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내음 평창 먹을거리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내음 평창 먹을거리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내음 평창 먹을거리촌

솔내음 평창 먹을거리촌

14.3 Km    2765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500-11

해발 1,577m의 계방산은 정상을 오르는데 비교적 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산이다. 31번 국도가 인제방향으로 운두령을 지나는데, 우리나라 국도 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고개를 넘다보면 고개 정상이 산과 함께 항상 구름에 잠겨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운두령'이다.군사적 요충지로도 알려진 계방산과 운두령, 그리고 노동계곡을 따라 다양한 향토음식업소와 전통찻집 등이 자연발생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계방산지구 먹을거리촌과 중간에서 이어지는 속사리 지역을 신약수지구라 하여 일명 먹을거리촌으로 형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계방산등산을 비롯해 노동계곡, 이승복기념관, 이승복생가터, 신약수와 인접한 방아다리약수가 자리잡고 있고, 700리조빌, 방아다리산방, 7-STADIUM 등 황토 찜질방 등이 조성되어 있다. 전통찻집으로는 '감자 꽃 필 무렵'과 '산마을풍경' 등이 있는데 이색적인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황토와 통나무를 소재로 해서 귀틀집 형태로 지은 콘도형민박집이 일품이다.

민박집 중에는 귀틀집에다 장작불을 지펴 옛멋을 한껏 더한 곳도 있어 옛날의 정감을 더하고 있다. 이곳에는 송어횟집이 집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송어는 냉수성어류라 산간계곡의 맑은 물에만 서식하는데, 수온이 25℃ 이상 올라가거나 수질이 탁해져도 먹이를 먹지 않는습성때문에 이곳 노동리와 같이 오염되지 않는 곳에서만 자라는 특성이 있다. 송어는 칼슘, 비타민, 단백질 등의 영양분이 풍부해 건강식으로 유명하며 단백한 감칠맛으로 송어회, 구이, 튀김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토종닭, 메밀 막국수, 산채정식, 부위별로 요리되는 평창한우, 바닷가재요리, 오리불고기 등 다양한 향토음식업소가 자리하고 있다.

이승복기념관

이승복기념관

14.3 Km    40285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500-11

이승복기념관은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이승복 소년의 반공정신을 기리기 위해 유적을 단지화한 연건평 548평의 기념관이다. 1959년 12월 9일 계방산 기슭의 목골재 아래에서 화전민의 아들로 태어난 이승복은 1968년 11월 2일 삼척 울진지방에 침투한 무장공비에게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라며 항거하다 온가족이 몰살당하는 비극을 겪었다. 그 넋을 달래고 반공의 산 교육장이 되도록 그의 모교를 중심으로 1982년 10월26일 기념관을 개관하였다. 본관 전시실을 비롯한 총 6개의 전시실에는 이승복의 생애를 기록한 유화 13점을 비롯하여 북한 공산군 장비 106점, 유품 33점이 주제별로 전시되어있다. 본관 옆 자연학습관실은 1992년 4월에 개관하였으며 천연기념물과 야생동물, 나비류 등 7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공간에는 1998년 폐교된 이승복 소년의 모교인 속사초등학교 계방분교가 있으며 학교 안에는 이승복 소년을 추모하는 작품과 관련 영상 등을 검색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학교 운동장에 해당하는 바깥 공간에는 전쟁당시 사용되었던 전투장비와 헬리콥터, 정찰기 등 실물 전투장비도 전시되어 있다. 이승복기념관에서 5km떨어진 곳에는 이승복 일가족의 실제 생가터가 남아있다. 이 외 편의시설로는 산책길인 야생화단지 물레방아쉼터 등이 있다.

(주)현대엘리엇호텔앤드리조트

(주)현대엘리엇호텔앤드리조트

14.4 Km    8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4887-5

현대 엘리엇호텔리조트는 사람이 살기 적합한 높이인 해발 700m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신선한 공기와 녹색휴먼 공간을 제공하도록 자연 친화적 환경에 위치하고 있다. 2019년 리모델링 진행으로 깔끔하고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 일반숙박 및 월세 손님도 받는다. 호텔 객실과 콘도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융프라우펜션

융프라우펜션

14.4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길 192-75

겨울시즌에는 스키와 보드 렌탈 할인을 제공한다. 렌탈을 하면 리프트권 할인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펜션 여행의 빼놀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가 바비큐이다.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난 후 함께 여행 온 이들과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궂은 날씨도 걱정이 없다. 펜션에서는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각종 양념과 비상약품 구비되어 있다. 버스나 기차를 이용할 경우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약시 픽업서비스 신청을 해야한다. 성수기에는 픽업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대관령그린필드펜션

대관령그린필드펜션

14.4 Km    2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길 192-77

삼대를 걸쳐 집 짓는 일에만 종사한 목수가 수많은 집을 지으며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건물의 장점만을 골라 청정 고원 목장 푸른 초원 위에 지은 펜션이다.

하우스봉봉

하우스봉봉

14.5 Km    0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길 192-82

하우스봉봉은 커플전용 펜션으로서 로맨틱하고 분위기 있는 내부 실내장식이 연인들의 추억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다양한 디자인의 객실들은 주방, 욕실 겸 화장실, 침대 등이 비치되어 있으며, 스파를 이용 가능한 객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카페와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영장과 분수가 야외에 설치되어 있고, 무료 조식 서비스와 무료 픽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와우대관령한우 진부점

14.6 Km    0     2023-11-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까치골길 7
033-334-1300

대관령한우타운에서 만나는 대관령한우는 더욱 각별하다. 대관령한우타운은 대한민국 고급육 한우 브랜드 대관령한우에서 직접 사육하고 도축한 100% 한우만을 취급하며 일반 마트처럼 부위별, 가격별, 등급별로 실속 있게 구입하거나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100% 대관령한우만을 취급하여,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마트에서 고객님이 원하는 부위를 등급별, 중량별 선택 구입한 후 직접 구워 먹을 수도 있다. 가족모임, 축하연, 동창모임, 회식 등 각종 행사 모임을 위한 다양한 크기의 룸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14.7 Km    3342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4937

한우연구소는 국립축산과학원 소속 기관으로 2015년 1월 6일 발족하였으며, 강원 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4937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한우 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건강한 한우를 위한 번식부터 개량, 질병관리까지 책임지는 곳으로 한우농가에 접목 가능한 다양한 기술 또한 연구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건강한 한우의 번식을 연구하는 번식 실험실과 야외 방목지, 우사, 분만 우사가 있다. 한우연구소의 야외 방목지에는 주로 암소 위주로 방목을 하는데 초지 형성 조건이 좋은 대관령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번식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우사는 실내 공간으로 과방목에 의해 초지가 황폐화되는 것을 막고 소들이 동절기를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마련된 곳이다. 분만 우사는 분만된 송아지를 키우고 돌보는 곳으로 보온에 취약한 송아지의 특성에 맞춰 세심한 관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견학을 원할 경우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전화문의(033-330-0625)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수촌

장수촌

14.7 Km    1728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286
033-332-7419

자연과 건강을 생각하는 장수촌은 물 맑고 공기 좋은 영동고속도로 속사 IC에서 이승복기념관 및 계방산 방향에 위치한 토종닭, 송어회 전문음식점이다.

시골맛집

시골맛집

14.7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중앙로 174-2

매일 신선한 재료를 공수하여 정성을 다해 만들어 손님에게 식당에 밥을 먹으러 온것이 아닌 집에 집밥을 먹으러 왔다는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