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중앙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해중앙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해중앙시장

진해중앙시장

13.0Km    7     2024-05-0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벚꽃로 72

진해중앙시장은 진해 지역 최대 규모의 상설 전통 종합 시장이다. 8.15 광복 후 귀향 동포와 6.25 전쟁의 피난민들이 주택 겸 점포 형태로 시장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각종 수산물, 채소, 정육점, 과일, 건어물, 반찬 등 식재료와 이불, 주방용품, 신발, 한약재, 생활용품, 안경점 등 280여개의 다양한 점포가 입점해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천 냥 마켓을 운영해 더욱 붐빈다, 행사 당일 방문객에게 쿠폰을 제공하고,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어 쏠쏠한 재미가 있다. 또 야외 공연장에서는 사생대회, 비보잉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진해 문화유물을 감상할 수 있는 진해 박물관도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스페이스 우분투

13.0Km    1     2020-03-2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명로 29-1
055-551-492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에어비앤비 슈퍼 호스트로 선정된 스페이스 우분투는 여행객의 쉼터이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나루목횟집

나루목횟집

13.0Km    0     2024-07-02

경상남도 거제시 칠천로 5

거제시 하청면 칠천로에 있는 나루목횟집은 맛과 가성비가 좋은 곳으로 아는 사람만 찾아간다는 숨어있는 물회 맛집이다. 직접 바다에서 잡아 온 회와 해산물만을 취급하는 싱싱한 횟집으로 삶은 꽃게, 조개탕, 조개, 새우, 문어숙회, 멍게, 두릅, 가리비, 소라, 굴 계란 볶음, 부침개 등 밑반찬을 포함한 상차림이 깔끔하다. 반찬은 할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풍성한 맛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가격과 구성 등이 좋아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주택을 개조한 실내는 깔끔하며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근처엔 거제맹종죽테마파크도 있으니 식사 후 맹종죽 산책길 걷는 것도 추천한다.

진해유람선

진해유람선

13.0Km    1     2023-10-0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36

진해항에서는 진해 앞바다의 섬들과 거가대교를 관람하는 유람선이 주중엔 3회 주말엔 4회 운항 중이다. 관광객 수에 따라 성수기엔 추가 운항한다. 진해 유람선을 이용하면 군항제 외에는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는 진해의 자랑, 해군사관학교를 바다에서 둘러볼 수 있고 거가대교를 가까이까지 접근해서 볼 수 있다. 참고로 거가대교는 전체 길이가 8km가 넘지만, 그중 가덕도에서 대죽도까지 3.7km 구간은 수심 48미터 아래의 침매터널로 건설되어 있어 해상에서는 눈으로 볼 수 없다. 이는 교량 붕괴 시에 항로가 막히는 사고를 예방하는 목적이라고 한다. 창원 해양공원이 조성된 음지도를 지나, 우리나라 4대 조선소 중의 하나인 STX조선을 선상에서 조망하고 다시 진해항으로 들어오는 코스가 보통이다. 유람선 내에는 노래방 등의 편의 시설과 매점이 갖춰져 있고, 선실 밖으로 나와 새우과자를 던져주면 갈매기들이 쉴 새 없이 쫓아와 사진을 찍기 좋다

속천항

속천항

13.0Km    0     2023-12-2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36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에 위치한 속천항은 1965년 진해 화학 공장이 가동되면서 항만개발이 시작되었다. 제황산과 고절산이 아늑하게 품고 있는 속천항은 주로 낚싯배와 유람선이 정박하는 곳이다. 유람선은 하루 3번 운행 중이며 총 2코스로 속천항 출발, 대죽도, 해군사관학교, 초리도, 웅도, 소쿠리섬, 해양공원, STX조선, 속천항으로 돌아오는 제1코스와 속천항 출발, 대죽도, 해군사관학교, 잠도, 망와도, 저도, 거가대교, 웅도, 초리도, 소쿠리섬, 해양공원, STX조선, 속천항으로 돌아오는 제2코스로 운행한다. 속천항 주위로 카페거리와 해변공원, 놀이터 등이 잘 형성되어 있어 연인, 친구, 가족들과 오기 좋은 곳이다. 특히 속천항 주변은 창원시에서 아름다운 빛의 거리로 조성하여 밤이 되면 화려한 매력이 넘친다.

노을이 물드는 언덕

13.1Km    1585     2024-06-10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565

가조도에 위치한 노을이 물드는 언덕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관광지이며, 노을이 물드는 언덕은 2009년 7월 가조도 연륙교 개통 이후 늘어나는 관광객을 위해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조성된 공간이다. 일몰 무렵 원형의 전망대에 오르면 붉게 물든 노을이 탁 트인 바다와 하늘까지 물들여 누구라도 황홀경에 빠져들게 하며, 전망대와 노을이 어우러져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 해변의 경치가 좋아 주변에 카페, 펜션 등이 많이 있다.

여좌천로망스다리(로망스다리)

여좌천로망스다리(로망스다리)

13.1Km    0     2024-07-29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남로 30-30

여좌천로망스다리는 2002년 방영되어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로망스>의 촬영지로 알려진 벚꽃 명소이다. 봄에는 벚꽃이 만발해 데이트 명소이자 인생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하다. 여좌천 옆으로 펼쳐진 약 1.5km의 데크 위로 벚꽃 터널이 형성되어 산책하며 벚꽃 나들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으로, 전국 각지에서 연인과 가족들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는 명소이다. 로망스 다리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으며, 경관조명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늦은 밤에도 아름다운 벚꽃 세상을 누구나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 2023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진해역과 가까이에 위치해 찾기도 쉽고, 진해역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백년가게]미진과자점

13.1Km    0     2024-09-1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130번길 4
055-545-3133

진해 군항제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여행 선물로 진해 특산품인 벚꽃 빵을 추천할 것이다. 미진과자점은 42년째 가업을 이어오며 진해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알려져 있는데, ‘진해제과’와 벚꽃 빵, 벚꽃 롤, 벚꽃 꿀 마들렌느 등을 공동 개발하여 독창적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벚꽃 빵은 실제 벚꽃 진액과 벚꽃 앙금을 주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벚꽃 모양의 빵을 한 입 깨어 물으면 핑크색 앙금과 함께 풍부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수치해안

수치해안

13.1Km    21422     2023-02-2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에서 행암로를 따라 약 4km를 가면 수치해안에 이르게 된다. 산고개를 살짝 넘으면 산자락을 병풍처럼 뒤로 하고 앞으로는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조그만 마을을 만나게 되는데 옛날에는 몇 가구 살지 않은 조그만 부락이었지만 이제는 생선회하면 수치마을을 연상케하는 진해의 명소가 되었다.

잔잔한 바다와 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횟집과 레스토랑, 숙박시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주변 횟집에서 선보이는 싱싱한 회와 얼큰한 매운탕은 관광객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또한 사철 어종이 다양하고 풍부하여 방파제 또는 배를 이용하여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봄에는 도다리, 노래미, 여름에는 장어, 가을은 돔과 볼락, 겨울은 돔과 농어 등이 잡힌다. 인근에는 임진왜란 당시 이충무공이 왜군을 무찌른 해전으로 유명한 합포가 있어 호젓한 산길을 거닐면서 바다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좋다.

창원 소하천 벚꽃거리

13.1Km    0     2024-06-0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두월동3가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소하천 벚꽃거리는 연인과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기 좋은 데이트 명소이다. 창원 시내의 유서 깊은 벚꽃 명소를 소개하자면 문화동 일대 소하천 벚꽃거리를 꼽을 수 있다. 이곳의 벚나무들은 경술국치 이전 마산시청에서 심었는데, 그 당시 창원천변의 벚꽃이 가장 아름다웠다고 한다. 따스한 봄이 되면 소하천 주변으로 벚꽃이 만개하며, 산책하는 사람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소하천으로 내려가 위를 올려다보면 하천을 향해 길게 가지를 내리 뻗은 벚나무가 가득 덮고 있어 위에서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소하천 산책로 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연애다리가 나온다. 연애다리는 옛 기억을 상기시켜 주는 추억의 다리로서 1980년대 많은 커플이 이 다리를 지나며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 이곳에는 벚꽃을 배경으로 하는 액자 조형물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또한, 빨간색 공중전화 부스를 간이책방으로 만들어 놓아 잠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