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9.5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374
황대구탕은 강원도 속초에 있는 생대구탕 전문점이다. 한화리조트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골프 라운딩을 위해 여행을 왔거나 가족 여행을 온 손님들이 아침 식사를 위해 방문하는 식당이다. 1층은 생대구탕 식당으로 운영하고 2층은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강원도 식자재를 최우선으로 사용하고 있다. 속초산 생대구와 곰치를 사용해서 생대구탕과 물곰탕을 주메뉴로 내고 있다. 곁들임으로 가자미회, 황태구이, 오징어순대 같은 강원도 토속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식당 분위기도 식당보다는 고급스러운 카페 분위기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
339.5M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408번길 42 (노학동)
스테이 오롯이는 펜션으로 운영하던 곳을 카페로 개조하여 오픈한 곳이다. 기존 펜션 인테리어를 잘 살린 독특한 카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실내 통창 넘어 보이는 정사각형의 중정이 이곳을 대표하는 공간. 또한 야외 테라스로 나가면 멀리 설악산이 보이고 돌담장 너머로는 자연의 논밭뷰를 즐길 수 있다. 주차장도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전구역 노펫존, 키즈케어존으로 운영 중이다.
377.9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40
초당본점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초당순부두 원조 식당으로 문을 연 지 50년이 넘었다. 고즈넉한 한옥의 이곳의 대표 메뉴인 순두부는 하얀 순두부와 얼큰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순두부를 주문하면 밥반찬으로 알맞은 밑반찬과 비지찌개, 김치 등을 차려 낸다. 곁들임 메뉴로 감자전과 오징어순대가 있다. 새벽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관광객이나 골퍼들이 아침 식사를 하러 즐겨 찾기도 한다. 매장 앞에는 비지를 포장해 갈 수 있도록 준비해 두고 있다. 매장 앞에 주차 전용 공간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383.5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39 (노학동)
설악산책은 설악케이블카의 법인 설악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이며, 누구나, 마음껏, 문화예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의 문화센터 역할에서 더 나아가 공연과 전시, 강좌뿐 아니라 1만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북카페, 최신방음 시설을 겸비한 음악연습실, 넓은 세미나실과 편의시설을 무료로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이다. 또한, 설악산책 카페소리에서 열리는 무료 공연의 작품성과 개최 수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며, 지역예술인의 활동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설악산책은 음악과 지식의 만남, 예술과 지역의 교류에 힘쓰고 있다. 산&책은 도서관과 서점을 아우르는 열린 공간으로 1층은 신간과 장르별 도서, 2층은 원서와 예술도서로 나뉘어있다. 산&책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책과 함께 커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설악산의 울창함과 울산바위의 듬직함을 한눈에 담은 한식당 화반은 옆 레스토랑 정원에서 직접 재배한 우리 농산물을 밥상에 올리고 있다. 키친가든에서는 싱싱한 사계절 먹거리뿐 아니라, 아름다운 조경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카페소리에서는 다양한 명품 스피커와 진공관 앰프를 통해 오전엔 클래식, 오후엔 재즈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직접 엄선한 원두커피와 매일 굽는 케이크와 디저트를 즐기며 사계절 울산바위의 경치와 키친 가든을 한눈에 가득 담을 수 있다. 설악산책의 작은 광장으로 나가면 설악산을 배경으로 둔 유럽식 정원을 만날 수 있고 계절마다 돋보이는 꽃들로 볼거리가 많다.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뿐 아니라 지역문화와 연계한 전시 등 다양한 전시를 1층과 2층 곳곳에서 접할 수 있다. 갤러리에서 지역민들은 그림, 조각, 사진 등 다채로운 미술작품을 상시 감상할 수 있으며, 지역 예술인에게는 훌륭한 표현의 장으로 활용된다. 설악산책 음악 소리는 속초·고성·양양에 기반을 둔 동호회와 개인의 음악 연습이 가능한 무료 공간이다. 설악산책 지하에 있으며 방음시설과 음향 장비를 갖춘 합주실과 클래식 음악실이 있다.
465.8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47
033-636-3606
만두의 맛이 남달라 등산이나 관광 또는 온천, 해수욕을 즐기고 난 후 부담 없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구수하고 시원한 황태해장국과 부드러운 선지해장국, 우거지갈비해장국도 아침식사로 인기가 많다.
500.9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352
섭죽마을은 동해안의 명물인 자연산 참 홍합으로 만든 섭죽과 섭 해장국, 홍게 살을 넣은 홍게 죽과 홍게 해장국을 판매하는 속초 맛집이다. 조양동에서 영업하다가 인기에 힘입어 노학동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깔끔한 외관이 눈에 띄는 섭죽마을은 펜션을 연상케 한다. 섭죽마을의 ‘섭’은 강원도에서 자연산 홍합을 칭하는 말이다. 섭죽이나 섭 해장국에 들어간 홍합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홍합보다 두세 배 정도 더 크다. 메뉴는 홍합죽과 홍게죽 외에도 홍합 해장국과 홍게 해장국, 황태해장국, 곰치탕이 있다. 전에는 동해안에서만 잡히는 민들조개로 만든 째복죽이 제법 유명했는데, 요즘은 민들조개가 많이 잡히질 않아 안타깝게도 메뉴에서 뺐다고 한다. 섭죽은 매운맛과 보통맛 중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다. 강원도 식당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오징어 젓갈이 곁가지 반찬과 함께 나오며 여러 매체에 소개될 만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524.1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신흥2길 16
속초시립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속초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배우는 문화 체험 관광지이다. 옛 전통문화를 비롯해 설악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산악 문화와 동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둔 어촌 문화, 한국전쟁 때 피란 온 실향민 문화 등을 이해하기 쉽게 오목조목 설명해 놓았다. 박물관 상설 전시는 4개 전시실로 나뉘어져 있다. 제1전시실은 속초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특징을 소개하며 제2전시실은 바닷가에 형성된 어촌과 실향민들의 생활 모습을 전시한다. 제3전시실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공간으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속초시립박물관 내에는 실향민문화촌과 발해역사관이 함께 자리한다. 야외에 조성된 실향민문화촌에는 개성집, 평양집, 황해도 집 등 북한의 가옥들이 실물 전시되어 있으며 숙박 체험도 가능하다. 6.25 한국전쟁 이후 북에서 내려온 피란민들이 모여 살았던 청호동 골목과 1978년 철거된 옛 속초역사도 재현되어 있다. 발해역사관은 만주와 한반도 북부 지역을 호령하던 발해의 역사를 살피는 공간이다. 유적지 사진과 영상,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발해의 고분 문화도 만날 수 있다.
531.0M 2024-10-0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신흥2길 16
속초시 노학동 시립박물관 옆에 있는 발해역사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동성국’ 발해를 재조명하는 곳이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의 2층 규모로 전시실과 야외 조경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발해 문화를 진흥하고 발해의 역사를 통해 민족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상 1층에는 발해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시청각 자료와 함께 2006년에서 2007년 방영된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사용한 각종 소품과 의상 등을 전시, 소개하고 있다. 지하 1층은 1980년 지린성 허륭현에서 발견된 발해 제3대 문왕의 넷째 딸인 정효공주의 고분을 소개하고 고분에서 확인되는 인물상과 복식 등을 재현했다. 발해인의 복색을 입어보고 각종 발해문양을 스탬프로 찍어 볼 수 있는 발해체험실도 있어 흥미롭다.
533.9M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바람꽃마을길 37
신축건물로 이전하여 한 폭의 그림 같은 뷰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해녀가 직접 채취한 해산물로 요리하여 신선한 재료가 장점이다. 전복 뚝배기, 전복죽, 전복 곤드레 돌솥비빔밥, 전복 회덮밥 등의 전복요리와 성게알 비빔밥, 성게 미역국, 섭국, 오징어순대 등의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할 수 있으나 반드시 사전예약이 필수이고, 입식, 좌식, 아기침대가 구비되어 있어 가족 식사 장소로 좋다. 아침 식사도 가능하다.
534.3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348
연화 T&F는 전국 여러 사찰에 사찰제과를 유통하는 대형 제빵 공장이면서 동시에 커피와 다과를 판매하는 카페이다. 카페에서는 설악산과 울산바위 뷰를 감상하며 음료와 다과를 즐길 수 있다. 선물용으로 포장된 연꿀빵 세트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