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달서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달서시장

달서시장

16.2Km    2024-07-17

대구광역시 달서구 당산로 35

달서시장은 1986년에 처음 문을 연 전통시장이다. 달서 종합상가 1차와 2차가 합쳐진 상가건물형으로 이뤄졌다. 시장 입구에는 카트가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장 보기에 나설 수 있다. 시장 내부에는 각종 먹거리,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성업 중이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만솥

만솥

16.3Km    2024-12-27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237

만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중화 요릿집이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출연한 바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천연 조미료와 해초 면으로 만든 짬뽕 위에 큼지막한 갈비를 올린 갈비짬뽕이다. 월남쌈에 싸먹는 양장피, 다양한 해물을 넣은 구수한 누룽지탕도 인기다. 이 밖에 한우유니짜장, 간짜장, 딤섬 등도 맛볼 수 있다. 모든 메뉴에 곱빼기가 없는 대신 셀프 코너 밥과 볶음밥이 준비되어 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과 파동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대구어린이교통랜드, 국립대구박물관이 있다.

신촌닭불백

16.3Km    2025-01-09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237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신촌닭불백은 백숙과 닭불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맛집이다. 누구나 단골이 되는 자타공인 맛집으로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가성비를 찾는 손님들도 모두 만족하는 곳이다. 닭불고기는 가슴살을 곱게 다져 고추장 양념 후 석쇠에 구워낸 음식인데 예상외로 퍽퍽하거나 질기지 않고 촉촉한 식감에 모두 놀란다고 한다. 또한 매콤하고 짭조름해서 밥과 함께 싸먹으면 일품이라는 후기들이 쏟아진다.

서울분식

16.3Km    2024-12-27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로 115

서울분식은 대구 남구 봉덕동 봉덕신시장에 있다. KBS 1TV '6시 내고향'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떡볶이다. 이 밖에 찹쌀순대, 소떡소떡, 김밥, 납작만두, 잎새만두, 튀김, 어묵을 판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분식집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영대병원역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봉덕맛길, 상락선원이 위치해 있다.

목마식당

목마식당

16.3Km    2024-02-29

경상북도 구미시 강동로 177-38

목마식당은 경상북도 구미에서 연탄석쇠 불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장천시장 입구 부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옛날식 슬레이트 건물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곳이다. 1982년부터 현재까지 영업을 하고 있으며, 구미를 대표하는 100대 맛집으로 인정을 받았다. 불고기는 가게 바깥 작은 연탄 코너에서 주문 즉시 구워주기 때문에 육즙은 가득하고 육질은 부드럽다.

도림사(대구)

도림사(대구)

16.3Km    2025-03-24

대구광역시 동구 인산로 242 (진인동)

도림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의 말사로서 대구지역의 포교를 목적으로 세워진 대표적인 사찰이다. 이 사찰은 대구의 팔공산 동남쪽 감투봉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편에는 갓바위 약사여래부처님과 동화사, 파계사 등이 줄지어 서있는 팔공산맥을 마주하고 있다. 1997년 2월 3일 대구시 동구 진인동 팔공산 감투봉 아래 선종가람 서광사로 대한불교조계종에 등록하였으며, 2004년 12월 15일 창건주인 도림 법전스님의 호를 사명으로 개칭하여 도림사로 불리게 되었다. 도림사에서는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의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다.

나야 대령 기념비

나야 대령 기념비

16.3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지뢰 폭발로 사망한 국제연합 인도 대표 우니 나야(M. K. Unni Nayar) 대령을 추모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1950년 12월 7일 이 비를 건립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국제연합 한국위원단 인도 대표로 낙동강 전투가 치열했던 1950년 8월 12일 왜관 근처에서 지뢰 폭발로 사망했다. 1950년 8월 13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속칭 주일골에서 화장하고, 1950년 12월 7일 같은 장소인 대구 수성구 범어동 산 156번지에 기념비를 건립했다. 1996년 주변을 단장하고 보수공사를 해 나야 대령의 넋을 위로하고, 매년 현충일에 나야 대령 기념비를 참배하며 자유 수호를 위해 이국 땅에서 숨진 그의 영혼을 위로하고 있다. (출처 : 국가보훈부 현충시설정보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