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Km 2024-07-24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로 66
1980년에 개설된 청구시장은 총 2층의 60개 점포로 구성된 소규모 전통시장이다. 만촌동 단독주택 밀집 지역에 있어 주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동대구역과 범어동에서 멀지 않아 대구 관광 시 가볍게 들르기 좋고, 먹거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쇼핑할 수 있다.
19.6Km 2023-08-10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역사와 아름다움과 맛, 모든것이 있는 대구.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근대의 역사까지 품고있는 관광지들을 다 보려면 2박 3일로도 부족하다. 낮에는 역사 관광지들을 돌아보고, 밤에는 야간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스팟에서 대구의 아름다운 야경을. 저녁식사는 대구의 맛, 곱창골목과 닭똥집골목으로 마무리해보자.
19.6Km 2024-06-27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3길 9
이모식당은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가에 있다. 30년 넘게 영업했으며,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바 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막창순대이며, 순대국밥, 돼지국밥, 섞어국밥, 수육, 모듬 등도 준비되어 있다. 서대구IC와 대구 지하철 3호선 서문시장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청라언덕, 대구근대역사관이 있다.
19.6Km 2024-01-03
대구광역시 수성구 충의로 30
‘즐기며 논다’라는 뜻의 낙희는 각 계절의 오감을 한껏 담은 신선한 재료로 구성되는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파인 다이닝이다. 와인과 잘 어울리는 코스 요리는 비주얼도 아름다워 눈과 입 모두가 황홀하다.
19.6Km 2023-04-10
경상북도 경산시 중앙로16길 20-1
053-810-5125
경산시장은 1956년 개설되어 지금까지 재래시장의 명맥을 이어왔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지역상권의 변화와 서민의 생활상을 대변해왔다. 장날인 매 5, 10, 15, 20, 25일과 그 달의 마지막 날에는 약 3백여 개의 노점상들이 손님맞이를 하며 하루 수천명의 사람들이 이 시장을 이용하고 있다. 경산사람은 물론이고 대구 사람도 이곳에서 싸고 신선한 농산물을 많이 사가고 있다. 시장 중앙에 자동차 통행이 가능한 도로가 나있어서 다니기가 편하고, 또 시장현대화가 잘 이루어져 시장이 말끔하게 단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19.6Km 2024-12-23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3길 8
8번식당은 대구 중구 서성로1가에 있다. 1976년 개업한 이곳은 유명인들의 방문이 잦은 소문난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모듬 수육이다. 수육 외에 막창순대와 섞어국밥도 판다. 8번식당은 대구 지하철 3호선 서문시장역에서 가까우며, 주변에는 대구아쿠아리움, 김광석다시그리기길 등이 있다.
19.6Km 2024-02-08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184
홀리데이비지터샵은 도서, 음반, 문구를 주로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이다. 아트, 예술을 대중과 가까이하고 하는 목적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가끔 사진전도 개최하며 자체 굿즈도 있어 구경할 거리가 많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과 진열이 발길을 이끈다. 스태프들의 매장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글귀나 굿즈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LP판이나 책을 추천하기도 한다.
19.6Km 2024-01-23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213
부케는 대구 중구 동문동에 위치한 감성 레스토랑이다. 은은한 조명 아래 곳곳에 배치된 꽃 장식으로 결혼식장에 온 듯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마시멜로우가 올라간 크래커가 인기가 있고, 다양한 메인 요리와 사이드 요리가 제공된다.
19.7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구지서로 530-47
송담서원은 대암 박성을 기리기 위하여 지방 유림들이 공의하여 17세기 후반에 세워진 서원이다. 자료에 간략한 내력만 확인되며, 현재 남아 있는 건축물 역시 현대에 복원된 외삼문과 강당, 비각 등이 전부이다. 넓은 대지 위에 토석담장을 두른 방형의 공간을 구획하고 정면에 출입문인 덕양문을 세웠다. 삼문을 지나면 강당인 경의당이 있다. 경의당은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지붕이다.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들인 중당 협실형으로, 전면에는 반 칸의 툇간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