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계곡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늘빛계곡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늘빛계곡 캠핑장

하늘빛계곡 캠핑장

19.1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설악로 1760

하늘빛계곡 캠핑장은 한계령 아래 오색과 양양 사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주차장과 캠핑 사이트가 분리되어 있는 일반 캠핑장으로 총 60여 개의 사이트가 있다. 바닥은 파쇄석이고, 사이트 크기는 총 4가지로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기본적인 부대시설이 갖추어져있고, 바로 옆에 가라피 계곡이 있다. 폭이 꽤 넓으면서도 물이 맑고, 어린아이들이 놀 수 있는 얕은 물가와 스노클링이 가능할 정도의 수심이 있어 온 가족이 물놀이하기에 최적으로,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진부령미술관

진부령미술관

19.1Km    947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진부령로 66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진부령미술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미술관으로 진부령 정상(해발 526m)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2000년 고성읍 출장사무소 건물을 개조해 진부령문화스튜디오로 개관하였고, 2005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4개 전시관을 갖춘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매년 기획 전시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의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며 이중섭 상설 전시실에서는 대향 이중섭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2.7m*4m의 대형 액자에 담긴 황소 작품도 볼 수 있다.

양양전통시장 (4, 9일)

양양전통시장 (4, 9일)

19.2Km    19131     2024-06-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5길 4-1
033-671-2878

양양은 지리적으로 설악산과 오대산이 연접한 곳으로 토질과 기후 특성으로 인하여 특산물이 많다. 또한 해안지역과 산간지역이 각각 다른 상품이 생산됨으로써 자연히 해안지역과 산간지역 간의 교환경제가 발달되었다. 교통도 영동에서 영서로 넘나드는 길이 있고, 영북과 영동 남쪽으로 통하는 도로가 있어 장꾼이 더욱 많이 모인다. 장터에 주로 나오는 품목은 계절마다 다르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19.2Km    42235     2024-09-0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678
1588-4888

동해와 설악의 청정 자연을 누리며 스페인에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해양 리조트다. 쏠비치 호텔 양양&리조트의 특징은 스페인의 건축 미학을 충실히 반영했다는 점이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의 말라가 항구 ‘태양의 해변(Costa del Sol)’ 지역을 모티프로 한 건물은 붉은 지붕과 흰 외벽, 넓은 창가와 테라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객실은 리조트, 호텔, 노블리안, 레지던스, 총 네 종류로 나뉜다. 어느 객실에 묵든 동해와 설악산이 빚은 수려한 경관, 청결한 침구와 품격 있는 서비스가 안락한 잠자리를 보장한다.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머물 수 있는 ‘Sonopet Silver’ 객실도 운영한다. 다양한 부대시설은 휴식의 격을 높인다. 실내외 워터파크 ‘오션플레이’는 동해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존, 동해에서 끌어 올린 해수 사우나, 바다를 테마로 한 테라피를 받을 수 있는 마르테라피 등을 갖췄다. 일정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에는 스페인 해변을 표방하여 카바나와 선베드를 놓았고, ‘선셋 시네마’에서 해변 관련 영화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양양, 남대천 연어의 귀향과 통일의 꿈

양양, 남대천 연어의 귀향과 통일의 꿈

19.2Km    2     2023-08-09

양양 남대천은 양양8경에서 1경으로 꼽히는 관광지다. 우리나라로 돌아오는 연어의 70%이상이 강을 거슬러 오르는 대표적인 연어 회귀 하천이기도 하다. 남과 북은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북 고성 남강과 안변 남대천 일원에 함께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연어부화장을 건립하는 등 연어 교류협력을 시행한 바 있다. 양양의 실향민들은 멀리 북태평양까지 갔다가 천신만고 끝에 남대천으로 돌아오는 연어를 특별하게 여긴다. 귀향을 꿈꾸는 실향민의 마음과 동병상련이기 때문이다. 양양의 명소로 새롭게 뜨는 죽도해수욕장과 송이밸리를 지나 아름다운 낙산사까지 양양의 한나절 여행이 알차게 이어진다.

(인제~고성) 쉼과 여유, 역사가 있는 휴식 여행

19.2Km    952     2023-08-11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진부령미술관은 동해의 수려한 경관이 한눈에 보이는 진부령(529m) 정상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이다.

놀자대게

놀자대게

19.2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남문1길 18

놀자대게는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대게 전문 식당이다. 분위기가 미국 해변가에 있는 펍스타일을 연상케 하는 대게 식당으로 한국식 게찜과 서구식 컨셉을 잘 매치한 식당이다. 주요 메뉴는 대게찜 세트이다. 놀자대게세트, 패밀리세트, 커플대게세트 중에 인원수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모든 세트는 포장이 가능하다. 포장일 경우에는 가격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음식을 먹으면서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상차림과 인테리어이다. 포장의 경우는 모든 음식과 테이블보, 장갑까지 포함해서 제공하고 있어 캠핑장, 숙소, 리조트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주차는 양양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이용권을 1시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촌

해촌

19.2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명로 81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현리에 있는 해촌은 자연산 홍합으로 만든 섭(털격판담치)국으로 유명한 양양의 맛집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 올리브채널 수요미식회 등에 소개된 곳으로 자연산 홍합은 양식에 비해 알이 굵지 않고 채취되는 양도 적지만, 귀한 만큼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아침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속초나 양양 부근에서 숙박 시 아침 식사를 하기 좋다. 섭국 주문하면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중에 가자미구이가 이 집의 또 다른 별미이다. 두툼하면서도 바삭한 섭부침개도 인기 메뉴다. 매일 생물로만 하므로 해상날씨나 기타 사정에 의해 섭이 없을 때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인근에 양양시장, 양양남대천, 중광정해수욕장 등이 있다.

극락암(강원)

극락암(강원)

19.3Km    21006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교동2길 26 대한불교조계종극락암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이다. 945년(고려 혜종 2)에 창건되었다. 이후 조선 말기까지의 연혁은 전하지 않아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1878년(조선 고종 15) 4월 3일 산불이 나서 건봉사(乾鳳寺)와 함께 불에 타 없어진 것을 1881년 사미 봉진(奉眞)이 중건했다. 이후 일제강점기까지 건물이 총 49칸에 이르는 등 건봉사의 산내 암자 중 가장 큰 규모였다 한다. 그러나 6.25전쟁 때 다시 불에 탔으며, 1953년 휴전 뒤에는 비무장지대에 속하게 되었다. 당시 행정구역으로는 거진읍 냉천리 묘적동이었다. 그 뒤 비구니 박법선(朴法善)이 고성군 간성읍 광산리에 인법당을 임시로 짓고 중건을 꾀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1962년 현재의 위치에 절을 지었다. 1965년 4월 23일 화재가 일어나 그해 7월 인법당을 새로 지었으며, 1971년 9월에는 주법당인 대웅전을 새로 지었다. 1990년 7월 함덕현(咸德玄)이 대웅전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삼성각·구법당·요사채 2동이 있다. 대웅전 내부에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 등 삼존불을 모셔져 있으며 삼존불 뒤에는 후불탱화가 있다.

양양남대천체육공원

양양남대천체육공원

19.3Km    21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양양 남대천체육공원은 연창리에 있는 체육시설이다. 남대천은 연어의 고향으로 유명한 양양의 명소이지만 최근에 완전 정비를 새롭게 하여 젊은 감각으로 예쁘게 꾸며진 남대천체육공원이 조명을 받고 있다. 곳곳에 세워진 형형색색의 조형물 사이로 자전거 도로와 조깅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산책하며 운동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어화원이라는 꽃의 정원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유치를 위해 조성된 공원인데 봄이면 꽃들이 만발하여 이제는 공원의 상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롭게 조성된 공원 내 물길에는 살아있는 연어 떼들이 줄지어 다니는 모습 또한 경이롭다. 운동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어 남대천체육공원은 이제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중한 관광지가 되어가고 있다. 남대천체육공원의 주차장은 남대천 벚꽃길을 따라 보이는 생태관찰로 주차장, 수상 레포츠센터 주차장 등 남대천을 바라보고 주차가 가능한 큰 주차장이 있으니 그곳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