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분수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공산분수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공산분수광장

팔공산분수광장

12.9Km    2024-11-28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27-5

팔공산분수광장에는 연중 많은 사람이 모인다. 각종 행사가 열리기 때문이다. 특히 봄철이면 관광객의 방문이 더욱 잦아진다. 분수 광장이 매년 열리는 팔공산 벚꽃 축제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축제가 열리는 시기에는 팔공산 동화지구 상가번영회의 주최로 홍삼, 흑마늘, 천마, 산삼, 약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팔도 특산품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아울러 속초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 팔공산 미나리전 등 각종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와룡산 와~봄 축제

와룡산 와~봄 축제

12.9Km    2025-03-28

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
053-663-2181

와룡산 와~봄 축제는 서구의 봄꽃 명소인 와룡산을 등산하여 벚꽃, 진달래군락지, 영산홍을 즐길 수 있다. 계성고등학교 옆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500m을 걸으면 10:00부터 비원뮤직홀 레지던시 공연으로 와룡산 걷기 행사를 시작한다. 산불감시초소 부근에서 나누어 주는 축제지도의 안내에 따라 벚꽃터널, 진달래군락지를 거쳐 먹거리가 마련되어 있는 가르뱅이 공원에서 국수 등 먹거리와 체험, 홍보부스 6개소 및 플리마켓 10개소를 즐길 수 있다.

한우장

12.9Km    2025-01-21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67
053-257-1125

대구시 선정 향토 전통음식점으로 밥과 국이 따로 나오는 따로국밥 전문점이다. 1986년에 문을 열고 오랜 시간 전통을 지키는 집이다. 대구에서는 흔하지 않은 뽀얀 국물의 설렁탕과 대구 고유의 전통음식인 따로국밥이 대표 메뉴이다. 부산설렁탕, 마산설렁탕과 함께 이 일대에서 유명한 설렁탕집으로도 유명하다.

대구 평화시장

대구 평화시장

12.9Km    2025-08-06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9길 10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1970년대 생겨나 50여 년을 이어져 오고 있는 대구평화시장은 80여 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소규모 시장이자 상가주택 복합형 시장이다. 1970년대 개장 당시만 하더라도 평화시장은 크지 않았으며 70년대 후반 주변의 야산과 밭이 주택지가 되면서 시장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으며 1980년대부터 시장이 활성화되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며 어딘가 내가 살고 있는 곳의 시장처럼 익숙하고 정겨운 시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닭똥집 골목으로 크게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동대구역에 내려서 한 번쯤 들려 구경도 하고 닭똥집의 여러 버전도 함께 즐겨볼 만하다.

수봉반점

12.9Km    2025-01-13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남로2길 60

대구 북구 대현동에 있는 수봉반점은 1971년부터 49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중식당이다. 창업주인 노신자, 장병화 부부가 변함없는 맛을 지켜오고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기름에 돼지고기와 주키니호박, 양파, 배추, 파, 당근 등 다양한 채소를 볶아 고춧가루와 마늘, 후추로 간을 해 흰쌀밥과 비벼 먹는 ‘중화비빔밥’이다 숨이 살아있는 채소와 부드럽게 씹히는 돼지고기가 불맛이 살아있는 양념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돼지고기와 함께 홍합, 오징어를 사용해 시원한 국물 맛을 살린 짬뽕도 인기 메뉴다. 식사는 시간대별로 나눠 운영하며 미리 메뉴를 주문한 후 정해진 시간에 맞춰 매장에 방문하면 된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이 가깝고, 칠성시장 역시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식사 전후로 구경하기 좋다.

학수고대협동조합

12.9Km    2025-07-23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상6길 35

‘학수고대 런케이션’은 학상리의 전통과 정서, 그리고 마을 주민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운영하는 인문·치유형 체류 프로그램이다. 숨, 쉼, 차에 삶을 더하는 스토리가 있는 농촌관광으로 치유 명상을 기반으로 학춤체험, 계절밥상 제험 등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곳에서의 머무름은 여행이 아니라, 하나의 ‘삶의 연습’이다. <체험 안내> - 야생차 처방전 : 1시간 동안 내 몸과 마음을 들여다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나의 현재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체크하고, 나에게 맞는 야생 꽃차를 직접 블랜딩해 마신다. - 마음카드: 오늘의 나를 돌아보는 셀프체크 카드 - 야생꽃차: 5종(국화, 생강꽃차, 목련, 녹차, 홍차) - 다식: 쌀쿠키& 계절 디저트 - 오늘의 처방 노트 인당 25,000원 - 숙박 : 방2+거실+주방+화장실2 /단독운영/단체가능

유학지 수변공원

유학지 수변공원

12.9Km    2025-03-22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유학저수지

유학지는 농업용수 목적의 저수지로 조성되었다가 2016년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수변공원 저수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다목적광장, 출렁다리, 쉼터, 유학지 주변으로 둘레길이 있는데 둘레길의 길이는 1코스, 2코스, 3코스를 다 합쳐도 1.7km 정도로 가볍게 걸어볼 수 있는 곳이다. 산에 둘러싸인 큰 저수지를 걷다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산책로 중간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대구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대구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12.9Km    2025-07-21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9길 6

대구는 양념통닭과 간장치킨의 발상지고 치맥을 축제로 승화시킨 치맥페스티벌의 중심지이며 서민들의 애환과 함께 성장해온 전국 유일의 닭똥집골목인 대구평화시장닭똥집골목은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곳이다. 1972년 삼아통닭은 넉넉잖은 형편의 인력시장 노동자들에게 장사를 하다가 남은 닭똥집을 튀겨 막걸리 안주로 내어 주었는데 반응이 좋아 정식 메뉴가 되었다. 가난한 노동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었던 음식이 닭똥집 골목 역사의 첫 출발이었다. 삼아통닭 닭똥집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주변의 음식점들이 모두 닭똥집을 파는 가게로 변하게 되어 닭똥집 골목이 형성 되었고 이를 원조골목이라고 부른다. 90년대 들어오면서 당시 근처에 마땅히 갈 곳이 없던 대학생들은 재래시장의 선술집 분위기와 저렴한 가격, 푸짐한 인심을 즐기며 이곳을 찾아 청춘의 추억을 쌓았고 골목의 인기가 높아지자 주변 골목도 닭똥집 가게들로 채워졌다. 2000년대 들어오면서 간장똥집, 마늘똥집 등 새로운 감각의 닭똥집 전문점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동성로만 찾았던 젊은이들의 모임 장소로 유명해 지게 되었다. 젊은층이 많이 찾으면서 그들의 입맛에 오징어똥집, 새우똥집, 문어똥집 등 다양한 퓨젼요리가 판매되었다. 이렇게 이어져 온 닭똥집골목은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의 장소, 젊은이들에게는 가성비가 좋고 맛있는 음식이 즐비한 젊음의 거리, 관광객들에게는 닭똥집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경험하게되는 곳으로 꼭 한번은 방문해야 할 대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골목이다. 동대구역이 인접하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주변으로 금호강변에 동촌유원지를 비롯해 기상대 기념공원 등이 있어 휴식공간도 같이 즐길 수 있으니 시장에 들러 특별한 오감을 즐겨보자.

번개시장

12.9Km    2025-07-29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177-1 (태평로1가)

대구역 바로 옆에 있는 재래시장으로 1970년대 대구 인근 농촌에서 새벽 열차를 이용한 채소, 과일 등 보따리상이 자연발생적으로 한데 모여 새벽 3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장사를 하여 번개시장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주거래 품목은 농수산물이고 그 외 의류, 생선, 잡화등 다양한 상품이 거래되고 있으며 바로 옆에 농협공판장이 있어서 과일도 판매되고 있다.

대구 오토바이골목

대구 오토바이골목

13.0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

대구 오토바이 골목은 1950년부터 조성되어 7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대구 특화 골목이다. 대구 중구 인교동과 시장북로에 위치한 오토바이 골목은 본래 하천이었으며, 양쪽이 대부분 주택지였다. 1953년 복개천이 된 인교동에 1961년 서울오토바이상회를 시작으로 점차 확산되면서 오토바이 상가가 밀집하기 시작하면서 인교동 오토바이골목이 형성되었다. 오토바이 골목은 과거에 말을 사고파는 마장이 열린 곳이라는 뜻으로 ‘말전거리’라고 불렸다. 그 당시의 말과 지금의 오토바이가 같은 주요 교통수단이라는 점에서 서로 연관성이 있는 곳이다. 오토바이 골목으로 들어서면 가게 앞에 전시되어 있는 오토바이의 모습들이 마치 전시장을 연상케 한다. 구매, 전문적인 수리, 시트 전문점, 장애인용 오토바이를 제작 등 오토바이와 관련한 업체가 모여 있어 모든 것들을 한 곳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또, 부속품 진열과 전시, 판매, 스티커 등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