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곡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곡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곡서원

11.3 Km    1644     2023-11-03

대구광역시 군위군 우보면 미성3길 66-7

군위 우보면은 영천이씨 후손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이곳의 남곡서원은 남곡공과 남곡공의 5명의 아들을 배향하기 위해 영천이씨 남곡공파 24대손 태영공이 2001년에 건립한 문중서원이다. 남곡공 이석지(1328~1400)는 고려 보문각 대제학과 판도판서의 관직에 올랐으며, 그의 장자 이안우는 집현전 제학과 한성부윤을 지냈고, 차자 이안직은 직제학 겸 병조판서를 지냈다. 위패를 모신 효충사와 대강당, 송암정사, 남곡공 사적비, 제학공 유적비와 그 비각들, 두문동 72현의 행적을 새긴 와비와 창건기문, 남곡서원 표지석 등이 세워져 있는 본원으로 구성되었다. 대강당에는 남곡공과 다섯 아들을 경모하고 학업을 연수하는 곳으로 남곡서원 현판이 달려 있으며 서원으로 들어가는 문은 협문과 대문이 있고 이름을 귀당문이라 하였다. 매년 음력 3월 첫 일요일 영천이씨 남곡공파 후손들이 참석하여 제사를 올린다.

문수저수지

11.3 Km    0     2023-10-23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강동로 730

문수 저수지는 경북 구미시 산동읍에 자리 잡고 있다. 1945년 조성되었으며, 인가 면적은 42만㎡이다. 여러 어종을 낚을 수 있어 낚시객들의 방문이 잦았다. 하지만 2021년 10월 현재 낚시 금지 구역이 되었으며, 수경시설과 조경시설 등을 조성 중이다. 저수지는 구미 IC, 군위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골프존카운티 구미, 구미 컨트리클럽이 있다.

구미에코랜드

구미에코랜드

11.4 Km    19933     2024-05-17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인덕1길 195

구미 에코랜드 구미에코랜드는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 일원에 위치한 구미시산림문화관, 생태탐방 모노레일, 산동참생태숲, 자생식물단지, 산림복합체험단지, 어린이테마교과숲, 문수산림욕장 등의 산림문화휴양시설을 총칭한다. 날로 증가하는 여가 및 휴식 장소에 대한 열망에 부응하여 구미에코랜드는 산림휴양공간으로서 산림, 문화, 전시, 체험을 함께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산동참생태숲

산동참생태숲

11.4 Km    3     2023-08-07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인덕1길 240

구미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는 산동참생태숲은 숲 속에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참신한 목공예작품들을 테마별로 자체제작,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산림생태체험(목공예,곤충,야생화관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등 산림문화 체험 기회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또한 느린 우체통, 폐목재로 만든 뱃살건강검색대, 산울림 밴드, 유아모래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의성소우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의성소우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9 Km    5952     2023-06-01

경상북도 의성군 산운마을길 55
054-834-7762, 010-5246-7762

경북 의성군 금성면 산운마을에 자리한 소우당은 금성산과 창이들 들판과 어우러진 전통 한옥으로, 국가민속문화재다. 소우당은 안채, 사랑채, 대문채, 별채와 정원이 어우러져 있는데, 특히 연못과 작은 숲을 둔 정원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객실은 사랑방, 안채, 별당에 총 6개가 있고, 일부 객실은 현대식 화장실을 갖췄다. 별당 마루에서는 한폭의 풍경화 같은 수려한 정원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산운마을

산운마을

11.9 Km    0     2023-10-30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마을길 40-9

경상북도 의성 산운마을은 40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영천 이 씨 집성촌으로 ‘대감 마을’로도 불린다. 조선 선조 때 강원도 관찰사를 지낸 학동 이광준이 정착해 마을을 이뤘고, 이후 내리 3대가 급제를 하는가 하면 광해군 때 승지를 지낸 경정 이민성, 현종 때 형조판서를 지낸 운곡 이희발 등을 배출하며 명문으로 이름이 높였다.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가인 경산 이태직이 충절과 명예를 지켜내기도 했다. 산운마을은 수많은 전설을 간직한 금성산을 뒤에, 비봉산을 옆에 두고 마을 남쪽으로는 쌍계천이 흘러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풍수명당이다. 마을 이름이 “산운”이 된 이유는 불교가 융성했던 신라시대 때 수정계곡 아래 구름이 감도는 것이 보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 내에 학록정사와 운곡당, 소우당, 점우당 등 지정문화재와 전통가옥이 다수 남아 있어 볼거리가 많다.

의성 산운생태공원

12.0 Km    21339     2024-06-05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수정사길 19

의성 산운생태공원은 2006년 산운 초등학교(폐교)를 활용하여 자라나는 세대의 자연학습 및 환경에 대한 가치관 형성을 위해 건립된 곳이다. 주요 시설로는 생태관 1동, 연못 2개소, 분수, 목교, 관찰데크 등이 있으며 넓은 마당에는 50여 종에 이르는 나무와 풀, 꽃들이 식재되어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지진과 화산 활동, 생명의 기원과 지구의 탄생에 관한 자료가 전시되고 있고, 제2전시실에서는 인류의 진화 과정과 동식물의 분류별 종류를 알 수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공룡 화석과 공룡의 연대기를 알 수 있다. 이 밖에도 의성군의 유래와 특산품,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생태관과 산운마을의 유래를 전시하는 마을 자료관 등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금성산, 수정사, 조문국 사적지, 빙계계곡 등이 있다.

경북 군위의 특별한 체험

경북 군위의 특별한 체험

12.2 Km    3856     2023-08-10

군위군은 경상북도의 중앙에 위치하여 남북이 짧고 동서가 길며, 지세는 곳곳에 산악의 기복이 심하여 평탄치 못하다. 그러나 평야는 평평하고 비옥해 농사에 적합해서 자연 산세가 매우 좋다. 군위의 산과 자연을 마음껏 즐기자.

제동서원

12.3 Km    1395     2023-11-03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장군당1길 35

신라의 명장 개국공 흥무대왕 김유신(595~673)과 당나라 장군 이무, 소정방 등 세 장군의 위패를 봉안한 서원이다. 고려 말 사당인 장군당(현 효령사)을 건립하고 김유신 장군의 제사를 올린 데서 출발했으며 1850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46년 김해김씨 후손들이 옛 사당터에 새로운 서원을 창건해 지금의 제동서원이 됐다. 건물은 사당 숭무전을 비롯해 총 3동이 있으며 서원 뒤쪽으로 계단을 따라 100m 오르면 1칸 정도의 작은 장군당이 있으며, 안에는 장군당 유허비가 남아있다. 김해김씨 문중에서 소유와 관리를 맡고 있으며 해마다 단오절에 제사를 올리고 삼장군단오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법주사(군위)

법주사(군위)

12.3 Km    21987     2024-05-23

대구광역시 군위군 소보면 달산3길 215

군위군 청화산에 자리한 법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창건자는 미상이나 480년(소지왕 2)에 심지왕사, 또는 은점조사가 창건했다는 설과 801년(애장왕 2)에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다. 중창 및 중수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고 있으며, 1만여 평이 넘었다고 하는 사찰 경내 여러 곳에서 옛 주춧돌이 발견되고 있다. 이 왕맷돌은 국내에서 발견된 맷돌 중 가장 크고 구멍이 4군데나 뚫려 있는 원형의 석조물로 열 사람이 한꺼번에 힘을 합쳐 들어야 겨우 들 수 있을 정도로 육장한 무게를 가지고 있다. 300년 전에 만들어진 이 왕맷돌만 보더라도 당시 얼마나 많은 스님들이 여기서 수행했는지 알 수 있다. 이 곳에는 한때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셨던 석탑이 전해오고 있는데 지금은 세월의 흔적으로 인해 퇴락한 채 서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보광명전을 비롯하여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보광명전은 1690년(숙종 16)에 건립한 것으로, 높이 146㎝의 아미타불좌상과 117㎝의 관세음보살, 120㎝의 대세지보살 등 목조아미타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는데 이 불상이 1660년(현종 1)에 조성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또, 후불탱화와 신중탱화는 강희(1662∼1722)와 건륭(1736∼1795) 연간에 조성된 것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 1977년 보광명전의 용마루 보수공사 중 그곳에서 해서체의 필사본 『화엄경』 81책 1질과 『법화경』 영인본 7권 1질, 『묘법연화경』1권, 1531년(중종 26) 4월에 인출한 국한문 은중경 1권, 전등 11권 1질, 염송 5권, 대반야경 11권 등 귀중한 불교경전이 발견되어 보관 중이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발견된 기록에 의하면 본당 서편에 파불 15좌를 매몰하고, 5불상은 대법당 앞에 매몰하여 두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당시의 어떤 재난이 있기 전에는 대찰이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 밖에도 나한상으로 보이는 길이 25.5㎝, 너비 17㎝의 불두(佛頭)를 비롯, 보광명전 전면의 오층석탑, 절 입구의 석불입상 등이 있다. 오층석탑은 상층기단과 상대갑석, 4층의 옥신과 옥개석이 없어졌으며, 높이 163㎝의 석불입상은 1매의 판석에 음각으로 조각하였다. 지금은 비구니스님들의 수행도량으로 탈바꿈하여 새로운 법당을 신축하고 오래된 전각을 정성껏 보수해 지금의 법주사에는 오로지 [법]에 기대어 이를 구하고자 하는 스님들의 매진이 계속 이어져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