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대천로 54-14
010-2663-9200
양양리버펜션은 강원도 양양 남대천에 접해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푸른 바다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객실은 총 6개로, 객실마다 호텔급 프리미엄 침대와 58인치 TV,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비데, 인덕션, 냉장고 등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고, 개별테라스에서 개별 바비큐가 가능하다. 숙소 바로 앞 남대천에서 산책을 하거나 낚시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근에 낙산해수욕장, 대포항, 설악산, 주문진 등이 있다.
16.5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고인돌길 200-49
고인돌 유적이 있는 남대천 상류 범부리에 있다. 푸른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청량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캠핑장이다. 연어가 돌아오는 남대천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숲의 고요함에 잠길 수 있는 곳이다. 파쇄석과 데크로 이루어진 캠핑존과 차박존, 이지캠핑, 펜션(캠핑하우스)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지캠핑을 위한 대여텐트와 캠핑하우스는 캠핑용품 준비 없이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16.5Km 2024-02-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033-672-2883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계곡으로, 오색약수가 있는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에서 오색령(한계령) 방면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다. 오색 주전골은 설악산의 대표 단풍 코스이자 계곡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하다. 조선 시대 때 외지고 골이 깊은 이곳에서 승려로 위장한 도둑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어 ‘주전골’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오색(五色)’은 주전골 암반이 다섯 가지 빛을 내고 옛 오색석사에 봄이면 다섯 가지 색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었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3.2km의 탐방로는 계곡 양옆으로 기암이 우뚝 솟은 길로, 오색약수터탐방지원센터에서 성국사와 선녀탕을 거쳐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에 이른다. 편도 1시간 코스는 평탄한 나무 덱 구간이 많고 길이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편하게 걸을 수 있다. 탐방로 초입에서 탄산과 철분이 들어가 톡 쏘는 맛이 나는 오색약수를 맛볼 수 있다. 걷는 내내 고래바위, 상투바위, 부부바위 등 각종 기암괴석이 나타나고, 선녀탕, 금강문, 용소폭포 등 남설악의 각종 명소가 가득하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오색 주전골 자연관찰로, 오색약수 산채음식촌
[체험 프로그램]
등산, 트레킹
[지정현황]
양양8경(제4경)
16.5Km 2023-08-08
강원도는 앞바다처럼 해돋이 하기 좋은 곳은 없다. 연초나 연말에 겨울바다 코스를 잡고 바다를 보러가자. 주변의 오산리유적지나 남대천을 함께 돌아보는 것도 좋은 코스가 될 것이다. 양양 송천떡마을에서 떡체험도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다.
16.7Km 2023-08-11
양양은 다양한 역사 유적을 만날 수 있는 고장이다. 오산해변 인근에는 우리나라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오산리 선사유적이 있으며,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이자 해돋이 명소로 잘 알려진 낙산사, 우리나라 최초의 부도로 손꼽히는 도의선사 부도까지 굵직한 문화유산을 품고 있다. 산과 바다를 오가며 양양의 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즐겨보자.
16.7Km 2024-10-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원포리 1-11
원포해변은 고속도로와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 중 하나로 일직선으로 뻗은 백사장과 얕고 깨끗한 바다, 빽빽한 송림을 자랑한다. 근처에 30개의 사이트로 구성된 야영장과 편의시설이 갖춰져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이곳 동해바다와 시냇물이 만나는 지점에는 화상암이라는 바위가 있는데, 원포해변의 상징과도 같다. 과거 이곳을 지나던 노승이 동자 셋이 낚시를 하는데 두 명은 조그마한 웅덩이를 만들어 잡은 물고기를 넣었지만 한 동자는 고기를 잡고 방생하기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고 불심이 기특하다 하여 다가가 합장하고 관세음보살을 부르니 동자가 사라지고 앞에 화상같이 생긴 바위가 생겼다 하여 화상암이라 칭했다고 전해진다.
16.7Km 2024-10-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학포길 33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은 양양 오산리 유적(사적 제394호)에서 출토된 유물을 보관·전시·연구한다. 양양 오산리 유적은 박물관 일대를 둘러싼 습지 ‘쌍호’를 매립하는 과정에서 발굴된 약 8,000년 전 신석기 유물로,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이다. 덧무늬 토기, 돌화살촉, 그물추 등 출토된 유물 4만여 점으로 보아 오산리에 살던 신석기인들이 어로와 수렵, 채집 생활을 했음을 알 수 있다. 박물관은 전시실, 야외 전시실, 수장고, 학예연구실 등을 갖췄다. 실내의 제1전시실은 어로, 채집, 토기 제작 등 오산리 신석기인들의 생활상을 디오라마 형태로 전시한다. 제2전시실은 강원 영동 지역의 선사 문화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신석기 시대부터 철기 시대에 걸쳐 양양, 강릉, 고성의 유물을 모아놓았다. 야외 전시실에는 쌍호, 탐방로, 움집이 자리한다. 너른 습지인 쌍호는 ‘움직이는 갈대숲’으로 유명하다. 습지 위에 섬처럼 떠 있는 갈대 군락지가 바람이 불면 움직이는 모습이 신비롭다.
16.8Km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 187-16
해파랑길 47코스는 삼포해변에서 가진항까지 걷는 코스다. 삼포해변을 시작으로 봉수대가 있는 봉수대해변, 오호항과 송지호해변을 지나 송지호, 왕곡마을, 공현진항을 거쳐 가진항에 이르는 9.7km 구간이다. 해안 길로 다른 코스에 비해 비교적 짧고 평탄하다. 짧은 코스이기 때문에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볼거리도 많고 체험할 것이 많은 구간이다. 넓은 바다가 계속 이어져 걷는 동안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오호항의 서낭바위와 송지호해변의 죽도의 풍경을 추천한다. 이 모든 것을 송지호 철새관망타워에서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송지호 산책로를 따라 조금 더 걷다 보면 고성 왕곡마을이 나오는데, 바다와 한옥의 조화로움이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이곳에서는 체험할 것이 많은데, 포토존까지 겸비하고 있어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민박도 가능해서 47코스에서 숙박을 할 예정이라면 왕곡마을을 추천한다. 옵바위로 유명한 공현진 해변은 마치 태평양의 유명 휴양지에 와 있는 물빛을 자랑한다. 이곳부터 가진항까지는 바닷가로 철책이 가로막힌 길을 따라 걷는다. 코스가 끝나갈 때 즈음, 맛있는 냄새가 풍기는 곳은 가진항이다. 특히 물회가 맛있다고 하니 꼭 즐겨보길 바란다.
16.8Km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678
쏠비치 양양 오션플레이는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에 있는 쏠비치 호텔앤리조트의 물놀이 시설이다. 4계절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실내와 실외에 다양한 풀과 미끄럼틀, 카바나, 스낵바 등을 갖추고 있다. 오션플레이 이용객은 비치 연결통로를 이용하여 워터파크와 프라이빗비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투숙객이나 대명 회원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내존은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구엘공원을 모티브로 파도모형의 곡선을 형상화하여 건축된 인테리어가 특징적이다. 각종 워터 마사지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는 기능성 스파존에서 온몸의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4계절 내내 실내 아쿠아풀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다양한 바데풀 프로그램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실외존은 야외풀이 위치하여 가족모두가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 동해안 청정바다에서 직접 끌어올린 해수에서 즐기는 사우나와 깨끗한 동해바다를 마주할 수 있는 노천탕과 야외풀, 피로를 풀 수 있는 마르테라피 센터를 갖추고 있다. 프라이빗비치에서는 카바나와 파라솔, 패들보드 등을 대여하여 즐길 수 있다. 주변에 함께 가볼 만한 곳은 선사유적박물관, 양양전통시장, 낙산사, 수산항 등이 있다.
16.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미시령로 1197
033-462-3988
미시령을 넘어가기 전에 지나는 인제군은 강원도에서도 오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그러나 요즘은 설악산으로 가는 사람들과 특히 백담사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백담사로 오르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는 백담산촌식당은 아담한 규모의 작은 식당이다. 하얀색 목조 외관을 하고 있는 이 식당은 소박한 시골 식당이지만, 강원도에서 나는 맛 좋은 황태를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황태구이정식과 황태 해장국, 황태 찜은 물론 산채비빔밥, 두부찌개, 더덕구이, 도토리묵, 감자전도 맛볼 수 있다. 아침식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