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

0m    33139     2023-11-15

대구광역시 서구 큰장로 35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는 서문시장 인근 70여 개 이불, 베개, 수예 제품 취급업체가 밀집된 거리이다. 이곳은 약 30년 전부터 침구류 도소매점이 하나씩 생겨 거리가 형성되었다. 또한 서문시장은 조선중기부터 형성된 시장으로 전국 3대 장터 중 한 곳이었으며 지금도 그 명맥을 이어받아 대구 제일의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야시장이 개장하여 더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시장이다. 대구의 침장제조업체는 전국의 27%가량 (578개사)으로 OEM을 포함하면 전국에 유통되는 침구제품의 50~60%가 대구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있는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는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침장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또한 전국 각지로 제품을 활발히 공급하고 있다. 서문시장과 대구근대화거리, 동성로 등 문화·쇼핑거리와도 밀접한 위치에 있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물놀이 후 즐기는 대구의 찐빵

시원한 물놀이 후 즐기는 대구의 찐빵

10.0 Km    3306     2023-08-11

대구에는 명물 먹을거리가 다양하다. 그 중에 찐빵을 빼 놓을 수 없다. 스파밸리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온천을 즐기고 나온 출출한 배를 채우기 딱 안성맞춤이다. 찜통에 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따끈한 찐빵은 여름이건 겨울이건 상관없이 입맛을 돋운다. 하얀 찐빵만큼이나 착한 찐빵 골목은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 가게들이 있으니 왠지 찐빵 맛이 더 따뜻하다.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10.0 Km    40256     2023-11-09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

높이 10m, 길이 60m의 바위산으로 이루어진 절벽에 수천여 그루의 측백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군락지이다. 도동의 측백나무 숲은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1호다. 2011년 11월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었지만 상징적으로 이곳 측백나무 숲이 천연기념물 제1호인 것은 이 나무가 남방 한계를 알려주기에 식물학상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도동 향산에 살고 있는 측백나무는 바위틈에서 살고 있어 가까이에서 보면 안타까울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도동의 측백나무를 바라보면 이 나무가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6년 실태조사에 의하면 도동 측백나무 숲 나무 개체 수는 성목 1,232개, 치수 191개 등 모두 1,423개로 조사됐다. 전수조사를 통한 정확한 개체 수 파악은 이때가 처음이다. 2007년부터 매년 도동에서는 측백나무 숲을 지키기 위해 기원제를 지내고 있으며, 2018년 기원제에서는 대구시 무형문화재 공산농요보존회 회원들이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측백나무숲과 인접하여 위치한 관음사와 인근 측백문화마을의 보호수인 회화나무와 느티나무가 이룬 연리지나무도 측백나무와 같이 신비로움을 더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게이블루프커피

게이블루프커피

10.1 Km    1     2023-02-07

대구광역시 달성군 강정본길 77

게이블루프커피는 현대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외관과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반려동물은 3층 테라스에만 입장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인슈페너다. 아몬드크림라떼, 아메리카노, 크림밀크티, 말차라떼, 자스민자몽 에이드 등도 맛볼 수 있다. 다사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강정보유원지, 강정보디아크광장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브런치달랏

브런치달랏

10.1 Km    1     2022-09-20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400-6

브런치달랏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다. 모던한 분위기의 외관과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다. 다양한 음료는 물론, 베이커리와 브런치 메뉴가 가득하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모차렐라 치즈, 향긋한 바질, 새콤한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마르게리따다. 달콤한 꿀에 찍어서 먹으면 달면서 짠맛을 느낄 수 있는 고르곤졸라, 부챗살을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해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부채살스테이크도 인기다. 이 밖에 부드럽고 매콤한 새우 로제 파스타와 고소하고 묵직한 새우크림 파스타 등도 맛볼 수 있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 신숭겸장군유적지, 대구섬유박물관이 있다.

가창숯불갈비

10.1 Km    0     2024-03-05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로175길 14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숯불갈비 맛집이다. 넓은 실내에 자석이 많다. 100% 국내산 생갈비를 쓰고 있다. 대표메뉴는 돼지숯불양념갈비로 그 외에 삼겹살, 갈비찜 등도 맛볼 수 있다. 양념갈비의 양념은 수제로 간이 적절하다. 고기를 먹은 뒤에 먹게 되는 된장찌개는 청양고추가 들어간 칼칼한 찌개다.

큰집식당

10.1 Km    0     2024-01-04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로 551-23

큰집식당은 칠곡경대병원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한 끼 식사를 원할 때 안성맞춤인 곳이다. 당일 요리하여 더욱 맛있고 신선하다. 오픈주방으로 청결에 신뢰가 간다. 반찬도 리필이 가능하다. 메뉴는 육개장, 육칼면, 육개장순두부, 치즈돈가스, 돈가스 등이 있다.

이향

이향

10.1 Km    0     2024-02-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월드컵로5안길 17-3

이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에 위치하고 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 벽면에는 이곳을 다녀간 유명인들의 사인이 채워져 있다. 대표 메뉴는 촌닭약초해물백숙이며, 해물옻닭, 해물 통김치찌개, 닭볶음탕, 간장찜닭, 해물탕 등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백원서원

10.2 Km    2416     2023-11-09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51길 18

옛 달성 땅이었던 동구 도동에 가면 효자 전귀당 서시립(1578∼1665) 선생을 배향하는 백원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 곳곳에 같은 이름의 서원이 있는데 이는 [효도는 백행지원(百行之源)]이라는 구절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서시립의 호가 전귀당인 것도 예사롭지 않다. 온전히 부모 곁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니 이 역시 부모님께 온전히 효도를 다한다는 뜻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호는 당시 왕자의 태실사로 이곳에 들른 정승 이호민이 서시립의 효도에 대해 듣고 지어준 호이다. 서원 마루에 올라서면 오른쪽 벽에 전귀당이라는 당호와 함께, 왼쪽 벽에 순효당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데 이 역시 효도와 관련 있는 당호이다 처음 건립된 것은 숙종 19년(1692)이며, 이때 백원서원의 위치는 현 위치가 아닌 팔공산 아래 동구 백안동이었다. 이후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22년 본래 위치에 다시 복원되었다. 지금 백원서원은 서시립의 생전 강학소가 있었던 자리로 1928년 이건 되었다. 동·서재 없이 강당과 사당인 경덕사와 서시립의 어머니인 강씨 부인의 효행을 기록한 효행비각이 있다. 백원서원이 있는 도동은 문화유산이 많은 지역으로 천연기념물인 도동 측백나무 숲을 비롯해 신라시대 창건한 관음사, 최고령 홍옥사과나무 등이 있으며, 서시립 집안의 부모 공경정신을 들려주며 일대를 산책하는 것도 자녀들과 같이하기에 더없이 좋은 나들이이다.

관음사(대구)

관음사(대구)

10.2 Km    28730     2023-11-09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로 535

대한 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인 관음사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1호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절벽 아래 난간과 계단을 세우고 자리하고 있다. [팔공산도동낙가산관음사사적비명]에 의하면, 관음사는 통일신라시대 문무왕 10년(670)에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9세기 초에 심지왕사가 중창하였다고 한다. 이후 관음사는 1933년에 해인대사가 중수하였고 교남지에 [해안면 도동에 관음암이 있다]라고 함을 보아, 해인대사가 퇴락한 관음암을 중수하였다는 것은 사실로 추정된다. 1970년에 관음전을 신축하였고 1999년에야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해탈문을 지나면 1층은 정면 7칸, 측면 5칸, 2층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다포식 팔작지붕 구조의 무설전이 있다. 무설전 맞은편 2개의 석등 사이로 난 돌계단을 오르면 아주 작은 2층의 누각이 있어 1층에는 낙가산관음암이, 2층에는 관향루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관음전은 정면 2칸, 측면 1칸의 주심포식 팔작지붕 구조로 석조관세음보살입상을 주불로 봉안하고 오른쪽 미륵보살 왼쪽에 지장보살을 모셨다. 특히 주불인 석조관음보살은 외형이 매우 투박하여 옷의 주름 표현이 세련되거나 화려한 관을 쓰고 있지도 않으며 표정이나 외형이 상당히 투박해 보인다. 미륵전은 관향루 왼쪽 계단을 올라가면 자연석 바위를 머리에 인 상태로 조그마한 전각에 미륵불(실제로는 약사여래불)이 봉안되어 있다. 누각 아래 길을 오르면 향산이라는 편액이 있는 요사가 있고 관향루와 요사 뒤쪽 산 중턱에 오층석탑이 있다. 관음사는 사찰의 규모가 크지 않고 모셔진 불상이 화려하지도 않은 소박한 사찰이다. 그러나 사찰의 외적인 모습이 우리에게 위로를 주는 것이 아니며 특히 오랜 세월 관음사와 함께 한 수백 년 된 대구 도동 측백수림은 대구 10경 중의 하나로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