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봄여름가을겨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봄여름가을겨울

15.8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거품소길 269

사계절이 아름다운 곳, 평창 봄여름가을겨울펜션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물안개 피어나는 금당 계곡가에 자리 잡은 봄여름가을겨울펜션은천정 창을 통해 별을 헤며 잠이 들고 새벽녘 새소리와 물소리에 잠이 깨는 힐링과 재충전의 베이스 캠프이다. 커플, 가족, 반려견, 단체, 워크샵까지 계곡이 흐르는 자연 속에서 즐거움과 휴식, 행복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

수림대마을

수림대마을

15.8 Km    2268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수림대길 167-25

수림대마을은 맑은물과 울창한 숲이 잘 어우러져있다 하여 오늘날까지도 수림대(水林臺)라 불리어지고 있으며 대마산과 청계산을 수원으로 흐르는 수림천의 맑은 물이 마을 안으로 흐른다. 금당계곡의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 비포장 도로를 달려 한참을 들어가면 가장 끝자락에 전형적인 산곡마을인 수림대마을이 있다. 앞으로는 금당산이 펼쳐지고, 뒤로는 청태산이 마을을 감싼다. 바람, 물, 공기, 풀내음, 마을 주민들까지 마을에 들어서면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벌써부터 떠나기 힘든 감동을 안겨준다. 마을을 관통해 흐르는 수림천에는 천연기념물인 쉬리를 비롯해 산천어, 어름치, 메기 등 1급수에서나 사는 토속어종들이 즐비하다. 서툰 도시민들도 한나절 물길을 뒤지면 한가족 매운탕거리가 거뜬할만큼 어량도 풍부하다.

육백마지기식당

육백마지기식당

15.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길 583-70

해발 12000m에 자리한 식담겸 카페점문점이다.
곤드레밥과 감자전을 판매하고 있다.

핑크하우스

핑크하우스

15.8 Km    2     2023-11-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금당계곡로 1277-9

핑크하우스는 평창군 봉평면 금당계곡에 위치한 핑크색의 펜션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곳에 자리 잡고 있어 번화한 펜션촌과 달리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산새들과 시원한 바람, 깨끗한 계곡소리에 항상 가슴이 설레는 곳이다. 청정한 공기는 물론 아름다운 야생화들을 감상할 수 있다. 펜션 주변으로는 흥정계곡을 비롯하여 양떼목장, 봉평 허브나라 등 평창의 관광명소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아우라지선착장

아우라지선착장

15.8 Km    1     2023-11-10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길 78

아우라지 선착장은 강원도 정선군 여량리에 위치한 옛 나루터이다. 평창군 도암면에서 발원한 송천과 삼척군 하장면에서 발원한 골지천이 합류해 〔어우러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아우라지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정선 아리랑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아우라지는 남한강 천 리 길 물길 따라 목재를 운반하던 뗏목 운반의 시발점으로 전국에서 모여든 뗏꾼들의 아라리 소리가 끊이지 않던 곳이다. 뗏목과 행상을 위해 객지로 떠난 님을 애달프게 기다리는 마음과 장마로 인해 강물을 사이에 두고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애절한 남녀의 한스러운 마음을 적어 읊은 것이 지금의 정선아리랑 가사다. 매년 7~8월 사이, 아우라지 선착장을 중심으로 이 일대에서는 아우라지 뗏목축제가 열린다. 1993년부터 시작된 아우라지 뗏목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잠시 취소되었다가 2022년 다시 재개되었으며 2~3일 동안 축제가 진행된다. 전통 뗏목 제작 시연 등 풍성한 문화행사와 함께 뗏목 제례, 돌다리 건너기, 나룻배 타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정선아리랑, 사물놀이 등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오대산가는길

오대산가는길

15.9 Km    1633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118-15
033-333-9982

진부I.C에서 6번 국도를 타고 오대산 월정사 방향으로 6㎞쯤 가면 호텔 오대산이 우측에 보이고 조금 못 미쳐 우측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입구 우측에는 코스모스, 좌측에는 해바라기 꽃이 늘어서 있고 작은 정원에는 토란이랑 꽃들이 심어져 있다.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이면서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자, 민박을 겸하고 있기에 가족이나 연인끼리 1박을 하면서 시골의 정취를 만끽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다.

모나용평 타워콘도

모나용평 타워콘도

15.9 Km    35875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1588-0009 033-330-7511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서구풍 콘도이다. 발왕산의 수려한 자태를 배경으로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타워 콘도미니엄은 원룸스타일로 가족단위의 고객을 위해 공간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500여 명 동시 수용이 가능한 연회장, 양식당, 드래곤 스트라이크 를 비롯한 다양한 레져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스키장, 골프장과의 접근성이 좋다.

용평리조트 스키장

15.9 Km    35807     2024-05-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033-335-5757

한국의 백두대간 한가운데 위치한 용평리조트는 인간의 신체에 가장 이상적인 생체리듬을 제공하는 해발 700~1,500m의 청정고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곳으로 서울에서 약 200km 거리에 있다. 1975년 국내 최초로 현대식 시설을 갖춘 스키장으로 출발한 용평리조트는 ‘한국 스키의 메카’로 국내 스키 발전과 대중화에 주역이 되어왔다. 해발 1,458m 발왕산 기슭에 위치하여 연평균 250cm의 적설량에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4월 초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520만 평의 단지 내에는 45홀의 골프 코스, 곤돌라, 수영장 등의 각종 레저스포츠 시설과 특급 호텔, 콘도미니엄, 호스텔 등의 숙박시설 등이 대자연과 어우러져 있어, 일상의 비즈니스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쾌적한 휴양은 물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종합휴양지로 발전하였다. 한국 스키의 역사는 용평과 함께 발전해 왔으며, IOC 동계올림픽 실사를 통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완벽히 갖춘 세계적인 스키장으로 평가받았다. 레인보우슬로프를 비롯한 28면의 다양한 슬로프, 편도 3.7km의 곤돌라를 포함한 14기의 리프트 시설, 국내 최대의 스키하우스(드래곤프라자)를 갖추어 한국에서 가장 많은 스키어가 이용하고 있는 용평은 월드컵 스키 대회와 동계아시안게임 국제 대회를 다년간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의 스키어와 관광객들에게도 명성이 높다.

노추산 모정탑길

노추산 모정탑길

16.0 Km    10268     2024-06-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1679-8
033-647-2540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자락에는 3,000개의 돌탑 골이 있다. 탑골을 만든 이는 차옥순 할머니로 2011년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무려 26년간 이곳에서 돌탑을 쌓았다. 차옥순 할머니는 결혼한 후 4남매를 두었으나 아들 둘을 잃고 남편은 정신질환을 앓는 등 집안에 우환이 끊이질 않았다. 그렇게 40대 중년에 접어들던 어느 날, 할머니는 꿈에 나타난 산신령이 계곡에 돌탑 3,000개를 쌓으면 집안이 평안해질 것이라는 계시를 받았다. 강릉 시내에 살던 할머니는 이때부터 돌탑 쌓을 장소를 찾아다녔고, 1986년 ‘하늘 아래 첫 동네’로 통하는 대기리 노추산 계곡에 자리를 잡았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이곳에서 돌탑을 쌓아왔다. 이후 TV 프로그램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이곳은 모정탑길로 불리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강릉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곳엔 오토캠핑장도 함께 있는데 오토캠핑장 반대편 갈림길로 걸어가면 된다. 트래킹 코스는 약 1.2km가 되며 소요시간은 왕복 1~2시간 된다. 자식에 대한 사랑을 품은 노추산 모정돌탑공원에 소원 우체통이 마련되어 있으니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과 사랑하는 이를 위해 편지를 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카페 연월일

16.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129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연월일은 평창 올림픽 개최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평창 여행 중 꼭 찾는 카페다. 특히, 탁 트인 창문으로 보이는 논밭 뷰는 걱정 가득한 마음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여름에는 초록초록한 파밭과 당근밭이, 가을에는 알록달록 단풍, 겨울에는 새하얀 눈이 내린 눈밭뷰 까지 사계절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카페 내부는 감성 가득한 소품들과 인테리어로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