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벨리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션벨리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션벨리리조트

오션벨리리조트

13.6 Km    34032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 127-30
033-672-4200

오션벨리리조트는 끝도 없이 펼쳐진 동해의 푸른 물결과 낙산 해수욕장이 넓게 펼쳐진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사시사철 파도 소리를 벗 삼아 편히 쉴 수 있는 국내에서 해변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리조트이다. 오션벨리리조트는 2001년 개관한 이후로 꾸준한 시설관리와 개보수를 통하여 고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계절 관광지로 여름에는 낙산해수욕장, 설악산의 가을 단풍, 겨울 바다와 스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낙산사, 척산온천, 오색약수, 통일전망대 등의 유서 깊은 관광지와 바다낚시, 모터보트, 수상스키, 골프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 연인은 물론 가족단위의 여행에도 좋다. 오션벨리리조트는 환경과 인간을 중시하는 기업이념으로 건전한 레저문화에 앞장서고 특히 석유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태양광 연료를 개발해 사용하여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청정 리조트이다.

빈티지하우스펜션

빈티지하우스펜션

13.6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2길 16-11

아름다운 동쪽 푸른 바다와 가까이 닿은 곳, 빈티지하우스에서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

송이모텔

송이모텔

13.6 Km    22707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34
033-671-4488

양양 낙산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콘도식 송이모텔은 아늑하고 깨끗한 공간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바다가 손에 잡힐 듯 객실에서 장엄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아침가리계곡

아침가리계곡

13.6 Km    68454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추대길 58

삼둔 사가리. 강원 인제의 방태산 기슭에 숨어있는 산마을을 일컫는 말이다. 3둔은 산속에 숨은 3개의 평평한 둔덕이라는 뜻으로 방태산 남부 홍천 쪽 내린천을 따라 있는 살둔(생둔), 월둔, 달둔이 그곳이요, 4가리는 네 곳의 작은 경작지가 있는 곳을 일컫는데 북쪽 방대천 계곡의 아침가리, 적가리, 연가리, 명지가리를 두고 그렇게 부른다. 옛날 정감록에서 "난을 피해 편히 살 수 있는 곳"이라 지칭된 곳으로 지금도 그 오지의 모습이 여간 만만치 않다. 6.25전쟁 때도 이곳만큼은 군인들의 발길이 전혀 미치지 않았다고 하고, 전쟁이 난 줄도 모르고 살았다니 그 심산유곡의 깊이를 가름할 만하다. 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이 아침가리다. 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해만 비치고 금세 져버릴 만큼 첩첩산중이라 해서 지어진 이름인데 숨겨진 깊이만큼 여태도 봄이면 이름 모를 야생화 천국이 되고 여름이면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시원한 피서지가 되어주는 곳이다. 아침가리 골은 계절마다 분위기는 다르지만 봄과 여름에 특히 볼만하다. 바닥까지 비치는 투명한 옥빛 계류 속에서 노니는 물고기떼, 색과 무늬가 다양한 바위와 조약돌이 깔린 모래톱 한 굽이를 돌 때마다 펼쳐지는 절경에 심취한다. 특히 아침가리골의 중간지점에 조경동이 있는데, 이곳에서부터 방동리 갈 터로 이어지는 15km의 조경 동계곡이 이어진다. 작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원시림은 우리나라의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비경을 자랑한다.

아담하우스

아담하우스

13.6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주청2길 17

쉼표와 힐링이 있는 곳,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에 위치한 "아담하우스"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아담하우스는 여러분의 소중한 친구로 남고 싶다. 청결함과 친절함으로 모시겠다. 소중한 사람들, 가족들 그리고 반려견과 함게 즐거운 추억 남기고 가시길 바라겠다.

다래횟집

다래횟집

13.6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수산2길 17

다래횟집은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에 있는 회전문점이다. 어업이나 낚시로 잡은 자연산 생물로 회를 떠서 메뉴로 내놓은 식당이다. 달콤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의 자연산 회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이 부담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양식 회도 취급하고 있다. 식당은 본관과 별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방문해 보면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많아 현지인 맛집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회가 조기에 판매 종료될 수 있으니, 사전에 예약하고 가는 편이 좋다. 차가 없거나 음주 계획이 있다면 픽업 서비스를 요청할 수도 있다. 왕복 픽업이 가능하니 차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수산해변이 바로 앞에 있고, 쏠비치양양, 송전해수욕장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13.7 Km    42233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678
1588-4888

동해와 설악의 청정 자연을 누리며 스페인에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해양 리조트다. 쏠비치 호텔 양양&리조트의 특징은 스페인의 건축 미학을 충실히 반영했다는 점이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의 말라가 항구 ‘태양의 해변(Costa del Sol)’ 지역을 모티프로 한 건물은 붉은 지붕과 흰 외벽, 넓은 창가와 테라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객실은 리조트, 호텔, 노블리안, 레지던스, 총 네 종류로 나뉜다. 어느 객실에 묵든 동해와 설악산이 빚은 수려한 경관, 청결한 침구와 품격 있는 서비스가 안락한 잠자리를 보장한다.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머물 수 있는 ‘Sonopet Silver’ 객실도 운영한다. 다양한 부대시설은 휴식의 격을 높인다. 실내외 워터파크 ‘오션플레이’는 동해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존, 동해에서 끌어 올린 해수 사우나, 바다를 테마로 한 테라피를 받을 수 있는 마르테라피 등을 갖췄다. 일정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에는 스페인 해변을 표방하여 카바나와 선베드를 놓았고, ‘선셋 시네마’에서 해변 관련 영화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동호해변(양양)

동호해변(양양)

13.7 Km    36571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 141-26

동호해변은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에 위치한 길이 500m, 폭 55m의 아담한 해변이다. 청정구역으로 모래 질이 뛰어나며 바닷물이 깨끗하고 경관이 좋아 조용히 피서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좋은 장소이다. 특히 수심이 얕고 모래가 부드럽고 조개가 많아 조개 잡는 재미가 있어 해마다 많은 피서객이 찾는다. 동호해변에서는 특별한 즐거움이 있는데, 멸치후리기와 볼새우 잡기이다. 2002년부터 동호해변에서는 조상 대대로 내려온 멸치잡이, 일명 ‘멸치후리’를 하고 있으며, 피서 기간이 아니더라도 단체(40명 이상)가 인터넷이나 전화로 예약을 하면 언제나 멸치후리 체험을 할 수 있다. 볼새우라고 하는 투명하고 작은 새우가 바닷가에서 잡히는데, 작고 투명하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 도구로 바닷가 모래가 있는 곳에서 잡을 수 있다.

수산항물회

13.7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185

째복은 동해안에서만 나는 밥숟가락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조개다. 백합, 바지락과 사촌이지만 크기나 모양이 볼품없다는 뜻에서 째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수산항 물회는 동호해변 인근에 있는 째복 전문 요리점이다. 째복국, 째복탕, 째복무침, 째복전 등 오동통한 조갯살이 듬뿍 올라간 째복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여름이면 시원한 국물의 째복물회가, 겨울철에는 뽀얀 국물의 째복탕과 째복국이 추천 메뉴이다.

자연횟집

자연횟집

13.7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1길 33

양양 수산항에 있으며 양양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다. 횟집 앞의 커다란 어항들이 먼저 손님을 반기며, 주인장이 직접 낚싯배를 타고 잡아온 진짜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다. 다섯 개의 룸과 홀에서 강원도 특산품인 감자떡, 오징어순대, 자연산 골뱅이를 즐길 수 있으며 꽃새우와 닭새우도 일품이다. 모둠회와 물회도 인기 메뉴다. 빨간색 육수를 부어 먹은 뒤, 남은 육수에 소면을 말면 새로운 메뉴를 시킨 듯한 착각에 빠진다. 자연횟집은 그때그때 내놓는 밑반찬이 다른데 건조 도루묵을 조린 생선조림이나 두릅, 과메기가 나올 때도 있다. 주인 권영환 씨는 삼양호 선장이자 어촌계장, 한국자율관리어업 강원도연합회 회장이다. 횟집 입구에는‘어업인 후계자의 집’이라고 적혀 있다. 양양 어촌체험마을로 선정된 수산항은 요트대회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산책하기 좋은 길과 포토존이 있고, 전망대에 오르면 시원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가까이에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아쿠아월드가 있어 양양의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