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Km 2025-07-0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82번길 15
055-552-0385
호텔385는 진해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자리한 가성비 좋은 숙소로 인기가 좋다. 봄철이면 벚꽃 구경을 온 여행객이 많이 모여든다. 기본 스탠더드부터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된 VVIP38.5룸, 가족여행객이 머물기 좋은 VVIP SKY1,2룸, 널찍한 장애인용 객실 등 다양한 객실을 운영한다. 장애인용 엘리베이터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블럭을 갖췄고, 사전 요청시 휠체어를 빌려준다. VIP룸부터 무료조식을 제공한다.
7.3Km 2025-03-1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서6길 24
창동예술촌은 옛 마산 원도심권 (창동/오동동 권역)의 잃어버린 상권 기능을 재생시키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50~60년대 문화·예술의 중심지였던 마산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문신예술골목, 마산예술흔적 골목, 에꼴드창동골목’이라는 3가지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예술과 예술인이 융화하는 창동예술촌은 현재 50여 개의 입주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12개의 시설에서 체험공방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현장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7.3Km 2023-08-09
산업도시였던 창원은 마산, 진해와 통합된 이후 아름다운 바다도시로 탈바꿈했다. 도시의 화려한 네온사인과 항구의 투박한 매력이 공존하는 거리는 여름 밤바다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
7.3Km 2025-01-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의길 8 (오동동)
055-246-3610
창원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판문점은 한우숯불갈비와 냉면 전문점이다. 판문점숯불갈비는 1979년에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지금의 자리에서 시작해서 현재까지도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판문점 숯불갈비라는 상호는 국민 모두가 남북한의 화합과 분단의 아픔을 판문점에서 기리는 것처럼 이곳을 찾는 손님들 또한 음식을 통해 하나 된 마음, 즐거운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2019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백년가게로 공식 인증받았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한우숯불갈비이다. 한우숯불갈비는 한우 중에서도 오로지 암소갈비만을 사용하여 숯불갈비 본연의 깊고 진한 육향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끼실 수 있다. 갈비 또한 직접 정형하며, 갈비에 새기는 모든 칼집도 직접 손으로 하나씩 하나씩 정성 들여 만든다. 갈비양념은 전통의 방식 그대로 고스란히 지켜오고 있다. 갈비살은 한우암소갈비 부위 중에서도 가장 최상의 갈비 부위만을 골라 엄선한 100% 갈비살이다. 돼지갈비는 오로지 한돈 갈비부위만을 고집한다. 목심이나 목등심을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오로지 갈비 부위를 직접 정형하여 만든다. 다소 모양이 거칠게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진짜 갈빗대에서 포를 뜬것으로 돼지갈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냉면은 물냉면과 비빔냉면, 그리고 섞어 냉면이 있다. 냉면은 제면부터 육수, 고명까지 모두 초대에 전수받은 방식 그대로를 지켜오고 있으며, 모두 직접 제조한다. 이곳의 오랜 단골들이 직접 만든 메뉴인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섞은 섞어냉면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갈비탕은 한우암소의 갈비뼈와 살, 양지를 사용한다. 한우 갈비로 끓여낸 한우갈비탕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진짜 한우암소 갈비를 오랜 시간 가마솥에서 연탄불로 우려낸 국물의 깊이와 맛은 절대 따라올 수 없다. 판문점 숯불갈비는 오랜 시간 가족모임과 회식장소로 많은 손님들이 찾았다. 총 11개 방과 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특히나 아이들과 함께 오시는 손님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대 80명이 동시 이용 가능한 대형룸도 준비되어 있다.
7.3Km 2025-03-1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 71
군항마을은 근대 역사의 중심지로 일제강점기의 아픔이 서려 있는 곳이다. 1912년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은 진해 중앙동에 계획도시를 건설하였고, 이 과정에서 살고 있던 주민들은 강제로 쫓겨나고 시가지는 일본인들이 고스란히 차지하였다. 일본은 이곳에 있던 1200년 된 팽나무를 중심으로 여덟 갈래의 방사직교형 시가지 길을 만들었다. 그 잔재로 군항마을에서는 근대역사 건축물들을 볼 수 있다. 군항마을 역사길에는 일본군 초소로 사용되었던 수양회관, 단풍 목조건물 진해우체국, 요항부 병원장 관사 등이 있다.
7.3Km 2024-06-0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47
창원시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추산동 언덕에 위치한 문신미술관은 작가 문신의 작품과 예술 혼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파리에서 활동하던 문신은 1980년 유년 시절을 보낸 마산으로 귀국하여 15년 세월에 걸쳐서 직접 미술관 건립하여 1994년 문신미술관이 개관하게 되었다. 미술관 개관 1년 후 타계하면서 ‘사랑하는 고향에 미술관을 바치고 싶다’는 작가의 유언에 따라 2003년 문신미술관은 시에 기증되어 시립미술관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창원시에서는 작가 문신의 또 다른 작품세계를 보여주기 위하여 문신원형미술관을 건립하여 2010년 10월 개관하여 116여 점의 석고원형작품을 소장·전시하고 있다. 미술관은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야외조각전시장, 문신원형미술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각, 석고원형, 유화, 채화, 드로잉, 유품, 공구 등 총 3,900여 점의 작품 및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또한 기획 전시,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 문화행사 등을 통해 지역 시민의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 문화와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7.4Km 2024-11-2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동로 54 (중앙동)
제황산공원 모노레일카는 창원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물이며, 2009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진해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제황산공원에 올라가는 모노레일로 장애인, 노약자, 관광객을 위한 운송편의 시설이자 사계절 관광시설이다. 모노레일은 174m 거리를 2대가 왕복 운행하며 탑승장에서부터 제황산공원 정상까지 운행하는 관광용 모노레일이고, 정상에는 제황산공원과 진해탑, 진해시립박물관을 관광할 수 있다. 제황산공원은 진해구를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해발 90m인 산 정상에는 진해탑(높이 28m, 9층)이 설치되어 있고, 진해탑 내부 1, 2층에는 진해구에서 발굴된 각종 유물과 문화재 등을 전시하는 진해시립박물관이 있다.
7.4Km 2024-12-2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오동동 통술거리는 마산합포구 오동동 뒷길에 밀집해 있는 통술 전문 식당을 가리킨다. 통술은 마산합포구에서 생겨난 술 문화로 일제강점기 때 일본으로부터 요정 문화가 전해졌다. 요정은 원래 고급 요리를 내는 음식점이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접대문화의 상징으로 굳혀졌다. 1970년 요정이 쇠퇴하고 그곳의 요리사들이 요정에서 맛보던 고급 요리를 저렴하게 파는 술집을 열면서 오동동과 창동 일대에 통술집들이 생겨났다. 현재 오동동 통술거리에는 14개의 통술 전문 식당이 있다. 통술은 술이 통에 담겨 나온다 해서 통술이라 하기도 하고, 한 상 통으로 나온다 하여 통술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통술 전문 식당에서는 얼음이 든 통에 술이 담겨 담겨 나오며, 안주를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자리에 앉으면 식당마다 자신만의 특색이 담긴 30여 가지의 안주들이 상 한가득 채워진다.
7.4Km 2025-03-1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757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구복연까치 굴구이는 탁 트인 오션뷰 맛집이다. 깨끗하게 세척된 신선한 굴을 맛볼 수 있다. 겨울철에는 굴구이를, 봄, 여름, 가을에는 돌장어와 새우구이 등 제철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전문점이다. 가스불을 사용하여 연기가 없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자연포자로 양식된 굵고 담백한 굴을 제공하며, 넓은 내부와 탁 트인 오션뷰로 쾌적한 식사 환경을 제공한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쌈채소는 직접 재배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마산 로봇랜드와 저도연육교와 가까워 드라이브 코스로도 추천한다.
7.4Km 2024-05-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서7길 36
055-246-9194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 년 가게'로 선정] 42년 전통의 한우 갈비 전문점으로 창원시가 지정한 맛집이다. 대표메뉴 '소갈비'는 자체 개발한 소스로 재워 달큼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갈비탕'도 한 끼 식사 메뉴로 큰 인기. '모범업소', '착한가게스토리' 지정 등 오랜 사랑을 받은 만큼 대표자의 신의를 지키려는 노력도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