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m 2023-10-0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산호천동길 38
055-256-6688
창원에 위치한 고깃집이다. 포천이동갈비, 돼지왕갈비, 매운돼지 왕갈비 등이 주요 메뉴다. 상가 뒷편에 전용 주차공간이 있으며 실내에는 작고 아담한 놀이시설도 구비하고 있는 음식점이다.(정보제공자: 창원시청)
3.3Km 2024-11-1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팔용산 돌탑공원은 2009년 돌탑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거주하는 이삼용씨가 1993년부터 이산가족의 슬픔을 느끼고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에 지극정성을 담아 돌을 쌓기 시작해서 1,000여기의 돌탑을 쌓았다고 한다. 이곳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로 발전하자 창원시에서 돌탑공원 표지석,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해충기피제자동분사기, 먼지떨이 기계 등 각종 편의 시설을 조성하였다.
3.4Km 2024-07-2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안길 35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해안포 부대를 가포에 주둔시키면서 포대를 여러 군데 구축했는데 지금도 포진지가 남아있다고 한다. 그 시기에 가포에 10개 정도 동굴이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이곳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동굴집은 도심 속 유일한 동굴 식당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동굴의 장점을 고스란히 간직한 식당이다. 동굴 속에서 음식을 먹으며 자연의 신비함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다. 시원한 오리탕, 오리불고기, 닭백숙 등 이 식당의 모든 요리는 맛으로도 유명하다. 가포유원지 방문객들 사이에는 필수 방문 코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3.4Km 2024-07-2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안길 37
1977년에 문을 연 양념 또는 소금으로 구운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원래의 옛날영도집에서 신관 확장하여 이전하였으니 맞은편 건물에서 먹으면 된다. 양념장어구이는 미리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먹기 편하며 씹을 때 가시가 씹히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깻잎에 양파를 얹어 장어에 생강까지 올려 먹으면 입안에 퍼지는 맛이 그야말로 축제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장어뼈튀김, 양파절임과 겉절이도 맛있다. 먹고 나서는 식사로 장어국수나 장엇국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생일이나 기념일에 가면 초를 꽂은 장어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3.4Km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안길 47 가포영도장어구이
가포영도장어구이는 간판이 위에 있는 곳이 본관, 펜션처럼 되어 있는 곳이 별채로 두 군데를 운영하는 장어구이 맛집이다. 예전에는 모두 좌식 테이블로 운영하다 현재 본관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 테이블, 별채는 신발 신고 들어가는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다. 메뉴는 소금구이, 양념구이 두 종류다. 식사로 장어 밥, 국수가 있다. 기본 찬은 장어뼈 튀김, 열무물김치, 샐러드, 장아찌, 쌈무, 마늘, 생강 등이 나온다. 가포영도장어구이의 가장 큰 매력은 돌판 위에 먹기 좋게 구어 나와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양념구이는 아주 맵지 않고 달콤한 양념으로 어린이들도 먹을 수 있다. 인근에 마산 신항만이 있다.
3.5Km 2023-02-1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신항북로 16
055-223-9800
창원 사과나무 호텔은 마산 가포의 전망좋은 호텔이다. (정보제공자: 창원시청)
3.5Km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옛2길 73 석전오피스텔
평양냉면은 경상남도 창원시 석전동에 위치한 로컬 냉면집이다. 이곳은 냉면도 맛있지만 양념이 끝내주는매운 갈비찜도 유명하다. 대표메뉴로는 물/비빔 냉면과 갈비찜이 있으며, 갈비찜은 양에 따라 대, 중, 소로 주문할 수 있다. 갈비찜 양념에 밥을 볶아 먹고 시원한 냉면으로 마무리하면 깔끔하다.
3.7Km 2023-10-2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로 163
055-255-3435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진고려삼계탕은 언제나 보약을 달인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가득 담아 삼계탐을 만들고 있으며, 신선한 재료와 정직함을 무기로 최선을 다해 손님을 대접하고 있다.가게 정문과 뒷편에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다.
3.8Km 2023-11-1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7길 3
옛 마산시 지역 뒤편을 병풍처럼 막아선 무학산은 산의 형상이 마치 학이 춤추듯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자세와 흡사해 무학산이라 불리며, 과거에는 두척산이라 하였다. 억새투성이인 주봉과 서마지기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주릉을 펼치고 있는 이 산의 서쪽 사면은 광려산과 마주하면서 경사가 급하지만, 동쪽 사면은 산세를 열고 도시를 포용하고 있으며, 등산로가 수십 가닥으로 뻗어 있다. 무학산의 백미는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으로, 그 암봉미와 학봉 주변에 피는 진달래 군락이 어우러져 봄철에는 장관을 연출한다. 진달래밭은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과 양쪽 어깨 부분에 해당하는 능선 일대에 장관을 이루며 이곳의 진달래는 대개 4월 중순부터 산기슭을 물들이기 시작하여 하순이면 절정을 이룬다. 정상에 서면 가장 먼저 남해와 돝섬 유원지, 진해의 장복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붉은색 진달래와 대비되어 펼쳐지는 푸른 남해의 정취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