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Km 2024-12-26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070-7549-8112
이월드 대표 캐릭터 비비와 친구들이 가을을 맞이해 펌킨 프렌즈로 변신하여 마법 같은 펌킨 페스타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이번 가을은 가을 내내 주황색을 메인 컬러로 새로운 볼거리 및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낮에는 마법에 걸린 펌킨 빌리지에서 펼쳐지는 사랑스러운 유령핀구들과 비비프렌드의 파티 <펌킨 디스코 파티>부터 다양한 그리팅과 이벤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밤에는 이번 가을 새롭게 진행하는 공연인 <바이러스 Z>도 선보인다.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로부터 시작되는 공연은 펌킨 페스타의 놓치면 안되는 포인트이다.
가을 꽃나들이 필수코스인<인생꽃사진관> 에서는 2천 평 가득 드넓게 펼쳐진 황화 코스모스 가든과 주주팜 숲속을 물들인 핑크뮬리와 함께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다.
놀이기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월드 펌킨 페스타는 2024년 09월 07일을 시작으로 11월 03일까지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펌킨 포토존으로 꾸며진 이월드를 만날 수 있으며, 펌킨 페스타와 함께 국내 최초 360도를 회전하는 메가스윙 및 30여 종의 놀이기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월드 가을 축제에서는 <이월드 펌킨 페스타> 외에도 <이월드 인더스타즈>등 가을 내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가을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쇼 <이월드 인더스타>도 관람할 수 있다.
9.7Km 2024-07-26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두류동)
053-620-0001
이번 <이월드 해바라기 가든 - 부제 : 고흐의 정원>에서는 2천평 포시즌스 가든을 가득 채울 해바라기를 선보인다. 이번 여름은 해바라기와 이국적인 풍경의 이월드를 만나볼 수 있다. 해바라기 가든에는 해바라기와 함께 이월드 페어리들도 찾아온다. 해바라기 가든에서 진행되는 <페어리 포토타임>으로 동화속의 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밤이 되면 만날 수 있는 자이언트 매직북에서는 밤을 빛내며 아름답게 움직이는 고흐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낮에는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활짝 핀 해바라기와 함께 인생사진을 남기고 밤에는 반짝이며 움직이는 고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월드 해바라기가든은 꽃과 함께 30여종의 놀이기구를 만나볼 수 있다. 낮에는 꽃과 함께 인생샷을, 밤에는 놀이기구와 함께 이월드를 즐길 수 있다.
9.8Km 2025-01-07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46길
대구 도심을 남북으로 통과하는 신천(新川)에 놓인 12개의 다리 중 하나인 수성교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재래시장이다. 1945년 광복 후 일본과 만주 등지에서 돌아온 전재민(戰災民)들이 호구지책으로 장사를 시작하면서 생긴 시장으로, 신천제방을 따라 터를 잡았다 하여 방천시장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당시 수성교에서 남쪽으로 방천을 따라 약 500m에 걸쳐 형성되었으며, 상인들이 새끼줄을 이용해 ‘井’자 모양으로 시장을 구획하여 복잡한 시장을 정리하였다 한다. 주로 채소·과일·곡물 등의 식품류와 잡화를 취급한다.
9.8Km 2024-11-04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길 120
성재서당은 동구 미대동의 인천채씨 성재 문중의 현조인 양전헌 채선견이 최초로 건립했으며 조선 인조 때 선비 채명보가 학문을 강론하던 곳이다. 채명보의 휘는 선견, 자는 명보, 호는 양전헌이며 본관은 인천이다. 광해군 9년(1617) 생원시에 합격하였고, 서궁유폐사건이 일어나자, 선비들과 함께 상소를 올려 잘못된 점을 지적하였다. 인조 2년(1624) 이괄의 난 때에는 향병을 모집하기도 하였으며, 인조 4년에 희릉참봉에 제수되었으나 받지 않았다. 고향으로 돌아와 성재정을 짓고 선비들과 학문을 논하면서 만년을 보냈다. 채선견은 이곳 성재정에서 당시 대구의 대표적 유학자인 손처눌·도신수·정극준·최동집 등과 교유하였다. 채선견의 호인 양전헌은 정구와 조호익의 양 문하에서 수학했다는 의미이다. 1627년(인조 5) 채선견이 건립한 성재정으로부터 시작된 이 서당은 1770년경 채선견의 증손자 채상정 때 중건하였으며, 1800년대 초에 후손들이 다시 지붕을 잇고 당호를 성재서당이라 바꾸었다. 근래 성재서당 주변에 대구올레 5코스인 성재서당가는길에 포함되어 찾는 이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올레 5코스는 구암마을 입구-동화천변-미타사-내동보호수-삼마산 능선길-성재서당-미대동입구로 봄과 가을에 걷기 좋은 길이다.
9.8Km 2024-08-26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대구광역시의 랜드마크인 83타워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실내 아이스링크장이다. 대구에서는 접근성이 뛰어난 두류공원과 이월드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스케이팅을 즐기고 있다. 83타워 내에 전망대와 식당, 카페등이 있고, 타워 전망대에 올라 대구 시내를 조망하기 좋은 장소다.
9.8Km 2025-04-14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이월드는 1987년 10월, 타워 건립과 종합 테마파크 조성 공사의 재착공을 시작으로, 1993년 종합 테마파크 마스터플랜을 확정한 후 1995년 3월 개장한 테마파크이다. 폭포, 분수, 조명, 꽃으로 꾸며진 유럽식 도시공원 형식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 전시 및 예술 공간, 깔끔한 식당가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월드는 각 테마에 따라 다양한 광장을 조성하여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입구에 위치한 진입광장, 랜드 중심부에 자리한 중앙광장,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광장, 젊은이들을 위한 영타운광장 등이 대표적인 공간이다.
9.8Km 2025-06-02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053-620-0001
이번 <이월드 트로피컬 아쿠아월드>에서는 대구의 더위를 날려버릴 쿨하게 변신한 이월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변신한 <다이나믹 아쿠아밤>은 밀레니엄 세대를 위한 추억의 댄스 뮤직과 함께 진행된다. 초대형 워터 캐논과 함께 일상에 지친 스트레스와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보자. 또한 이번 트로피컬 아쿠아월드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아쿠아비트>와 물총으로 즐길 수 있는 <아쿠아 플레이 그라운드>도 오픈한다. 더위를 날리는 짜릿한 다이나믹 아쿠아밤부터 물총과 함께 뛰어노는 아쿠아플레이 그라운드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월드 여름시즌에는 <이월드 트로피컬 아쿠아월드> 외에도 푸르른 수국을 만나볼 수 있는 <이월드 블루밍가든> 등 여름 내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구 도심 속 수국 힐링 스팟인 블루밍 가든은 이월드를 방문해야하는 또다른 이유이다. 또한 밤하늘을 수놓을 화려한 불꽃쇼가 진행 될 예정이다.
9.8Km 2024-09-03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대구 달서구 이월드(구 우방랜드) 내에 위치한 눈썰매장이다. 이 곳은 우방랜드 시절부터 매년 여름에는 잔디썰매와 겨울에는 눈썰매로 사계절 즐기는 썰매장이다. 이월드 중앙광장을 등지고 서면 바로 썰매장 입구다. 최근 눈썰매장에 에어건을 배치하여 썰매의 물기를 제거하여 승차 시 불편함을 없앴으며 여름 썰매 운영 방식도 물을 뿌려 내려가는 방식이 아니고 레일을 설치하여 물에 젖는 불편함을 제거 했다. 썰매장 바로 옆 공간에는 snow world가 있어 대구의 특성상 눈 구경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한정적이나마 눈놀이를 제공하고 있다. 주변으로 몸을 녹일 수 있는 핫존을 비롯하여, 푸드트럭, 스낵바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월드 공간안에 각종 시설과 공연장이 있어 관람할 수 있다.
9.8Km 2025-01-21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6안길 47 (남산동, 로하스남산)
제일콩국은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맛집이다. 간단한 식사나 간식으로 먹기에 좋은 콩국과 토스트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콩국에는 인절미와 밀가루 튀김이 들어있는데 고소한 맛을 더해주어 맛이 좋다. 수타 돈가스도 바삭바삭하고 두툼하여 인기다. 이 밖에 비빔국수, 잔치국수 등도 맛볼 수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오전 7시에 문을 열어 자정까지 영업한다. 덕분에 아침식사부터 야식까지 두루 즐길 수 있다.
9.8Km 2024-01-23
대구광역시 중구 이천로 205
김진수로스터리카페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다. 이국적인 외관과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핸드드립이며 깔끔한 콜드브루와 묵직한 에스프레소 위에 아몬드 크림이 올라가는 아인슈페너, 직접 우린 얼그레이 티로 풍부한 향과 바디감이 특색인 복숭아 아이스티도 인기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등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건들바위역과 북대구 IC에서 가깝다. 인근에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헌책방골목, 대구은행 금융박물관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