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단양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단양문화원

단양문화원

18.8 Km    16610     2023-12-07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중앙1로 32

단양문화원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구석기 문화유적인 수양개 유적을 비롯해 여러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인 단양의 문화 개발 및 문화 진흥을 위해 건립된 곳이다. 단양문화원은 향토사를 조사, 수집, 향토민속과 민속행사를 발굴 및 지원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1983년부터 소백산철쭉제를, 1994년부터 소금무지제 풍년놀이를, 1996년부터 온달문화축제를 개최해 지역 문화 행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충효교실, 풍물교실, 서예 교실, 산수화 교실 등의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향토사료집 발간, 문화답사, 청소년 문화유적 답사, 인형극 공연, 피리방 미소 정기공연 등의 문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옥천서원(예천)

18.8 Km    3514     2023-11-10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덕율1길 15-21

고려시대 문인 임춘을 향사하기 위해 1667년(현종 8)에 옥천정사를 예천 보문면에 건립하였으며, 1711년(숙종 37) 유림에서 추가로 5동을 건립하고 반유, 태두남, 송복기 등 3현을 추배하여 4현을 배향하여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임춘은 고려 의종 때의 문인으로서 강좌칠현중 한사람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가전체 소설인 [국순전] [공방전]을 지었다. 반유는 고려 말 조선 초의 효자이며, 태두남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형조좌랑, 춘추관편수관 등을 지냈다. 송복기는 퇴계 이황의 문인으로서 관직에 나가지 않고 후진 양성에 힘썼다. 1868년(고종 5)에 서원훼철령으로 훼철된 것을 1920년 상현사, 명교당을 복원하였고, 1989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경내에는 강당인 명교당, 함양재, 흥학재, 사당인 상현사, 주사채 등 건물 5동이 있다.

봉화은어축제

봉화은어축제

18.8 Km    129871     2024-03-12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내성리
054-674-3053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만큼 귀하고 영양가가 풍부한 은어! 은어와 사람,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연생태축제! 청정 봉화의 맑고 깨끗한 내성천에서 벌어지는 은빛 은어의 향연!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 재미와 건강, 휴식이 있는 오감만족 축제!

삼계서원

삼계서원

18.9 Km    3019     2023-09-14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생기마1길 24

과거 닭실 마을로 오르는 초입 부분 우측 편에 자리하고 있는 삼계서원(三溪書院)은 조선 중종 때 명신 권발(權橃)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당시 안동부사였던 김우옹이 1588년(선조 21)에 건립하였다고 한다. 1601년(선조 31)에 한강 정구(鄭逑)가 사당을 충정공사(忠定公祠), 당호를 정일당(精一堂), 동재를 사무사(思無邪), 서재를 모불경(母不敬), 정문을 환성문(喚惺門), 문루를 관물루(觀物樓)라 각각 명명하였다. 그리고 1660년(현종 1)에 삼계서원으로 사액 받았다. 고종 5년(1868)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충정공사 · 환성문 · 관물루가 훼철되었다가 1951년에 복원하였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3월과 9월 상정일(上丁日)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남천계곡

남천계곡

18.9 Km    47543     2024-05-29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남천계곡로 375

남천계곡은 단양읍에 25km 떨어진 소백산 국립공원 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곡이 깊어 천연림이 잘 보존되어 있고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에는 담수어들이 많이 산다.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계곡의 은옥 같은 물이, 가을에는 단풍이 장관을 이루는 남천계곡은 사람들의 발길과 손길에서 조금은 멀찍이 떨어져 자연 그대로의 청정함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물밑 바위의 무늬까지 선명하게 비춰 보이고, 천연림과 산천어가 나고 자라는 그 깨끗함이야 새삼 말할 것도 없지만 계곡을 살포시 감싸고 이어지는 오솔길 역시 깊은 계곡이 간직한 은근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밖에도 오솔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공원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남천야영장이 있다. 이곳에는 소백산 국립공원에서 조성한 2,240평의 두 개의 야영장으로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아늑한 보금자리를 선사한다. 주변에는 단양팔경에 속하는 도담삼봉, 옥순봉, 구담봉, 사인암을 비롯하여 고수동굴, 온달동굴, 천태종의 총본산인 구인사 등 관광지가 많다.

궁전파크모텔

궁전파크모텔

19.0 Km    25026     2023-11-08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예봉로 2043
054-674-0300

궁전파크모텔은 주위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더불어 깨끗하고 조용한 시설을 자랑한다. 궁전 같은 화려한 외관과 포근한 실내 분위기, 도시생활의 지친 사람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자연 속의 휴식처이다.

도락산

도락산

19.0 Km    34250     2024-02-01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도락산은 소백산과 월악산 사이에 걸터앉아 있는 965.5m의 바위산이다.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따라야 한다]는 뜻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이 직접 이름을 붙인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는 사인암이 서쪽으로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등 이른바 단양팔경 중 4경이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 경관이 더욱 아름답다. 도락산에는 대표 탐방코스가 3곳이 있다. 도락산~제봉 코스, 도락산~채운봉 코스 그리고 내궁기 코스로, 3곳 모두 도락산의 빼어난 경관을 보기에 부족함이 없는 코스이다. 그중 제봉 코스는 도락산 주변의 자연경관을 가장 넓은 조망으로 볼 수 있는 곳이며, 탐방로 중간중간에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소나무와 기암괴석을 볼 수 있어 도락산 탐방코스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코스이다.

풍기인삼시장

풍기인삼시장

190.59720145786605m    20426     2024-05-28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인삼로 8
054-636-7948

풍기인삼시장은 풍기인삼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1990년 9월 풍기역 앞에 조성된 시장이다. 약 60여 개의 점포에서 수삼, 백삼 등을 상시 판매하고 있으며, 매년 9월 말에서 10월 초에 풍기인삼축제가 열려 인삼 캐기 체험, 인삼 미인 선발대회, 인삼요리 전시회 등 각종 행사가 열린다. 인삼은 예부터 원기를 돕고 온갖 병에 효능이 있다 하여 영약으로 알려져 왔다. 특히 풍기인삼은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분기점인 영남의 북단에 위치한 풍기를 중심으로 재배되어 왔는데, 이 지역은 늘 통풍이 잘 되고 배수가 양호한 곳이어서 다른 지역의 인삼보다 더 인삼의 향이 강하고, 사포닌 함유량이 많다.

마늘석갈비막국수

마늘석갈비막국수

19.0 Km    1     2023-11-28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단양로 510

마늘석갈비막국수는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으로 여러 방송에 출연한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석갈비로 단양 마늘과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마늘석갈비와 양념이 더해진 고추장석갈비이다. 사이드 메뉴로는 메밀만두, 도토리묵 등을 취급하며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내부에 좌석이 많아 모임을 하기 좋은 장소이다. 인근에 단양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도담삼봉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오학식당

오학식당

19.1 Km    39015     2024-05-29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상진13길 4-1

단양강변에 위치한 오학식당은 산이 많은 충청도의 토산 재료인 도토리와 버섯등을 이용한 묵밥이 인기 있는 향토음식점이다. 단양 현지 맛집으로 유명해서 KBS, MBC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가게 안에 들어서면 예스러운 분위기로 시골 할머니댁에 방문한 느낌이 들어 정감있고 편안하다. 묵밥정식과 백반이 이곳의 대표 메뉴이고 집밥처럼 함께 나오는 밑반찬들도 정갈하여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길에서 안 쪽으로 들어와야 식당이 보이며 주차장이 없어서 골목에 주차하거나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단양강잔도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