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긷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긷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긷

카페 긷

13.1 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60

카페 긷은 속초 학사평 순두부 골목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새의 날개를 형상화 했다는 건물 외관이 아름답고 울산바위가 바로 올려다 보이는 뷰 또한 훌륭하다. 사람 키보다 높은 담장이 미로처럼 놓인 길을 따라 들어가면 마치 노아의 방주처럼 얕은 물 위에 건물이 떠 있는 듯 하고 둥근 계단이 높이 올라간 모습이 독특해 외관자체만으로도 상당히 볼거리가 많다. 카페 앞쪽은 층고가 높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 어디서나 울산바위와 설악산 자락이 눈에 들어온다. 강원도의 특성을 살린 감자빵,옥수수빵. 고구마빵 등이 있고, 봄꽃라떼 버터크리미 등 이곳만의 시그니처 음료도 있다.

김영애할머니순두부 본점

김영애할머니순두부 본점

13.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83

1965년부터 그 역사를 이어온 속초 학사평 순두부 마을에 위치한 순두부 전문 식당이다. 메뉴는 순두부 한 가지로 자리에 앉으면 바로 인원수만큼 슴슴한 국산콩 순두부와 몇 가지 밑반찬이 소박하게 차려진다. 슴슴하게 만든 순두부 고유의 맛을 즐기거나, 취향껏 양념장을 넣어서 즐겨도 좋다. 영업시간이 오후 2시까지로 일찍 문을 닫지만, 오전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니 아침식사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항상 대기시간이 있지만, 회전율이 높아 오래 기다리진 않는다. 영랑호, 청초호, 속초해수욕장과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봉포머구리집

13.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길 223

강원도 속초시 영랑 해안길에 있으며 들어가는 길이 복잡하니 영랑 해변 길 따라 등대 방항에서 들어가는 것이 좋다. 통창을 통해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자리에 앉아 휴대폰으로 주문하고 서빙 로봇이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준다. 전복, 해삼, 오징어, 광어, 우럭 등 여러 가지 물회 메뉴가 갖춰져 있고, 성게 알밥, 멍게 비빔밥, 전복죽 등의 식사 메뉴와 모듬회, 세꼬시 같은 술안주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혼밥도 가능하다.

학사평 콩꽃마을 순두부촌

학사평 콩꽃마을 순두부촌

13.1 Km    47548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42

속초에는 해산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 펼쳐진 노학동 학사평 두부마을은 초당식 순두부를 맛보는 곳으로 유명하다. 미시령 46번 국도가 이어진 도로가에 수 십 개의 순두부 전문점들이 먹거리촌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국내산 콩을 사용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두부를 만드는 곳이 많다. 여기에 천연 바닷물을 간수 대신 사용해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바닷물은 천연 응고제 역할도 하지만 미네랄이 풍부해 콩이 가진 고소한 맛과 영양을 더욱 높여준다. 따끈한 순두부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입맛에 따라 그냥 먹거나 간장 양념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식당에 따라 고추기름을 풀어 얼큰하게 끓여내는 곳도 있다. 순두부 외에도 모두부, 두부 김치, 두부 전골 등 여러 가지 두부 요리를 먹을 수 있다.

[영업 시간]
점포별 상이

[대표메뉴]
순두부

[취급메뉴]
순두부

심산계곡과 고찰을 찾아 떠나는 여행

심산계곡과 고찰을 찾아 떠나는 여행

13.1 Km    3391     2023-08-09

진부령에서 내려오면 이름도 재미있는 소똥령마을이 있다. 소똥령 트레킹 후 청정한 장산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천년 고찰 건봉사로 간다. 건봉사는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승병을 일으킨 곳이자 왜군이 통도사에서 약탈해간 부처님의 치아사리를 되찾아와 봉안한 사찰이다. 건봉사의 내력을 알고 템플스테이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본다.

범바위

13.1 Km    3     2023-11-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강원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에 있는 호수로, 둘레가 8km, 넓이가 1,190,000㎡나 되는 거대한 자연 석호인 영랑호 중간 지점 서남쪽에 잠겨 있는 큰 바위이다. 위엄이 당당하며 마치 범이 웅크리고 있는 것과 같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속초 8경의 하나로 웅장함과 보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한다. 크고 작은 바위들이 모여 아름다운 형상을 만들어 낸 자연적인 바위 군이다. 경관이 뛰어나 영랑호를 찾는 이들이 이 바위에 오르곤 하였으며 옛날에는 범이 출몰할 정도로 산림이 울창하고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 범바위가 있는 곳까지는 그리 멀지는 않지만 오르는 길이 조금은 경사가 심하고 바위로 되어 있어 미끄러워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바위 위로 오르면 동해와 설악산, 울산바위와 영랑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맞은편에서 보면 마치 여자가 누워 있는 듯한 형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영랑호

영랑호

13.1 Km    54250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영랑호는 해안 사구가 발달해 형성된 자연 석호로 둘레가 7.8km, 면적이 약 1.2㎢에 이르며 수심이 8m를 훌쩍 넘길 만큼 넓고 깊다. 장천천에서 흘러든 물이 영랑교 밑의 수로를 통해 동해와 연결된다. 속초시 장사동과 영랑동, 동명동, 금호동에 둘러싸여 있으며 호숫가 둘레로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를 따라 맑고 잔잔한 호수와 벚꽃, 영산홍, 갈대 등이 어우러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진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영랑호는 신라의 화랑인 ‘영랑’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진다. 금강산에서 수련을 마친 영랑이 무술대회장을 가던 중 이 호수를 지나게 되었는데 그만 수려한 경관에 반해 무술대회 출전도 잊고 이곳에 오래 머물렀다고 한다. 옛 기록에도 남아 있을 만큼 영랑호는 뛰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특히 속초 8경 중 하나인 범바위는 보는 이들마다 감탄을 자아낸다. 호랑이가 가만히 웅크리고 앉아 있는 것 같은 신비로운 기운이 흐른다. 기암괴석이 여러 개 모여 있는 관음암과 보광사도 놓쳐선 안 될 볼거리다. 호숫가 서쪽에는 있는 습지생태공원도 가볼만하다.

김정옥할머니순두부 본점

김정옥할머니순두부 본점

13.1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87

김정옥 할머니순두부(본점)는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한화리조트 근처에 있는 순두부 전문점이다. 리조트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라 여행 온 관광객들이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많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순두부지만 두부로 할 수 있는 모든 음식과 황태구이, 모두부, 도토리묵, 감자전 등 강원도의 토속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곤드레나물 말린 것과 미역도 매장에서 판매한다. 새벽 6시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새벽에 라운딩을 하는 분들, 설악산에 등산하려는 분들, 그리고 현지인들이 아침식사하기 좋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고성 어명기 고택

1.3 Km    2235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길 131-7

현 주인 어명기의 2대조 어용수가 1860년대에 사들인 집이다. 약 400년 전에 이 터에 처음 자리잡은 집으로 화재로 불탄 것을 영조 26년(1750)경에 어태준이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고 한다. 경사진 언덕바지에 넓게 집터를 잡고 'ㄱ'자형의 몸채가 위치하고 왼쪽으로는 방앗간, 오른쪽으로는 행랑채, 뒤쪽으로 헛간채를 두었다. 몸채는 안채와 사랑채를 따로 짓지 않고 한 건물에 모두 시설하였다. 앞면 4칸·옆면 3칸 규모로 세줄겹집이다. 건물 왼쪽에 넓은 부엌과 외양간이 있고 중앙에 안방과 건넌방·대청이 자리잡고 있으며 오른쪽으로 사랑방 3칸이 세로로 있다. 외양간을 부엌 앞으로 돌출시킨 것은 보통 고성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평면형태이다. 부엌과 외양간 사이 간격에는 지붕을 설치하고 뒤쪽으로 뒤주를 붙박이하여 곡식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랑채 중 가장 앞쪽에 위치한 사랑방은 주인의 일상거처이며, 뒤쪽 2칸의 사랑방은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다. 이 집에서 주목되는 점은 '더그매'이다. 지붕과 천장사이에 나타난 공간을 더그매라고 하는데, 이 집에는 안방·웃방·가운데방 모두에서 더그매가 보인다. 필요할 때 집안물건을 넣어두는 보관장소로 사용되기도 하며, 지붕으로부터 내려오는 한기를 막기도 한다.규모가 당당하며 건축기법이 능숙하고 옛 법식을 비교적 충실히 지니고 있는 모범적인 건축물이다.

(고성) 타박타박 해파랑길 걸으며, 별미 여행

(고성) 타박타박 해파랑길 걸으며, 별미 여행

1.3 Km    1797     2023-08-08

속초에서 북쪽으로 12km 떨어져 있는 삼포해변은 해당화와 울창한 소나무 솔숲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