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수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담수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담수목원

10.7 Km    2     2023-08-18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산로 592

소담수목원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주행사장인 당항포 관광지에서 동해면 장좌리의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향하는 길에 자리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됐던 77번 국도로 이어지는 덕분에 드라이브 코스로도 알려진다.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작은 카페 주변으로 아기자기한 꽃과 나무들이 반겨준다. 작다가 우습게보면 서운하다. 부지런한 주인장은 아무것도 없던 이곳에 씨를 뿌려 수목원을 만들었다. 가만히 살펴보면 제법 다양한 꽃들이 자리를 지킨다. 허브차 한잔 마시며 한 박자 쉬어가도 좋고 나무와 꽃구경에 취해도 좋다. 이름처럼 소담한 수목원은 데이트하는 이들에게 특히 인기. 다도해의 풍광은 울퉁불퉁한 길을 올라온 이들만 누릴 수 있는 보너스다.

삼밀사

삼밀사

10.8 Km    0     2024-04-2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78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 장복산 기슭에 있는 작은 암자이다. 사찰로 가는 약 500m 도로 양쪽에 편백 숲이 있다. 입구에는 일주문을 겸한 대문이 2층 구조의 누각 형태로 세워져 있다. 이 건물에는 한글로 쓴 두 개의 현판이 걸려있는데, 2층 누각에는 ‘장복산 삼밀사’ 아래층에는 ‘천왕문’이라고 쓰여 있다. 이 대문을 들어서면 1층의 양쪽에는 사천왕상이 조성되어 있고 2층 누각은 범종루로 사용하고 있다. 조금 올라가면 우측에는 석조 12 지신 상이 나열되어 있고, 건너편에는 석조 포대화상이 마주 보고 있다. 사찰의 가장 뒤편에는 석조로 오백나한상이 조성되어 있다.

잠시만요

잠시만요

10.9 Km    2     2022-11-07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1699

카페 잠시만요는 거제시 장목면에 있다. 시골뷰와 오션뷰는 물론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으며,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 브런치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잠시만요에서는 푸른 바다와 황포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495m²(150평) 규모의 대형 자연광 카페로 스튜디오 대관도 가능하고 넓은 주차장도 있다. 하얀 배경에 파란 지붕모양의 산토리니 포토존이 유명하며 곳곳에 사진 찍을 만한 곳이 많다. 황포 에그와플, 부리타츄리, 황포 토스트, 레인보우 베이글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브런치 메뉴가 많다. 인근 지역 연계 관광지로는 황포해수욕장와 거제 두모몽돌해수욕장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그레이트버뮤다

그레이트버뮤다

10.9 Km    1     2023-01-2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포1길 6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마을에 있는 카페 그레이트버뮤다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의 하나인 77번 국도에 있다. 카페 입구로 들어가면 건물 중앙 부분이 삼각형으로 뚫려 있고, 그 중간에 돌과 풀 등이 있어 자연스레 버뮤다 삼각지대를 연상케 한다. 야외에는 야자나무가 있고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도 갖추고 있다. 크로플 맛집으로 이름난 이곳의 인기 메뉴는 재료 소진 시까지 판매하는 크로플 브런치이다. 커피와 스무디, 에이드 다양한 음료와 함께 아이스크림 크로플, 바질 치즈 크로플, 어니언 치즈 크로플 등 다채로운 크로플을 맛볼 수 있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광암해수욕장과 해안산책로가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흩날리는 벚꽃을 만끽하다

흩날리는 벚꽃을 만끽하다

10.9 Km    2390     2023-08-08

창원시 진해구는 매년 4월이면 벚꽃으로 물드는 고장이다. 여좌천, 경화역, 안민공원 등은 벚꽃명소이자 촬영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제황산공원은 전망대에서 진해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고, 창원해양공원은 최근 창원의 랜드마크가 될 솔라타워가 들어서 있어 진해만 일대와 부산과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도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네순도르마

네순도르마

11.0 Km    1     2024-05-03

경상남도 고성군 외산로 549

고성군 동해면에 있는 네순도르마는 루프탑이 있는 본관, 별관 그리고 정원으로 나누어져 있는 대형 카페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하다. 메뉴는 커피부터 차, 에이드, 스무디 등의 음료와 크로플, 케이크 등 디저트가 있다. 커피는 감귤의 산미, 청사과의 상큼함, 다크 초콜릿의 비터 스위트, 우아한 와인의 화사함, 깊이 있는 보디감으로 밸런스에 중점을 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테이블과 의자는 실내와 실외에 다양한 형태로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자리를 골라 앉을 수가 있다. 모든 자리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도록 커다란 통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과 바다가 액자에 담긴 듯 한눈에 들어오는 자리가 가장 인기 있다. 구석구석 포인트가 되는 인테리어로 꾸며졌고 포토존이 있어 사진을 찍기 좋다. 당항포 국민관광지, 공룡발자국 화석지와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수치해안

수치해안

11.0 Km    21421     2023-02-2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에서 행암로를 따라 약 4km를 가면 수치해안에 이르게 된다. 산고개를 살짝 넘으면 산자락을 병풍처럼 뒤로 하고 앞으로는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조그만 마을을 만나게 되는데 옛날에는 몇 가구 살지 않은 조그만 부락이었지만 이제는 생선회하면 수치마을을 연상케하는 진해의 명소가 되었다.

잔잔한 바다와 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횟집과 레스토랑, 숙박시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주변 횟집에서 선보이는 싱싱한 회와 얼큰한 매운탕은 관광객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또한 사철 어종이 다양하고 풍부하여 방파제 또는 배를 이용하여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봄에는 도다리, 노래미, 여름에는 장어, 가을은 돔과 볼락, 겨울은 돔과 농어 등이 잡힌다. 인근에는 임진왜란 당시 이충무공이 왜군을 무찌른 해전으로 유명한 합포가 있어 호젓한 산길을 거닐면서 바다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좋다.

벚꽃 잔치의 최고봉 봄날의 낭만에 취한다.

벚꽃 잔치의 최고봉 봄날의 낭만에 취한다.

11.1 Km    891     2023-08-09

벚꽃 놀이 최고봉은 누가 뭐래도 진해다. 매년 3~4월이면 도시가 벚꽃으로 뒤덮힌다. 진해 시내에서 벚꽃을 감사하기 좋은 명소는 여좌천,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장복산조각공원, 안민도로, 경화역, 제황산공원, 해군사관학교 등. 여좌천은 폭이 좁은 하천으로 좌우에 산책하기 좋도록 데크가 가지런히 깔려 있고 군데군데 다리가 놓여 있는데 미국의 CNN방송이 한국에서 가봐야할 곳 50곳 중 하나로 선정해 더욱 유명해졌다.

창원 소하천 벚꽃거리

11.1 Km    0     2024-06-0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두월동3가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소하천 벚꽃거리는 연인과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기 좋은 데이트 명소이다. 창원 시내의 유서 깊은 벚꽃 명소를 소개하자면 문화동 일대 소하천 벚꽃거리를 꼽을 수 있다. 이곳의 벚나무들은 경술국치 이전 마산시청에서 심었는데, 그 당시 창원천변의 벚꽃이 가장 아름다웠다고 한다. 따스한 봄이 되면 소하천 주변으로 벚꽃이 만개하며, 산책하는 사람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소하천으로 내려가 위를 올려다보면 하천을 향해 길게 가지를 내리 뻗은 벚나무가 가득 덮고 있어 위에서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소하천 산책로 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연애다리가 나온다. 연애다리는 옛 기억을 상기시켜 주는 추억의 다리로서 1980년대 많은 커플이 이 다리를 지나며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 이곳에는 벚꽃을 배경으로 하는 액자 조형물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또한, 빨간색 공중전화 부스를 간이책방으로 만들어 놓아 잠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좌천(벚꽃명소)

11.1 Km    38134     2024-06-2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로 16

진해의 대표적인 벚꽃명소로 잘 알려진 여좌천은 진해역부터 평지교까지 약 1.5km에 걸쳐 하천 일대에 눈부신 벚꽃터널이 형성되는 곳이다. MBC드라마 ‘로망스’의 배경이 된 여좌천로망스다리는 진해를 찾는 관광객들의 벚꽃 나들이 코스로 유명하며, 경관조명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늦은 밤에도 아름답고 탐스러운 벚꽃 세상을 누구나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4월이면 도심 전체가 벚꽃 물결로 만발한 진해에서도 여좌천을 따라 피는 벚꽃터널길은 유명한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