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해금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제도 해금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제도 해금강

거제도 해금강

14.3 Km    66037     2024-03-11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갈개마을의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 바위섬(해발 약 116m, 면적 약 0.1㎢)이다. 두 개의 섬이 맞닿은 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971년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하여 붙여진 갈도(칡섬)라는 이름보다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널리 불려지고 있다. 해발 116m 약 0.1㎢ 의 이 섬은 중국의 진시황제의 불로장생초를 구하는 서불이 동남동녀 3,000명과 함께 찾았다는 [서불과차]라는 글씨가 새겨질 정도로 약초가 많다 하여 약초섬이라고도 불렸다. 주위의 경관으로는 해금강 최고의 비경인 십자동굴을 비롯하여, 사자바위, 부처바위, 촛대바위 등 기이한 암석이 많다. 그 밖에 환상적인 일출과 월출로 유명한 일월봉도 있다. 거제시 관내의 해금강, 도장포, 학동, 구조라, 와현 등지에서 해금강 주변섬을 도는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다.

거제 학동리 동백나무 숲 및 팔색조 번식지

14.5 Km    28813     2024-05-17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거제대로 684-22

거제 학동리 동백나무 숲 및 팔색조 번식지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는 동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팔색조]가 번식하는 지역이다. 노자산 산등성이의 남쪽으로 바위가 많으며 계곡이 있어 여름철에는 습기가 많아 동백나무와 팔색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동백나무는 차나뭇과에 속하며, 넓고 큰 잎사귀와 곧고 굵은 나무로 겨울에 꽃이 핀다고 하여 동백(冬柏)이라고 부른다. 학동리 동백나무 숲이 특히 유명한 것은 동백나무 숲속의 바위틈이나 바위 위에 나뭇가지로 둥지를 만들고 사는 팔색조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팔색조는 아름다운 색깔의 깃털을 가진 작은 새로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따뜻한 동남아 지역으로 이동한다. 노자산의 우거진 동백나무 숲은 팔색조가 번식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고, 해마다 여러 쌍의 팔색조가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대표적인 지역이라는 점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학동 내촐 유채꽃밭

15.1 Km    2     2023-09-05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거제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 있는 학동 내촐 유채꽃밭은 내촐 또는 오지막이라고 불리는 마을 인근에 있으며, 봄철 3월 말에서 4월 초까지 유채꽃 피는 시기에 방문하면 좋은 유채꽃 군락지이다. 이곳은 개인 사유지에 유채꽃이 심어져 있지만 상시 개방하는 곳이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해안가에 인접해 있어 바다를 낀 풍광이 아름답다. TV 예능 프로그램인 바퀴달린집 하지원편에 나온 후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유채꽃밭 해안가에 부부송 소나무가 바다를 향해 자리 잡고 있어 사진 촬영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유채꽃밭 인근에 학동 흑진주몽돌해수욕장, 거제해금강, 거제자연휴양림 등 거제의 아름다운 관광지가 함께 있다.

한산펜션

15.1 Km    14     2023-12-26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848
055-641-7811, 010-4502-6342

한산펜션은 작은 섬들을 바라보며 일상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노을빛이 아름다운 곳이다. 펜션에서 1분 거리에 몽돌 해수욕장이 있고 섬 주변 갯바위에서는 낚시를 할 수 있으며, 산생과 해안산책도 같이 즐길 수 있다. 3층 라운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재즈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바비큐 이용시 간단한 채소는 텃밭에 있으니 직접 따 먹어도 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가고파식당

15.1 Km    4     2023-11-08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856
055-641-8388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한식집으로 한산도의 천연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즐기실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모둠회, 매운탕이지만 회를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한 백반 정식, 돈가스, 생삼겹살, 두루치기도 있다. 음식을 시키면 기본 7여 가지 이상의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 김치, 산나물, 절임류 등 그 종류가 다양하고 맛이 좋다.

새한산식당

15.1 Km    6     2023-05-31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830
055-641-1512

한산도의 싱싱한 해산물과 바다향 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한산도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덕원해수욕장

15.2 Km    0     2024-06-05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 556-3

덕원해수욕장은 동부면사무소에서 가배마을로 차로 10분가량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작은 규모의 해수욕장이지만 가족단위로 조용하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곳이다. 또한, 경상남도 기념물 제110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가배량성을 둘러볼 수 있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문화관광농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KT수련원이 해수욕장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가배량성

15.6 Km    24263     2024-06-13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

거제 가배량진성은 성종 21년(1490)에 쌓은 성으로서 조선시대 전기 서부 경남 해안을 방어하였던 경상우수영의 본영으로 사용하였으며, 거제 수군 7진 중의 하나이다. 이 지역은 한산도를 중앙에 두고 통영과 거제로 갈라지는 두 갈래 바닷길 중 거제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으로, 세종 7년(1425)부터 선조 24년(1601)까지 경상우수영 및 삼도수군통제영으로 이용되어 역사적인 의미가 큰 곳이다. 선조 16년(1593)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가 된 후 한산도에 삼도수군통제영 본영을 구축하고 이곳에는 기존보다 큰 규모로 연장 개축했다는 기록이 있다. 임진왜란 이후 이곳 거제의 경상우수영성으로 삼도수군통제영을 옮겼다가, 선조 24년(1601) 다시 거제에서 고성으로 옮겼으며, 3년 뒤 현재의 통영으로 옮겨졌다. 이때 고성에 있던 ‘가배량진’이 이곳으로 옮겨 오면서부터 ‘가배량진성’이라 불렀으며, 고종 31년(1894) 갑오개혁의 과정에서 진이 없어질 때까지 해안 방어의 요충지로 역할을 하였다. 성의 바깥은 돌로 쌓고 안쪽은 흙으로 둑을 쌓아 만들었는데, 기록에 따르면 성의 둘레는 794m, 높이는 4m이며, 현재 남아있는 성의 둘레는 146m이다. 성을 둘러싼 물길인 해자의 흔적과 남쪽에는 조망할 수 있는 망대 터가 확인되었다.

대박난맛집

대박난맛집

15.7 Km    0     2023-10-10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거제대로 910

간장게장정식과 해물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대박 난 맛집은 경상남도 거제시 학동몽돌해수욕장 가까운 곳에 있다. 1층은 식당, 2층은 펜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혼자 식당을 찾는 손님을 위해 1인분 메뉴도 다양하게 갖춰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바다를 끼고 있는 관광도시답게 신선한 해물을 듬뿍 넣은 메뉴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문어 해물칼국수, 낙지 해물칼국수, 양념게장정식, 낙지볶음, 멍게비빔밥, 충무김밥 등이 있다. 특히 국물이 시원한 낙지해물칼국수에는 조개나 홍합, 게, 새우 등의 푸짐한 해물과 함께 낙지 한 마리를 통째 나오고 갈치나 볼락구이에도 해물 된장 뚝배기가 따라 나온다. 또, 게장정식을 주문하면 간장 새우와 해물 된장 뚝배기가 세트로 나온다. 대박 난 맛집은 사유리, 김경식과 함께하는 맛집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고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대기 줄을 서기도 한다.

몽그레식당 학동본점

몽그레식당 학동본점

15.8 Km    2     2022-11-07

경상남도 거제시 학동4길 6-1

몽그레식당 학동본점은 거제시 학동 몽돌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엄마 손맛이 느껴지는 식당이다. 몽그레라는 몽돌해변과 현지인의 미소를 뜻한다. 망으로 직접 잡아 올린 신선한 재료로 매일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는 식당으로 대표 메뉴는 멸치쌈밥, 볼락생선구이, 성게와 멍게비빔밥, 낙지볶음, 갈치조림, 갈치구이 등이 있고 뽈락구이, 해물된장, 멍게 비빔밥 2그릇이 세트로 나오는 커플 메뉴도 인기이다. 생선구이를 주문했다고 생선구이만 나오지 않는 정감어린 식당으로 그날 그날 직접 만든 밑반찬이 풍족하게 나온다.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한 맛이 여행지에서도 집밥을 먹는 느낌이다. 몽돌해수욕장과 바람의 언덕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