샤브와 해물샤브샤브로 구분된다. 육고기 샤브샤브는 한우, 호주산 청정우,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가 주된 메뉴이며 해물 샤브샤브는 피조개, 쭈꾸미, 흰다리새우 ,키조개관자가 주된 메뉴이다. 육고기 및 해물 샤브샤브를 주문하면 업소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닭쓰미레 (닭의 다리살과 가슴살을 분쇄하여 잘게 썬 당근, 연근, 양파, 파 등을 배합하고 생강을로 향을 낸 닭고기 완자) 와 수제 찰떡유부주머니(국내산 찹쌀을 떡 형태로 만들어 고다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만든 주머니), 두부(100% 콩으로 만든 두부), 알감자 만두 등과 야채가 세트로 나간다. 또한 직접 재배한 무농약(배추, 무, 쑥갓, 치커리 등 8종) 야채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업소 중 처음으로 야채 50도 세척법(효능 - 1. 도가 올라가고 보존성이 높아진다, 2. 재료의 오염물과 세균이 없어진다, 3. 야채 본연의 단맛이 증가한다)을 도입하여 최적의 야채를 제공한다. 그리고 육수 종류에 따라 면(사누끼 우동면, 소바면, 라멘)이 제공되며 마지막에 죽이 나와 손님에게 맛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식후 차 한 잔 여유를 위해 무료로 디저트 바를 마련하여 직접 재배하는 제철 과일, 고급 케이크 및 비스킷을 비롯하여 각종 차와 원두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경화역 벚꽃길

경화역 벚꽃길

12.3 Km    36309     2024-03-0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649

경남의 벚꽃명소로 유명해진 경화역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작은 간이역으로 2006년부터 여객업무는 하지 않고 있다. 성주사역과 진해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길따라 쭉 펼쳐진 벚꽃이 터널을 이루어, 안민고개나 진해 여좌천 다리와 함께 벚꽃 사진명소로도 유명하다. 벚꽃이 만발한 철길 위를 자유롭게 거닐 수 있으며, 벚꽃이 떨어질때면 열차에 흩날리는 벚꽃이 환상적인 낭만을 느끼게 해준다. 영화 `소년, 천국에 가다`와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인 경화역에서 세화여고까지 이어지는 약 800m 철로변 벚꽃은 여좌천보다 한가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어 연인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매년 벚꽃이 필 무렵이면 구경하러 오는 관광객들이 점차 늘어나 2009년에는 군항제 기간에만 일시적으로 여객업무를 재개하기도 하였다. 군항제 기간 중에는 벚꽃축제 셔틀열차를 운행하며, 이 곳을 지나는 열차들은 모두 서행운전을 하여 관광객들이 벚꽃의 낭만을 마음껏 즐길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광객들이 이용하기 편한 깨끗한 화장실도 새로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