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
해금강 가는 길 왼쪽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마을이 나오고, 그 마을 북쪽에 자리 잡은 곳이 바로 바람의 언덕이다. 원래의 지명은 ‘띠밭늘’로 불렸으나, 2002년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바뀌어 불리고 있다. 언덕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한 없이 넓고, 고즈넉하며, 시원한 바람이 상쾌함을 선사한다. 여기서 보이는 것들은 하나같이 지루하지 않은 한가함을 입었다.섬도, 등대도, 유람선도, 바람마저도 한가해 보인다. 짊어진 마음의 짐을 바다에 던지거나 바람에 날려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2009년 11월 풍차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거제 문화관광 홈페이지)
14.5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해안로 36
055-646-2100
바다향기횟집은 통영애서 유명한 횟집으로 죽림 바다를 보면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전경으로 가족모임, 연인과의 데이트, 회식 장소로 적합한 횟집이며 멋진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다.
14.5Km 2025-06-26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해안로 36
055-644-0300
바다향기는 통영 바닷가에 자리한 호텔이다. 통영종합버스터미널에서 도보 5분 거리지만 호텔 픽업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다양한 객실 중 디럭스 객실은 발코니에서 바다를 조망하기에 좋고, 패밀리 객실은 월풀욕조가 있어 피로를 풀기에 좋다. 같은 건물에 횟집이 있어 식사도 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근처에 이마트, 식당 등 편의시설이 있고, 차량 15분 거리에 동피랑 벽화골목, 서피랑 마을길, 충무김밥거리 등이 있다.
14.6Km 2025-01-07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292
055-645-4798
들물횟집은 통영지역에서 약18년이상 영엽해 오면서 언제나 친절하고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받아 착한가격으로 관광객을 모시고 있다. 모듬회와 멍게비빔밥, 생선구이정식, 뽈락 삼벵이 매운탕과 철따라 도다리쑥국, 물메기탕, 굴굴밥 등 을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여 제공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4.6Km 2024-11-25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1길 75
거제 바람의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해양레포츠센터인 바람의제트보트클럽에는 바람의제트보트, 바람의 파라세일링, 미소고래보트, 바람의 제트스키, 바람의 낚시터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람의제트보트는 최대 4,765마력의 터보와 분당 25,000리터의 물을 뿜어내는 모터보트로 슬리핑, 노즈오프, 슬라이딩, 36도 회전, 40노트(80KM)에서의 비치 버징 등 제트보트를 승선하는 동안 잠시도 숨 돌릴 틈을 주지않고 짜릿한 감흥을 준다. 보트를 타는 동안 해금강 십자동굴, 기암절벽 등 을 감상하며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고, 인근에 있는 바람의 언덕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 할 수 있어 더없이 좋은 여행을 할 수 있다.
14.6Km 2024-08-05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65
통영시립박물관은 2013년 개관한 통영 대표 박물관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체험 기회를 극대화하고 통영 문화예술의 활성화와 국제 문화교류에 이바지하기 위해 건립했다. 통영의 역사유물을 전시하고 기획하는 한편, 예술, 디자인 관련 세미나와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공연,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기획전시 및 박물관대학 등을 운영하고 있다. 통영시립박물관은 총 2층으로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세미나실, 2층에는 역사실, 민속실, 관장실 등이 있다.
14.6Km 2025-01-14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185
055-643-2287
통영에 위치한 새통영횟집은 오랜 경력의 훌륭한 솜씨를 자랑하고, 통영시 내에서 신선한 회를 자랑하는 음식점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로 돔과 농어, 광어, 우럭이 나오는 모듬회가 있으며 그 외 초밥과 회덮밥, 매운탕 등 다양한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 신선한 회를 맛보고 싶다면 이곳 새통영횟집을 찾아봐도 좋다.
14.6Km 2024-06-12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죽도
통영에서 남동쪽 뱃길로 18km 해상에 위치한 죽도는 한때 100가구 이상 500여 명이 살기도 했던 섬으로 [돈섬], [부자섬]이라는 별칭이 붙었을 만큼 자원이 풍성했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물리칠 때 병장기의 재료로 대나무가 사용될 만큼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었으나, 현재는 마을 당산에서만 볼 수 있으며 대나무가 많은 섬이라하여 죽도, 대섬 등으로 불린다. 선착장과 죽도방파제에 배를 댈 수 있고, 관광하려면 배를 타야 하며, 죽도에는 통영에서 정기적으로 여객선이 운행된다. 죽도 내부에는 죽도해수욕장이 있고, 옛 죽도분교 터에 설립된 죽도연수원에는 여러가지 부대시설을 갖춰 심신의 재충전은 물론 단합의 최적 장소이기도 하다. 죽도에서 매년 개최되는 남해안별신굿은 남해안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굿이다. 죽도 서쪽 해안과 호두 동쪽 끝 설비 사이인 좁은 해역인 성남도는 삼치, 방어, 숭어, 농어 등 각종 어종들의 이동 통로로 황금어장이 형성돼 주민들은 물론, 낚시꾼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14.6Km 2025-01-03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132
055-641-4855
경상남도 통영시로 가보면 3대째로 이어가고 있는 복집을 찾을 수 있다. 복어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며 신뢰할 수 있는 자격증이 비치되어 있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3대째 이어져 오는 오래된 정통의 맛과 싱싱한 재료로 복어의 참맛을 볼 수 있는 믿음직한 참 복집이다. 담백한 맛과 시원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복매운탕은 이곳을 대표하는 메뉴이며 가격이 비싼 만큼 맛과 육질이 단단한 ‘활어’ 참복매운탕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맑게 드시고 싶은 분들을 위한 자리 또한 그 시원함이 끝내준다. 활어회의 진 맛을 느끼고 싶다면 참복회가 그만이다. 이렇듯 복어의 참맛을 안전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통영으로 가보는 것이 어떨까?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4.6Km 2024-07-05
경상남도 거제시 칠천로 165
칠천도에 있는 카페7000은 바닷가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조용한 바다 전망 카페이다. 내부는 앤틱한 소품들이 가득하고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하다. 밖에 깔린 초록의 인조 잔디와 칠천도 바다를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는 넓은 테라스가 인상적이다. 커피, 로네펠트티, 에이드, 차, 라테 등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내놓는 커피나 차의 맛도 남다른 차별성을 갖고 있고 직접 만드는 디저트가 자랑인 디저트 카페다. 13세 이하 노키즈존이며 넓은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칠천량해전공원과 옥계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