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Km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반암길 38
반암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하고 20년 이상 영업을 하고 있는 생선 맛집이다. 코다리찜, 모둠생선조림 등 사계절 맛있는 각종 찌개를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요리한다. 밑반찬은 약 8종류로 깔끔하게 나온다. 코다리조림에는 약간의 떡과 우동사리가 들어 있고 빨간 양념이 달달하면서 짭쪼름하고 맛있다. 모듬생선구이 생선은 촉촉하니 금방 잡은 생선으로 요리한 것처럼 부드럽다. 식당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바다를 구경할 수도 있고, 반암해수욕장 해변을 거닐면서 바다의 향기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식당과 함께 민박도 같이 운영을 하고 있다.
15.7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91
033-635-6644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베니키아 호텔 산과 바다 대포항은 전 객실에서 바다와 설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호텔이다. 편안한 객실과 넓은 로비, 스카이라운지, 커피숍을 갖추고 있다.
15.7Km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해상리 1041
고성 육송정 홍교는 강원도 고성군 해상리와 탑현리의 경계에 있는 다리이다. 2002년 2월 6일 대한민국의 보물로 지정되었다. 건립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능파교와 함께 을축년(1745년)의 대홍수로 붕괴되었던 점을 고려할 때 능파교(1704년)와 비슷한 시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1748년에 편찬된 《간성군읍지》에 육송정 홍교가 언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다고 기록되어 있어 능파교보다 더 오래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고성 건봉사 능파교와 고성 육송정 홍교는 모두 단칸 홍예교로 자연지형을 잘 이용하여 축조하였으며 특히 능파교는 축조연대와 건립자 등을 알려주는 비석을 구비하고 있어 홍예교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건봉사 능파교와 육송정 홍교는 보존상태도 양호하고 우리나라 석조 다리의 아름다운 조형미를 잘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로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이다.
15.8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10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남단에 위치한 하도문쌈채마을은 1998년 기존 대포·도문·설악이 합쳐져 대포동으로 행정구역상의 명칭이 바뀌게 되었다. 밭농사와 벼농사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114가구, 273명의 주민들로 형성되어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예전에는 농업을 통한 소득이 전부였으나, 현재는 설악산 관광과 동해안 활어 관광이 활기를 띠면서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농산물 현장판매와 상추, 대추방울토마토, 딸기 등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청정 쌈채소류의 재배 및 인근 식당으로 공급하며 농가소득의 향상을 이루고 있다. 2005년 7월부터는 향토식당, 마을 내 펜션 등 숙박시설, 그리고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불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함으로써 또 다른 새로운 농가소득을 만들어가고 있다. 도문쌈채마을 입구에는 설악해맞이공원과 설악항이 있어, 사계절 바다여행 및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싱싱한 활어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15.8Km 2024-09-1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83
033-635-8330
진미횟집은 강원도 속초시 설악 해맞이 공원에 위치한 횟집으로 광어, 우럭, 도미, 도다리 등 각종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으며 SBS 결정 맛대맛에 방영한 명소이다. 식당 내에서 바다가 보이므로 바다 분위기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다. 모둠회, 물곰탕, 대구탕 등도 인기 메뉴이며, 물회, 회덮밥 등의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생대구탕은 매운탕과 맑은탕 중 취향에 따라 골라서 맛볼 수 있다.
15.8Km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85-3 (설악동)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산성으로 둘레길이 약 3,500m로 일명 설악산성이라고도 한다. 이곳에 오르면 외설악의 절경과 동해의 끝없는 바다가 펼쳐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성벽은 거의 허물어졌으며 터만 남아 있다. 이 산성은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화채능선 정상부와 북쪽 산 끝을 에워싸고 있는 천연의 암벽 요새지이다. 산성을 만든 연대는 확실한 기록이 없어 알기 어렵지만 신라시대에 권 씨와 김 씨 두 장사가 난을 피하기 위해 쌓았다 하여 권금성이라고 한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낙산사기에는 고려 말 몽고가 침입했을 때에 인근 주민들이 이곳에 성을 쌓고 피란했다고 설명하고 있음에서 고려 말기 이전부터 존속해오던 산성임을 알 수 있다. 산성의 대부분은 자연암벽을 이용하고 일부는 할석으로 쌓았는데, 좌우로 작은 계곡을 이루며 물이 흐르는 곳으로, 높은 위치에 있어 오르내리기 힘들어 조선 시대 이후로는 차츰 퇴락하여 흔적만 남아 있다. 현재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있다. 케이블카의 운영시간은 날씨에 따라 운영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매일 운영을 기본으로 하나 홈페이지에서 1일 전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15.8K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도문동
설악산로는 본관(안채), 별채(좌식 공간)와 푸른 잔디로 덮인 넓은 마당에 이어진 사랑채로 되어 있다. 본관과 안채는 카페로, 사랑채는 한복 대여 및 셀프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로 운영하고 있다. 한복을 입고 스튜디오 촬영뿐만 아니라 설악산로 구석구석 한옥의 정취를 즐기며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설악산로의 대표적인 메뉴 설악산코코는 코코넛 스무디와 커피의 조화로움을, 시그니처 메뉴인 흑임자라떼는 고소한 흑임자와 커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설악산 가는 길에 있으며, 외옹치항, 대포항, 설악항과 가깝고, 물치해수욕장이 가까이에 있다.
15.8Km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흘리길 185
인제군에서 고성군으로 넘어가려면 미시령(767m)을 넘거나 진부령 (529m)을 넘어야 한다. 인제군 용대삼거리에서 46번 국도를 타고 용대 자연휴양림 입구를 지나 북으로 올라가면 알프스리조트 입구와 진부령고개가 나온다. 진부령 마을관리 휴양지는 46호선 국도변에 위치한다. 향로봉 산맥인 칠절봉과 둥글봉에서 발원한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으로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여행객들은 이곳 마을에서 생산되는 산채, 옥수수, 감자, 약초, 토종꿀 등을 산지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토종닭을 비롯한 토속음식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피망 생산 단지로 향, 맛, 품질로 비교가 안 되는 전국 제일의 피망 산지이며 또한 고랭지 채소와 치커리 재배로 고소득 마을이다.
15.8Km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2리
설악산을 북동쪽으로 끼고 있는 미시령계곡은 용대삼거리부터 시작하여 미시령 정상 도적폭포까지 약 4.8㎞를 말한다.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과 물놀이하고 쉴 수 있는 커다란 너럭바위,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미시령계곡은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도적폭포와 촛대바위가 있으며, 울창한 원시림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무더운 여름철에도 전혀 더위를 느낄 수 없다. 도적폭포는 도적들이 길손들의 재물을 빼앗은 뒤 폭포 아래 소에 길손들을 빠뜨렸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한 폭포로 인적이 드문 만큼 아름다운 비경이 많은 곳이다. 가을에는 오색 단풍이 천하절경을 이루어 관광객들이나 등산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며 이 지역은 여름에는 마을 관리휴양지로 지정되어 위탁 관리하고 있다. 주변 관광코스로는 백담사 → 용대자연휴양림 → 십이선녀탕계곡과 옥녀탕 → 장수대 → 대승폭포 → 필례약수 등이 있다.
15.9Km 2024-10-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자산천로 102-15
반암항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반암리에 위치한 어항이다 반암항이 위치한 반암리는 간성읍과 거진읍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지역으로 국도변에 접하여 찾기 쉽다. 간성에서 화진포 방면으로 조금 가면 반암해수욕장의 입간판이 보인다. 모래사장의 길이는 12㎞이다. 군사지역 내에 있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이 자랑이며, 다른 해수욕장들보다 한적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바다낚시가 아주 잘 되며, 아침, 저녁 멸치잡이가 잘 되어 찾는 이들이 많다. 해안선은 둥글게 굴곡이 져 있고 백사장 끝에는 바위가 드러나 있다. 해수욕장과 백사장을 사계절 운영하며, 한적한 곳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