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시장(대명신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명시장(대명신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명시장(대명신시장)

대명시장(대명신시장)

0m    0     2023-09-05

대구광역시 남구 명덕로14길 16

대명시장은 대명신시장이라고도 불린다. 대구 남구에 위치한 중형 규모의 시장으로 상가건물형이다. 시장에는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있다. 지하철 3호선 남산역에 내리면 도보로 10분 안팎에 닿는다. 인근 관광지로는 두류 벽화마을, 대명 문화거리, 반고개 무침회 골목,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 이월드 등이 있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고구려숯불갈비

고구려숯불갈비

10.0 Km    2535     2023-02-21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천로 244
053-639-6766

달성군 지정 친절하고 청결한 맛집으로 2001년부터 운영되어온 국내산 냉장육만 취급하는 고기 전문점이다. 오너 셰프가 직접 모든 식재료를 준비하며 조리한다. 건물 뒤로 15대 이상의 주차 가능한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홀과 4개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외식, 모임에서부터 단체 연회까지 가능하다. 최대 수용인원은 120명, 룸에는 최대 64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오늘잡은소 대구칠곡점

오늘잡은소 대구칠곡점

10.1 Km    1     2024-01-17

대구광역시 북구 구리로 183-8

오늘잡은소 대구칠곡점은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위치한 한우 맛집으로, 매장 내부가 정육점 형태로 되어 있어 희망하는 고기를 구매하여 즉석으로 먹을 수 있다. 이곳은 지역민들의 건전한 먹거리를 위해 생산자 직거래 방식으로 대한민국 상위 1%의 품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1+등급의 최상급 고기들을 오프라인은 물론, 스마트스토어와 자사몰로 온라인 유통도 병행하고 있으며, 구이용부터 찌개용, 스테이크용 등 취향에 맞게 다양한 요리로 한우를 즐길 수 있다.

디아크문화관

10.1 Km    7654     2024-03-11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합수지점에 설치된 디아크는 이색적인 건축양식만으로도 대구의 명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는 곳이다. 디아크(The ARC)는 하늘, 지구와 문화에 대한 우아하고 기하학적인 접근과 강 문화의 모든 것을 담는 건축물과 예술품으로서의 ‘Architecture of River Culture’ 및 ‘Artistry of River Culture’를 의미한다. 건물은 강문화의 모든 것을 담은 우아하고 기하학적인 건축예술품으로, 강 표면을 가로지르는 물수제비, 물밖로 뛰어오르는 물고기 모양과 같은 자연의 모습과 한국 도자기 모양의 전통적인 우아함을 함께 표현했다. 자전거를 즐기는 레저 이용객에서부터 연인, 가족동반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저녁 무렵 더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니 해가 질 무렵 전망대에 올라 차 한잔 마시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하루를 만들 수 있다.

강정고령보

강정고령보

10.1 Km    0     2023-12-06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

4대강 정비 사업으로 건설된 낙동강의 보이자, 교량이다. 대구 12경인 강정보는 대가야 문화와 현재 대구의 첨단 과학과 패션을 콘셉트로 디자인되었으며, 전국 16개의 보 중 가장 길다. 보 중간에는 탄주대와 친수시설인 낙락섬이 조성되어 있다. 탄주대는 가야토기와 가야금을 형상화한 전망데크로서 다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으며, 대구 자전거길 라운딩 중 낙동강의 바람을 맞으며 그늘에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낙락섬은 대구 달성군의 첨단 과학과 9개 읍, 면을 나타내는 톱니바퀴 형상의 아름다운 인공섬으로 물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대구시와 달성군에서는 강정보와 주변 디아크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축제 등을 기획하여 개최하고 있다. 넓은 광장과 수변으로 조성된 수상 체험장도 같이 이용할 수 있으며 보 주변은 자전거 라이딩 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또한 저녁 무렵 낙동강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장소이며 야경 또한 일품이다. 대구 근교 가족과 피크닉가기 편안한 장소로 입소문이 나 있는 곳이다.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10.1 Km    9067     2024-02-06

대구광역시 달성군 강정본길 57 강정보통합관리센터
053-668-4243

1970년대 젊은작가들이 기성미술계의 경직성에 도전하며 다양한 미술실험을 펼쳤던 ‘대구현대미술제’의 정신을 계승하여 강정보 일원에서 열리는 현대미술축제이다. 달성 대구현대미술제가 개최되는 장소 강정은 1977년 ‘제3회 대구현대미술제’ 당시, 역대 최대규모인 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 한국최초의 집단적 이벤트가 펼쳐진 장소로 그 의의를 가진다. 오늘날의 강정은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정학적 위치와 ‘동양 최대 수문’ 이라 불리는 강정보,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 라시드가 디자인한 기하학적 디자인의 디아크 등 다양한 지역적 사회적 요소들이 갖추어져 있다.

팜다원

팜다원

10.1 Km    3     2023-09-22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

2022년 농촌진흥청 인증 농촌교육농장이며 청년농업인이 지역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다. 농촌교육농장은 농촌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농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농장을 말한다. 팜다원은 다육식물 체험농장으로 계곡이 흐르는 대구광역시 대덕산 중턱에 위치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다육이 분갈이하기, 나만의 도자기화분 만들기, 지구지킴이 환경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설로는 식물재배온실, 체험장, 교육장, 힐링정원, 텃밭정원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근 대덕산 산림의 녹색자원과 더불어 400m고도에 위치하여 맑은 공기와 계곡이 있어 바쁜 도심속에서 여유롭게 힐링하기에 좋으며 농장체험이 가능한 이색 체험 카페이자 치유농장이다. 입장쿠폰을 구매하면 각종 체험과 반려식물 입양이 가능하며 음료가 제공된다.

사문진 주막촌

10.2 Km    11621     2024-05-10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2

과거 사문진은 낙동강변에 있는 나루터였다. 현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하며 일제강점기 때는 화원유원지로 불리면서 유원지에 많은 행락객들이 붐비던 곳이었다. 현재는 500년 된 팽나무와 함께 대형 피아노 장승, 오리솟대, 피아노 유입 기념비, 임자 없는 나룻배 촬영지 기념비, 시비, 세족대, 부유식 계류장, 피아노 광장 등의 사문진 나루터 공원의 볼거리와 함께 옛 주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막걸리를 비롯해 잔치국수, 국밥, 부추전, 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옛 정취와 함께 사문진 낙조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

10.2 Km    7968     2024-03-26

대구광역시 달성군 사문진로1길 40-12 화원동산관리소
053-668-2171~4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는 미국인 선교사 사이트보탐(한국명 사보담)이 1900년 3월 26일에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나루터를 통해 들여왔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스토리텔링 해서 달성군 개청 100년을 기념하여 ‘100대 피아노 콘서트’가 2012년 부터 매년 9월 말~10월 초에 개최되고 있다. 100대의 피아노가 아름다운 선율로 하나 되어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 나루의 밤하늘에 울려 퍼진다.

사문진나루터

사문진나루터

10.2 Km    3     2023-11-02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사문진 나루터는 옛날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되었다. 사문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화원읍 본리리(인흥마을)에 있었던 인흥사(仁興寺)라는 큰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절사(寺)를 써 사문진(寺門津)으로 불렀다.’는 설과 ‘강가의 모래가 있어서 사(沙)자를 쓰고 포구를 통해서 배가 소금 등을 싣고 들어오고,이 지역의 물건이 다른 지방으로 가는 문이라 해서 사문진(沙門津)으로 불렀다.’는 설 2가지로 전해 오고 있다. 사문진 나루터는 조선 세종 28년에 설치돼 성종때까지 40년간 무역 창고(화원창)지로 활용되었으며, 이 곳에는 대일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한 왜물고가 있었으며, 낙동강 물자 수송의 중심지 역활을 하였다. 1900년 3월 26일 미국인 선교사 사이드 보텀 부부가 피아노를 한국 최초로 이곳을 통해 대구로 가져 왔으며, 일제강점기 이규환 감독의 ‘임자없는 나룻배’ 촬영지였다. 현재의 모습은 1993년 화원읍과 고령군 다산면을 잇는 사문진교가 개통되면서 사문진 나루터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했으나, 피아노 광장을 조성하고, 전통 주막촌 3동을 복원하는 등 사문진 나루터 일원에 역사 공원을 조성했다. 주막촌에는 초가 지붕을 얹어 옛 나루터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사문진 나루터 주막촌 중심부에 팽나무, 솟대와 장승이 서 있으며, 피아노 유입지임을 알리는 각종 조형물이 공원 곳곳에 자리해 있다. 사문진나루터에서 출발해 달성습지, 강정보 디아크, 달성보 일원까지 운항하는 1시간 코스의 유람선도 운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